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외벽 금이 가서 물이 스며듭니다.

외벽 조회수 : 3,956
작성일 : 2012-10-08 12:05:01

지난 태풍 비 많이 왔을때

아파트 외벽 금이 간 틈으로 물이 스며들어 집 방바닥에 물이 고여요.

이럴 경우 공사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하나요?

아니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나요?

IP : 180.71.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벽은
    '12.10.8 12:06 PM (210.221.xxx.46)

    관리소 소관입니다.
    연락하세요

  • 2.
    '12.10.8 12:08 PM (122.40.xxx.97)

    몇년 되지 않은 아파트인데.. 지난번 집에선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니 잘 해결해 주어서 끝났구요..
    외벽인지.. 실리콘인지..암튼...

    지금 사는 곳은 역시 몇년 안된곳인데 베란다쪽에서 바닥으로 물이 올라와서 연락하니..실리콘 문제라 하더군요. 샷시 실리콘이 떠서 그런거라구...
    얼마나 날림인지... 5년정도인 아파트에서... 물이..;;
    샷시에선 물 하나도 안떨어지는데... 바닥 벽쪽으로 들어오거든요...
    저도 분명 외벽 문제라 생각했는데..... 실리콘 문제라며... 개인적으로 해야 한다해서.....;;

  • 3. ,,
    '12.10.8 12:28 PM (121.190.xxx.93)

    외벽이 확실하다면 관리소에서 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1,2층이면 외벽 금이 확실하게 잘 보이니 거기를 방수공사 하면 되구요
    아파트 베란다 샤시쪽이 문제라면 그건 개인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윗 댓글 처럼 샤시의 실리콘 문제라면 간단한데요
    .....

    제가 작년에 한 석달을 물이 새서 울어봐서리...
    방수 전문가가 와서 공사하라는데는 다 하고도 물이 스며들어와서 우울증 생길 뻔 했어요

  • 4. 엥?
    '12.10.8 12:49 PM (182.216.xxx.9)

    저도 오늘 이 문제 때문에 외벽 인젝션 업체 알아본다고 아침부터 바빴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ㅎㅎ
    저희 집도 외벽 균열이 심해서 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균열 보수 해달라고 했더니 저에겐 거짓말을 하고 임시방편으로 실리콘 코킹작업만 해 놓은거예요
    결국 다시 물이 새기 시작해서 근본적인 균열을 잡아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 주겠다고 답변은 받아놨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균열보수직원 방문하기로 해 놓고도 자꾸 약속을 어기네요.
    화딱지나서 그렇게 인젝션 업체 직원 방문하기 어려우면 제가 직접 알아봐서 바로 방문, 보수 가능한 업체 연락처 알려드리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일단 당장 보수일정 잡을 수 있는 한 업체 전화번호를 오늘 관리사무소에 알려드렸는데 기대대로 일이 빨리 진척될지 두고봐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14 싸이 겨땀사진 인증 ㅋ 4 zz 2012/10/06 2,457
163913 카카오톡에 저장된 사진은 삭제나 추가저장 안되는지요 1 스마트폰 2012/10/06 9,177
163912 전세를 제 이름으로 계약했는데요 1 여쭤볼께요 2012/10/06 1,403
163911 베스트 증권가찌라시 중 ㅇㅁㄱ 부회장 루머... 27 .. 2012/10/06 29,744
163910 아이허브배송 물품누락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부추 2012/10/06 1,864
163909 덴비그릇..... 4 로즈마리 2012/10/06 3,803
163908 그럼 기초화장품은 어떤걸 쓰세요? 4 커피향 2012/10/06 2,964
163907 급질문)돼지갈비 재어놓은것 냉장고에안넣었어요 3 감사후에 기.. 2012/10/06 2,343
163906 4대강 관광객 천만명? 알고보니 세금으로 동원 外 1 세우실 2012/10/06 1,680
163905 애견인에게 질문 드려요. 8 솔이 2012/10/06 1,434
163904 화장하고난후에 이중세안 하시죠? 5 저녁세안 2012/10/06 2,839
163903 큰 베낭으로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3 수련회가방 2012/10/06 1,413
163902 김재규 보통군법회의 비공개 재판정 진술 및 최후진술 (1979_.. 7 샬랄라 2012/10/06 2,237
163901 참고하시길-카드로 결제 했는데…4년뒤 `날벼락` ........ 2012/10/06 3,339
163900 간호조무사 공부하려고 해요 17 고민 2012/10/06 5,240
163899 프라다 사피아노 백 - 어머님들 드시기 괜찮을까요? 2 별이~☆☆ 2012/10/06 4,855
163898 아빠가 바람피는거 알고난뒤 충격 5 ... 2012/10/06 4,456
163897 그럼 30대 후반에 뒤트임 밑트임은 어떨까요;;? 8 뒤트임 2012/10/06 7,857
163896 성적혁명 사이트에서 사기당했네요. 1 성적 2012/10/06 2,920
163895 김태호터널디도스....나의 작은 행위로 세상이 바뀔 수 있..... 7 김태호 2012/10/06 2,300
163894 박영선 의원이 넘 좋아요 26 2012/10/06 3,875
163893 깡패 고양이 불만을 표시함 1 .... 2012/10/06 1,950
163892 용인 분당서 덤블링 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 덤블링 2012/10/06 1,307
163891 행복해 지기 위한 연습 9 방구석요정 2012/10/06 2,885
163890 슈퍼스타k에서 싸이가 했던이야기 3 chopch.. 2012/10/06 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