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ㅠ

dk 돌출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2-10-08 09:38:40

앞니가 돌출이에요ㅠ

어릴때 손가락 빨던 습관때문인듯하구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도 잘때 항상 남의 귀 만지고 손가락 빨고 자던 습관이 있었어요

엄마말로는 동생하고 나이차( 연년생이에요) 가 얼마나지 않아

그런것 같다고 하시던데..사랑을 더 받고 했어야 했는데

정확히는 잘모르겠어요..근

암튼

턱이 나온건 아니구요..

윗니가 덧니에 뻐드렁니라고 해야 하나 많이 뻗쳐 있어요.

아웅.

이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20대에는 그래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구요

사람들도 잘 몰랐어요.

근데

작년부터인가 더 나오기시작.

올해는 유난히 느낌이 강해요

걸리적 거리는 느낌하며

어떤날은 치아가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자꾸

입술로 앞니를 누르는 습관도 생기구요.ㅠ

치아교정을 하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사진을 찍어도 앞니 돌출때문에 정말 사람이 화난걸로 보이고요

치아를  보이며 웃는것도 별로고..

치아가 돌출되니 코도 더 낮아 보이고..

빨리 교정하고 싶어요

엄마가 교정해준다고 하셨는데. 됐다고 했거든요.ㅠㅠ

( 결혼 했으니 알아서 해야죠 흐흑.ㅠ)

아기 낳고 더 나올것 같고,

치아가 가지런히 난 사람 참 부러워요..

그리고 이 느낌 너무 싫어요

튀어나오는 느낌..

돌출인 분들은 공감할수도.ㅠㅠ

어디서 보니 나이들수록 치열이 바뀌어서 더 돌출 된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

추가) 임신 계획중이라 ㅠㅠ

  근데 아기 낳고 교정해야 하는거 맞죠?치과 코디( 명칭이 맞나 모르겠네요)

이 분이 임신중에 교정해도 된다고 그러시길래

출산후에는 얼마나 있다가 교정을 해야 하는지요

 

IP : 1.231.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8 9:42 AM (1.225.xxx.102)

    지금이라도 교정 하세요.

  • 2. ...
    '12.10.8 9:44 AM (119.71.xxx.149)

    턱 문제가 아니라면 교정은 80대 노인이라도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가능하다니 교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319 아 미치겠다 헛웃음만 나네요. 4 2012/12/16 1,573
192318 이정희가 필요해~ 4 흔들리는구름.. 2012/12/16 2,092
192317 암질환만으로 1조 5천억이 든다고 생각 안합니다. 거기서 계산을.. 19 보고있으십니.. 2012/12/16 3,327
192316 4인병실가보셨나요? 질문에 버벅대시는 공주님 7 덜덜덜 2012/12/16 2,789
192315 웰케 못해요.. 1 문후보님 2012/12/16 890
192314 시작 몇분만에 그 분 먼길 떠나셨네요. 2 ㅡ.ㅡ;; 2012/12/16 1,969
192313 아 박근혜 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 2012/12/16 2,552
192312 토론회 껐다 켰다, 비위가 약한 저 반성합니다 ㅠㅠ 9 깍뚜기 2012/12/16 1,549
192311 양자토론을 보며 중학생 아들이 하는 말 3 2012/12/16 2,138
192310 표창원교수님 고맙습니다.ㅜㅜ 3 --;; 2012/12/16 1,804
192309 질문의 요지는 다 나오셨죠?ㅋㅋㅋ 2 사회자마져 2012/12/16 1,066
192308 모든 질문에 오직 하나의 답변 1 .. 2012/12/16 1,116
192307 문재인님이 밀어부치기, 강하게 나가기로 했나봐요 4 ㅎㅎㅎ 2012/12/16 1,480
192306 뭐냐.. 닭.... 9 헐~ 2012/12/16 1,679
192305 박근혜 머리가 딸리는거 20 파사현정 2012/12/16 4,428
192304 제일 듣기싫어! 2 Ashley.. 2012/12/16 902
192303 패키지 자유시간중 현지 호핑투어하는 것 4 호핑 2012/12/16 1,091
192302 공약은 좋네요. ... 2012/12/16 644
192301 저는...저 어눌해도 열심히 말하는 문후보가 참 마음에 들어요... 9 ... 2012/12/16 2,046
192300 신경치료 받고 몸살날 지경이예요. 8 낼 또 가야.. 2012/12/16 2,965
192299 유부남이면서 2 .. 2012/12/16 1,820
192298 차라리 할말없다하지 문후보님께하는 덕담 14 차라리 2012/12/16 3,682
192297 우~와 정숙씨가 오셨네요!!! 2 우노 2012/12/16 1,906
192296 2012 KBS 국악대상 방청신청 받습니다 KBS 2012/12/16 1,232
192295 후보들 서로 덕담하라니까 2 2012/12/1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