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안철수후보 부인 김미경교수 공식행사 첫 등장...이런 뉴스 봤는데요.
타이틀은 야권후보 내조 경쟁...이런 거였고요.
김미경교수....말하는 투나 모습이 안철수후보랑 너무 닮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맑고 지적이고... 기품이 있다는 느낌이 들고요.
문재인 후보 김정숙씨는 귀엽고 활발하고.. 노래도 잘하시고.
두 분 다 흔히 볼 수 있는 중년아주머니(?)가 아니라는 점이 신선한데요.
두 분이 다른 매력과 개성을 뽐내는데, 이건 뭐 후보에 이어 부인들까지 이리 멋지시니....
정말 이번 대선 너무 재미있네요.(일단 눈이 즐거워요.)
우야동동..단일화가 잘 되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