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가려는 시누이가 제 한복을 빌려달래요..

고민 조회수 : 9,922
작성일 : 2012-10-07 23:32:50

제목 그대로 11월에 이민가는 시누이인데..

첫째 돌때도 제 한복을 빌려입었구요.

둘째돌은 아마 이민가서 할 것 같다고 제 한복을 가져간대요.

어떻게 해야 하나 참..고민되네요.

이민 선물처럼 그냥 줘버리는 셈치고 나중에 돌려주면 받고 안줘도 그만이라는 생각과

결혼 한복인데 입는 기회가 없다고 해도 제 기념인데 너무 아깝기도 하고 그래요.

만약 빌려주고 나면 왔다갔다 몇번 입고 그러니 금방 헌것될것같고..(욕심이 과하네요 제가..^^)

그래서 아직 대답을 못하고 있어요.ㅠ

그냥 주자고 해도 결혼예복인데..하는 생각때문에요.

그리고 만약 안주면 시누이 입장에서는 서운할거 아니에요?

입지도 않으면서 빌려주지도 않는다고.. 

님들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ㅠㅠ

IP : 112.72.xxx.16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11:35 PM (61.72.xxx.16)

    뭐..저라면 안입는 한복, 아무리 결혼한복이라도 이고지고 사는 성격 아니라 그냥 줄것 같은데
    님이 싫은거면 주지마세요.
    싫은걸 억지로 하는 성격이 아니라..

  • 2. 그게 빌려달라는건가요?
    '12.10.7 11:37 PM (39.120.xxx.193)

    참 어이가 없네요.

  • 3. ..
    '12.10.7 11:38 PM (1.225.xxx.67)

    내 동생 반의 반만큼이라도 좋게 생각하는 시누이면 그냥 선물합니다.

  • 4. ..
    '12.10.7 11:39 PM (223.62.xxx.80)

    저도 그냥님 방법 강추요.
    뭐 이민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한벌 해주시는게 깔끔할거같아요.

  • 5. ㅎㅎ
    '12.10.7 11:39 PM (116.39.xxx.111)

    한벌 사주시던지 아님 한벌 사라고 하심이..요즘 저렴한 한복 많아요..

  • 6. 돌잔치??
    '12.10.7 11:47 PM (71.206.xxx.163)

    이민 오자마자 돌잔치 하기가 수월찮을텐데요.
    가족, 친지, 친구들이 형성되지도 않았는데 한복입을 정도의 돌잔치를 과연 할 수 있을까요?

  • 7. ....
    '12.10.7 11:48 PM (180.182.xxx.79)

    예복이라 간직하고 싶다고 한벌 사입으라고 하세요 사주긴 뭘 사줘요

  • 8. 그 시누이는
    '12.10.7 11:59 PM (14.52.xxx.59)

    결혼때 한복 안 입었나요???
    그리고 가자마자 누구를 불러 잔치한다고 한복을 때려입으려고...

  • 9. ㅇㅇ
    '12.10.8 12:03 AM (211.237.xxx.204)

    이민가서 누굴 불러서 잔치를 한대요? ㅎㅎ

  • 10. 별의별 인간들이
    '12.10.8 12:03 AM (58.121.xxx.66)

    다 있구나..남의 귀중한 결혼 예복 한복을 왜 빌려 달라고 하는지..내키지 않으시면 예복이라 고이 간직하고 싶다고 하세요 정말 웃기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님께 잘 한 부분이 있는 시누이면 사는데 보태라고 한 5만원 넣어서 주세요 정말 싫다..그런 사람

  • 11. **
    '12.10.8 12:06 AM (111.118.xxx.104) - 삭제된댓글

    애 돌이 뭐라고 미국가서 하는 돌잔치에
    꼭 한복을 그것도 남의 것 빌려가서 입어야하는건지 원...
    그냥 깨끗한 옷입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 결혼한복을 참 아무렇지도 않게 빌려달라네요
    좀 괜찮은 시누이면 이민선물이라 생각하고 저렴한 걸로 하나 사주든지
    약간 이상한 시누이면 결혼한복이라 주기 좀 그렇다고 그냥 말로 끝내든지요

  • 12. misty
    '12.10.8 12:07 AM (121.167.xxx.82)

    한 벌 사주세요 ... 이민선물로.

  • 13. 주지 마세요.
    '12.10.8 12:08 AM (183.102.xxx.52)

    예복이라 간직하고 싶다고 한벌 사입으라고 하세요 사주긴 뭘 사줘요 2222222222222

    빌릴 수도 있겠지만,
    이민간다면서 그냥 달란 소리인 거지, 좀 얄밉네요.
    것도 예복을.

  • 14. 그거 말고도
    '12.10.8 12:11 AM (211.219.xxx.103)

    가져갈 짐 많지 않나요?
    아님 님 애들 있음 한복 받으러 애들 데리고 가면 되겠네..하세요...
    한 한달정도...

  • 15. 어차피 버릴텐데
    '12.10.8 12:26 AM (211.63.xxx.199)

    한복 결혼 10년 지나면 어차피 다 버립니다.
    애 돌때 한번씩 입고, 결혼식 포함 총 세번 입으면 떙인게 결혼 예복이예요.
    그냥 선물하는셈 치고 주세요.
    원글님 한복 입어야할 일 있다면 그냥 대여해 입으시고요.
    아무래도 한국이 미국보다 한복 대여도 쉽고 가격도 저렴할테니까요.
    빌려달라는게 너무 속보이는 거짓말이지만, 그냥 주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외국 나갈때 한복 한벌은 필수예요.
    결혼식 초대 받았거나 공식적인 행사 있을때 한복 입고 가면 외국인들 아주 좋아한다더군요.

  • 16. 얄미워얄미워
    '12.10.8 12:40 AM (114.207.xxx.210)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저도 정말 안입어져서 결혼할 때 후회하는 품목중 하나가 한복인데요.
    이민가면서 빌려달라는 말을 하는 시누이가
    참 얄밉긴하네요.

  • 17. 전반대의견
    '12.10.8 12:41 AM (1.236.xxx.188)

    오래됬으니 새걸 로 하나 사가
    그러세요 외국에서 한복입을일이 오히려 더많은데 아이들것도 같이 새걸 로 해가라하세요 이런 얌체같으니!,

  • 18. 전반대의견
    '12.10.8 12:44 AM (1.236.xxx.188)

    참고로 전 18년 된 한복을 배자만 하나 더 마추어서 미국에서 완전 잘입고 찬사를 받았습니다
    님 껀데 앞으로도 더 잘입을수 있어요 조금만 신경쓰면요~

  • 19. ....
    '12.10.8 12:45 AM (58.141.xxx.241)

    저라면 줄 것 같아요. 한복 정말 하기 싫었는데 억지로 하라고 해서 맞췄거든요.
    결혼 거의 10년 동안 2번 입었는데 너무 돈 아깝고 자리 차지하고.
    큰 애착없는 물건이면 저라면 줘버릴 것 같아요.

  • 20. 저라면
    '12.10.8 1:46 AM (116.37.xxx.141)

    결혼 예복이니 지니고 싶으신거죠?

    그럼 이참에 시누이 사주세요.
    오히려 외국에서 잘 입게 되요.
    제가 좀 살다와서요. 그런적 많았어요.
    한복 필요해요
    이참에 조카꺼랑 사주세요. 특히나 아이들은 더 필요해요
    이런 애기 해주면서 선물하면 좋아할것 같은데 .

  • 21. 한마디
    '12.10.8 2:16 AM (211.234.xxx.81)

    저도 그냥 줄것같은데요? 어차피 안입는거

  • 22. 닐리리야
    '12.10.8 2:30 AM (211.234.xxx.86) - 삭제된댓글

    걍 이민가는 선물로 한복 하나 사주세요.골치아프게 다른 선물이니 돈 안해도 되니.차라리.낫지않을까요 ㅎ

  • 23. 하나
    '12.10.8 2:47 AM (14.51.xxx.209)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한복입을거 같음 자기돈으로 사서가면 될것을. 안입고 장농속에 있어 아까워도 지가산것도 아니고 남 결혼때 해입은 한복 이민갈때 빌려달란 심뽀는 뭐래요. 그냥 님 한복 한국에 두겠다 . 한국 장농에 두고 싶다하세요 . 선물도 하지마시고요. 이민을 아프리카 오지로 가나요?

  • 24. 네버!!
    '12.10.8 7:06 AM (204.191.xxx.235)

    정말 얄밉네요. 어디 결혼예복을 달라고 하나요. 말이 빌리는거지 나중에 못받습니다.
    그렇게 빌려주고 나중에 달라기도 그렇고 막상 말해도 이핑계 저핑계 대고 결국 못받아요.
    말이나 안하면 선물로 사주기라도 할텐데 이건 너무 얄밉네요.
    선물도 하지마세요. 그냥 원글님도 나중에 입을일이 분명 있고 간진하고 싶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

  • 25. ,,,
    '12.10.8 8:00 AM (121.200.xxx.141)

    뭔 그런 사람이 있나요..
    할 말이 없네요 벙벙하네..

  • 26. 저도
    '12.10.8 8:28 A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입지도 않을거 그냥 주겠는데요 남도아니고 시누인데

  • 27. ...
    '12.10.8 9:22 AM (122.36.xxx.11)

    주지 마세요
    예복이라 의미가 깊어 간직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세요
    말이 빌려가는 거지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당연 가져가는 거잖아요
    염치 없는 제안은 잘라야지 아니면 더 뻔뻔해져요

  • 28. ...
    '12.10.8 10:09 AM (61.79.xxx.201)

    이민선물이라는 단어도 전 처음이네요.
    자기 한복은 없대요?
    시누의 저런 생각했다는 자체가 올케에 대한 배려심은 없네요.
    어떻게 예복을 달라고 할 생각을 했는지...

  • 29. 또마띠또
    '12.10.8 12:12 PM (118.35.xxx.18)

    그냥 기성복 한복 싼거 하나 사서 주세요. 잘먹고 잘 살라고..
    뭔 예복을 빌려달래요? 이민가면서 빌려달라는거는 그냥 달라는 건데...웃겨..

  • 30. 또마띠또
    '12.10.8 12:13 PM (118.35.xxx.18)

    전 한복 대여점이 널렸는데도 개인한테 한복 빌려달라는 사람도 정말 얄미워요

  • 31. 그냥
    '12.10.8 4:59 PM (1.232.xxx.10)

    주면 어때요?
    그거 둬봤자 세월 지나고 나면 입을 일도 없어요.
    할 때 엄청나게 비싸게 했던 남편과 내 한복, 조끼, 두루마기 등등, 옷 무게 달아서 사는 분한테 같이 드렸더니, 한복은 안 받는답디다.
    기념은 무슨.. 좀 지나면 별로 기념하고 싶지도 않을건데..-.-

  • 32. ...
    '12.10.8 5:10 PM (1.243.xxx.46)

    그냥 시누이가 싫은 거네요.
    사이 좋으면 이민 가는데 가서 잘 입으라고 주고 조카들 것도 하나씩 사주겠죠.
    기념은 개뿔. 전 딱 한 번 입고 그냥 먼지 쓰고 있는데 10년이 넘어가니 처치 곤란입니다.

  • 33. 풀사랑아
    '12.10.8 6:06 PM (183.98.xxx.195)

    욕심도 한때입니다.

    시간지나면 유행지나고 짐될 뿐입니다.

    빌려주시고 다음에 올때 꼭가져오라하세요.다른 사람 빌려주진 말고 ~

    결혼예복으로 산거니까 간직하고싶다하시고~~

  • 34. 살다보니
    '12.10.8 7:25 PM (39.116.xxx.46)

    결혼 한복 다시 입을 일이 잘 없더라구요.
    몇 해 지나니 예쁜 한복 새로 하고 싶구요.
    저같으면 그냥 줄 것 같아요.

  • 35. 물어보세요
    '12.10.8 7:43 PM (114.206.xxx.236)

    이건 결혼 예복이라 추억이 깃들어서 줄수는 없으니
    제가 한벌 사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세요.

    사줘~ 라고 말하면... 사줘야겠지만..
    상대방에서 사줘! 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

    사드릴게요. 라고 말하지 말고
    사드릴까요? 라고 꼭 의문문으로!

  • 36. 선물하세요
    '12.10.8 8:00 PM (218.54.xxx.125)

    새로사서.....

    서로서로 가분좋을듯

  • 37. 예복
    '12.10.8 8:27 PM (222.107.xxx.29) - 삭제된댓글

    결혼때 한 것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것 다 짐이예요.
    특히나 한복 나중에가면 버리지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합니다.
    저같으면 이민선물로 줘버릴것 같아요.
    나중에 필요할땐 대여해서 입고요.

  • 38. ..........
    '12.10.8 9:08 PM (180.70.xxx.235)

    이민 간다고 하는데...

    저라면 걍~~ 기분좋게 선물이예요.. 함서 줄거 같아요..

    원글님이 정 결혼기념으로 한복 가지고 계시고 싶다면,

    이민 선물로 한복 저렴한것으로 선물하세요..

    올케 예단 한복이 엄청 예쁘고, 맘에 들었나???

    본인것은 어쩌고~~~

  • 39.
    '12.10.8 9:22 PM (112.169.xxx.238)

    니꺼도 내꺼 내꺼는 내꺼!인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
    쪼잔,치사 이런 말은 입에 붙어있고...학창시절에도 이런 거지같은 사람들 진상이었는데.

    누군가에겐 의미있고 소중할 수도 있는건데'그깟게 대수라고'하면서
    자기가 사지는 않고 남이 주는건 당연해요? 나한테는 보잘 것 없으니 너도 보잘없이 여겨도 된다? 그냥 줘라?
    대단들하네요.

    제 생각에도 그냥 사줄까? 라는 말로 의문문으로 대답하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 40.
    '12.10.8 9:33 PM (211.219.xxx.170)

    원글님 한복이 때깔 좋고 고은 거죠?
    시누가 함 빌려 입어보고 눈독들여놨나봐요.

    예복이라 남 주기 싫다고 해도 원글님 흉볼 사람 없으니
    원글님 하고픈대로 하세요.

    시누 속이 검네요.
    이민갈 준비하면서 남의 한복까지 눈독들여두다니....그냥 주지 마세요, 그런 사람이라면.
    다음에 오면 다른 거를 거저 달라고 또 요구할 거예요.
    점점 뻔뻔해질 사람같아 보이네요.

  • 41. an
    '12.10.8 9:50 PM (14.55.xxx.168)

    결혼 한복이 무슨 기념이 된다고... 짐만 됩니다

  • 42. 에구..
    '12.10.8 9:57 PM (121.147.xxx.224)

    저는 결혼할 때 가장 아까운게 한복 맞춘건데요.
    누가 대신 빌려달라 아니고 달라고 해도 주겠어요.
    몇몇 분 말씀처럼 가지고 있어도 짐만 되고
    정작 집안에 행사 있어서 그 한복 꺼내 입으려 하면
    디자인도 그렇고 새댁 한복이라 색깔도 너무 화려하고.. 기타 등등..
    시누이분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랑 맞으시면 제거라도 가져가라 하시고 싶네요.

  • 43. 결혼 한복도
    '12.10.8 10:19 PM (118.91.xxx.85)

    어차피 유행타고, 짐 되는거 맞아요. 저도 정리했답니다.
    외국인 신부들 문화센타 같은 곳에서 그런 한복들 많이 필요하다고, 몇 벌 기증했어요.
    특히나 한복은 색상, 소재가 유행지나면 입기 힘들정도에요.

  • 44. 저도...
    '12.10.8 10:23 PM (175.115.xxx.106)

    솔직히 시누이가 그냥 달라는 것처럼 하니까 주기 싫으신 마음도 있으신거죠? 저라면 그럴거 같아요. 친정동생이 그랬음 또 감정이 다랐을지도 몰라요. 이민간다는 아쉬움에 그냥 주었을지도 모르죠. 아니, 친정동생이라고 해도 주기 싫은 물건은 있으니까 이해해요.
    그런데, 결혼할 때 입었던 한복요. 너무 아까워하지 마세요. 저도 10년 넘게 가지고 있으면서 시동생들 결혼할때 한번 입었더니, 너무 촌티나서 못 입겠더라구요. 당시엔 고급으로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유행이 있더라구요. 저라면 그냥 줄거 같아요. 그리고 집안 행사 있을때, 핑계삼아 더 예쁜거 해입으세요. 복받으실 거예요

  • 45. 잘입어주니
    '12.10.8 11:17 PM (118.218.xxx.242)

    저라면 주겠어요.

    기념이라지만 저위 댓글처럼 10년지나면 처치곤란입니다.

    아무라도 잘 입어주니 그게 더 감사아닌가요?

  • 46. Www
    '12.10.8 11:45 PM (182.68.xxx.10)

    전 외국에 있는데요 예복정도면 입고나서 드라이크리닝 해야하는데, 그 세탁비도 무시못해요. 그래서 전 기성한복 물세탁할수있는(손세탁)것을 친정엄마가 사주셨어요. 가끔 입어도 부담없어요. 애들것도... 요즘 싸고 디자인도 맘에 드는것으로 속옷과 노리개와 핸드백과 신발까지 세트로 있었어요. 가끔 한국인을 알리는 행사가 있을때 입으면 돋보이더라구요

  • 47. ..
    '12.10.8 11:46 PM (220.75.xxx.16)

    결혼때 입은 10년전 한복 입어보려했는데 색상도 아니지만, 유행지나서 종로가서 30만원주고 맞쳤어요.
    훨 낫더라구요. 10년전 100만원짜리보다.
    누가 입어준다면 주고 말겠어요. 두루마기는 안되고 치마저고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45 금강구두 할인매장 가보신분이요.. 2 할인매장 2012/11/13 2,201
176344 사이판에 컵라면 같은거 못갖고 가나요? 9 여행 2012/11/13 6,364
176343 일본 유후인, 실제로 이쁜가요? 11 ... 2012/11/13 4,224
176342 키작은 아줌마들 이렇게 해보세요 9 적응력짱 2012/11/13 4,746
176341 애가 미워요 4 속상 2012/11/13 1,209
176340 아이들 몇살까지만 일찍 자면 되나요? 10 성장호르몬 2012/11/13 2,300
176339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할 저렴한 전기난로 있을까요? 4 .. 2012/11/13 5,968
176338 복분자액기스 담을 통이랑 저장방법 질문. 2 2012/11/13 1,389
176337 자켓이요. 원단이 어느게 더 관리하기 좋은건가요? 5 원단궁금 2012/11/13 1,115
176336 대추와 잣, 생밤이 많이 생겼어요 12 차차부인 2012/11/13 1,548
176335 친정부모님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1 ^^ 2012/11/13 1,006
176334 물컵 겸 쥬스컵 뭐들 쓰세요? 7 팥죽이 2012/11/13 1,431
176333 베네수엘라 전통의상 무엇인지 아시는분? 2 학교에서내준.. 2012/11/13 2,012
176332 은행원을 배우자로 두신 서울 82님들 읽어주시고 답글좀 부탁드려.. 6 고민녀 2012/11/13 3,313
176331 코스트코회원증 3 가을 2012/11/13 1,287
176330 타임에서 코트를 사야할까요? 11 질문 2012/11/13 6,104
176329 먹어도 될런지 3 오래된 유자.. 2012/11/13 633
176328 전화영어 화상영어 추천 순위, 선택시 고려할 사항은?? 저랑이 2012/11/13 1,302
176327 분당쪽에 아이들 공방 수업하는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만드는재미 2012/11/13 643
176326 가을무 1 농부네밥상 2012/11/13 627
176325 한약이 몸에 나쁠까요 33 .. 2012/11/13 3,450
176324 라디오 기계 추천 라디오 2012/11/13 627
176323 "'0'은 애매한 숫자지만 홀수는 아니다"&l.. 3 세우실 2012/11/13 972
176322 반에서 젤 말랐다는데 뭘좀 먹여야 2 할까요 2012/11/13 713
176321 대졸후 은행 들어가기 어렵나요 8 금나아 2012/11/13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