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용으로 저칼로리면 먹으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건 알겠는데
다이어트워 우승자 모델로 쓰는것도 좋은데
비포 뱃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 같은 여자지만 너무 싫어요.
왜 이쁘지도 않는 그녀도 싫어 떨쳐버린 뱃살을 우리가 무방비로 봐야하는지..
깜짝 놀라게 혐오스러워요.
비만인이나 비만 자체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적나라한 남의 뱃살을
우리가 여과없이 봐야는지 제품의 컨셉과 의도를 알리는 광고자체엔 충실한 것인지
모르지만 사측과 광고대행사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까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