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380792
이게 사실이라면 할말은 없을 듯...
비슷한 언급한 걸로 알아요.
절반만 주고 나머지 절만은 모았다 나중에 목돈으로 주면 더 좋아하지 않겠냐...
스텝들이 종신계약된 자기 직원들도 아니고 싸이가 스텝 빼갔다는 식의 인식부터가 말이 안되는 거구요.
스텝 부분에서만큼은 김장훈씨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거 같아요.
저 증언 외에도 스텝에게 함부로 하고 돈 잘 안 준다는 얘기는 전부터 조금씩 있었다고 해요.
이러다 사람 하나 잡겄네요.
어차피 스탭들이 옮겨간 거 가지고 스탭들한테 뭐라 그러는 사람은 없죠.
문제는 왜 그 사람들이 제3의 가수도 아닌 싸이한테 갔냐는 거고
거기에 대해 배신감 이야기가 나오는 거 같은데..
(물론 이것도 다 추측이죠. 김장훈 스스로 스탭들이 옮겨서 화가 났다고 말한 적은 없으니까요)
82에서만이라도 이런 얘기 그만하면 안될까요?
당사자들이 확실하게 뭐 때문이라고 말한 적도 없고 지금 잘 해결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판관이 되어서 누구 하나 확실히 잡아야 끝을 볼거 같아요.
세상에 완벽하게 한사람만 잘못해서 싸움이 나진 않는데 말이죠.
김장훈씨 매너저등, 고용된 사람도 스텝이라고 부르죠.
고용스텝을 싸이가 빼갈 이유가 전혀 없죠.
yg쪽 시스템이 훨씬 잘 되어 있을테니...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공연스텝인 걸로 알아요.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전에 인간극장같은 프로에 엄마랑 누나인가
나왔는데 많이 어렵게살고
허름한가게에서 옷장사인가 시작한다고
해서 김장훈이 오랜만에 와서 보고
좀 충격을 받더라구요
정작 내 가족들은 모른척하고 못돌봤구나하는
자책감에 괴로워했었어요
대의를 위해 자기 몫까지 희생하는 사람이니
본의아니게 그랬을수도 있을 듯 해요ᆢ
옆사람들은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비슷한 아이피로 제가 가는 싸이트마다 동시간에 저 펌글이 올라오네요.
김장훈..점점 너무 불쌍합니다.
정말 그 사람들이 돈을 못받았으면 벌써 때려치우고 소송걸든지 보도가 벌써 흘러 나왔겠죠.
왜 가만있다가 이제야 이러는걸까요?
2011년 작성된 글이군요. ㅡ.ㅡ;;
결재가 우선이라는 말에 동감해요. 스텝들이 재능기부를 한게 아니라면...
그야말로 재주는 곰이 넘고........영광은 단장이 가진 꼴이니. ㅉㅉ
이일도 뭐 김장훈씨 측에서만 조용히 있음 이틀도 안가서 없어질 얘기에요..
아마 내일만 돼도 조용해질껄요..
세상 인심이 그런거죠.
어찌 보면 김장훈씨는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듯..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입장에선 .. 뭐 ...
김장훈씨 스텝들 힘들단 소리는 나왔어요.
다만 자기 꺼 탈탈 털어 기부하는 애국자란 칭송이 대부분이다보니
불만 말하는 게 쉽지 않았겠죠.
밖에서 퍼주고 제 가족엔 한없이 인색한 남편을 둔 아내가 하소연하면
남들은 천하에 호인을 두고 배부른 소리한다 그러쟎아요.
저도 인간극장보구 누나 형편이 저렇게 어려운데 정작 가족은
전혀 신경안써서 놀랐어요
월세?그런것도 힘들어보이고 여튼 누나 사는게 진짜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형제 먹고사는것까지 책임질순없지만 밖으론 기부천사네
여기저기 도움주면서 친누나네 사는게 그정도면 누가봐도
이상할정도였어요
너무 외부적으로 보이는것만 신경쓰고 가족이나 자기자신은
전혀 아끼지않는 그런모습이 안타까울정도 였어요
외부적으로 보이는 모습만 신경쓰느라 김장훈이 그런 일을 했던 건 아니죠.
왜냐하면 김장훈이 좋은 일 발벗고 하는 게 처음부터 알려진 게 아니거든요.
알려졌을 때는 이미 수십억 기부하고 난 뒤였죠.
보통사람들하고는 우선순위가 좀 다른 사람인가봐요.
링크 된 기사보니 댓글들이 스텝 당사자는 없고 카더라 통신으로 작성된 거네요.-_-
또 아는 지인 언니는 뭥미???
정말 하는 짓이 알밥들이랑 똑같네..ㅉㅉ
게다가 출처도 없어요..가관!!!
제대로 좀 보고 말하세요
기사가 아니고 스텝 본인이 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작성한 글들이쟎아요.
김장훈씨 좋아하고 좋은 일 많이 하는 건 알지만
제발 스텝들 돈 좀 제대로 주라고...
돈 안주고 연락 끊다가, 자기가 필요할 때 돈 일부 입금해 주면서 다시 일하자고 한다고...
불펜에 오른 글 읽어보셨으면 댓글에 설명 다 나와있는데 안 보이세요?
뽐뿌에 올라온 글이고 시기 또한 작년8월과 올해 5월이에요.
지금 이 사태와 전혀 무관한 시기죠.
그동안 꾸준히 김장훈 씨 스텝들이 힘든 부분에 대해 올라온 글들과 내용이 정확하게 일치하니까
사람들이 신빙성 있다고 보는 거구요.
버럭 화부터 내지 마시고 전후좌우를 좀 살피세요.
김장훈이 그랬쟎아요. 스텝들 월급 반만주고 나머지 반이랑 또 그만큼 더보태서
적금들어서 나중에 몇억 만드러서 가게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아마 그 나머지 반이 제대로 적금들어가지 못했나보죠. 뭐.
개인적으로 금전관계 두리뭉술한거 질색이기 때문에 저렇게 더 많이 준대도
전 싫어요.
출처가 어디이며 저걸 작성한 사람이 스텝 본인인 걸 어떻게, 어느 부분에서 알 수 있느냐구욧!!!!
제대로는 님이나 제대로 보고 말씀하시져.
몇 번이고 읽어보니 마지막 댓글에 '제가'라는 부분요?? 헐;;; 댓글만 덩그러니 캡처된 사진 올려놓고 이게 출처라니.. 정말 듣보잡이네요
또 이상한 건, 한 사람이 작성한 것 같은데. 어찌된게 작성 날짜가 다 제각각이네요. 윗님이 5월부터 작성하셨다는데, 아래 두 개는 날짜가 표시 되어 있지 않고. 본문에 '사태가 이렇게 된~~' 운운하는 것 보니 최근에 사건 보고 작성한 것 같은데.. 왜 날짜가 안 나왔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찌질해 보이네요. 설령 이 사람이 진짜 스텝이었다면 이런 식으로 사건과 관련 없이 악의적으로 김장훈 비난하려고 글 쓴 목적이 너무 눈에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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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사람들이 '뽐뿌네' 하고 적은게 보이긴 합니다만, 이 글을 올린 사람이 링크를 건 것도 아니고 각각의 댓글을 조합해서 캡쳐 형식으로 올렸다는 것 자체가 김장훈은 이런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어떤 증거로써 보여주려는 의도로 밖에 안 읽히네요. 이게 이번 사건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한 사람 죽이기 밖에 더 되나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마지막 두 개의 댓글은 이번 사태를 보고 작성한 댓글임은 누구나 다 알텐데..지금은 같이 일도 안하는 사람이 요 때다 싶어 올린 댓글, 그 수가 너무 빤히 보이죠.
그만하시지요???
남 일에 뭐가 그리 신이 나시나요?
이 시간에 여기와서 이러지들 말고 가족들이랑
따뜻한 말 한마디 하시는게 어떠신지?
2011년에 작성된 글이면 지금 시류에 틈타서 불만 터트린 글은 아니라는 뜻이네요.
일단 돈관계 명확하지 않으면 밑에 있는사람들은 다 떠납니다.
이건 사람 써 본 사람이라면 아실일이죠.
제발 이제 그만들 좀 하세요.
저는 관심도 없고
사실도 모르며, 연예계에 사돈의 팔촌도 없어
알만하지도 않지만,
진정 우려되는건
그래도 우리나라위해 남들이 선뜻하지못하는 일을 해온 사람인데
최진실씨 처럼 억울하게 갈까봐
걱정됩니다.
그만들좀 했음 좋겠어요.
엊저녁부텀 계속 부르짖고 있는데요...
진정 두 사람을, 아니 두 가수 중 한분이라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 있다면... 이러시면 안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78774 원글씨 읽어보세요.
2011년 쓴 댓글 말고 마지막 2개 댓글은 최근에 작성한 거에요.'이 사태' 운운하잖아요.
한때 그래도 자기한테 월급 준 사람인데, 과거 댓글도 모자라 지금 일도 안하는데 쪼르륵 댓글 다는 꼬라지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아는 언니까지 끌어들이고;; 왜 마지막 2개 댓글은 날짜 표시 안되어 있나 몰라..ㅉ
증언이고 나발이고, 다들 두 사람 관련 글을 자제 좀 합시다!! 저도 댓글 더 안달테니...-_-
조금씩 스탭이라고 밝힌 사람 글 나오고 그게 김장훈씨 본인이 예능에서 말한 얘기와 맞아떨어지고(스탭에게 줄 돈 절반을 자기가 보험 들어 목돈 만들어 주려고 한다 이런 거.. 듣기엔 그럴싸해도 일한 돈 언제 받을 지 안 받을지 모르는 목돈 명목으로 절반으로 날아간 스탭 입장 생각하면 기막히죠.) 네티즌 여론도 슬슬 안 좋은 상황이에요. 여전히 김장훈씨 아끼는 사람들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 많을 떄 김장훈씨하고 김장훈씨 팬들이 싸이 공격을 멈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까지 가면 누가 더 다치게 될지 너무 보여서 안타까워요 진짜..
공연쪽 사정 너무 모르시는분들 많네요.
실제로 돈 못받아 빚만 억대 넘는 사장님들 많아요.
우리가 아는 엄청 유명한 가수들중에도 돈 안주는 사람들 있어요.
사실 그쪽에선 나오는데 중간에서 떼어먹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스텝에게 줄돈을 목돈으로 어떻게 주나요? 그건 안주겠다는거에요.
공연스텝이면 무대제작팀, 특효팀 이런데 말하는거같은데
그런곳에 일하는 사람들이 꼭 한회사에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김장훈씨랑 일 하던사람들이 다른데로 갔다면 그건 분명히 김장훈씨가 어떤 문제가 있다는거에요.
몇년씩 일하며 사람이 좋아 참아보다가, 도저히 안되서 간건데....
여튼 일시키고 돈 안주는 사람은 아무리 밖에서 좋은짓 하고다녀도 나쁜겁니다.
그렇다고 싸이가 한 행동이 정당화 되진 않음
스탭이야 먹고 살자고 따라 갔더라도
이걸로 더 이상 우리 사회에 자기 희생해가면서 기부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없어질거예요.
결국 사람들은 이렇거든요. 김장훈씨 개인에게도 더 이상 쓸모없는 일에 자신을 소모하면서 살아봐야 소용없다는 깨달음을 줄거구요. 자기는 돈 만원 기부 안해도 자기 일한거 입금 조금 늦게되면 저 난리니.
솔직히 회사 생활 한 사람들은 결제 받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거예요.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통관시켜서 기일만 맞춰주면 바로 결제해준다고 하도 급하게 해서 일 맞춰주고 돈 받으려고 그 회사 로비에 하루종일 앉아 있던 일도 허구헌날이였어요. 대기업이라 결제하려면 절차가 있다고 핑계도 잘도 대더군요. 돈 받는데 보통 반년 해 넘어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예요.
님, 기부는 선택이에요.
전 개인적으론 기부가 필요없을 정도의 세금정책과 복지가 완성된 국가를 만드는 게
꿈인 사람이에요.때문에 관련 공부도 하고 있구요.
기부에도 적정선이란 게 있어요.
신문에 칼럼 한 꼭지만 내도 여기저기서 기부하라고 전화가 옵니다.
다 들어주자면 월급이 바닥나고, 계속 거절하면 뒤통수가 따갑죠.
기부 자체가 공공선의 실현을 위해 필요하고 칭찬받을 일이지만
강요되어선 안되고, 본인이나 가족의 삶을 희생한 기부까지도 칭송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주변 복지쪽 일 하시는 분들 중에는
빚내서 기부하고 그 돈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례를 미담처럼 찬양하는 경우를 봤는데,
그건 명백하게 잘못된 거에요.
김장훈씨는 자기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스텝 돈 계속 미루고 연락 안 받으면서 기부부터 하는 건,
사실상 그 스텝들의 돈을 갈취해서 기부하는 거에요.
자꾸 싸이씨 입장에서만 다른 글에도 덧글을 쓰게 되는데요.......
싸이씨 팬도 아니고, 김장훈씨 안티도 아닌 점은 미리 밝힙니다.
일단은 이번 일에 대해선 김장훈씨의 이전 선행과는 별개의 문제로 김장훈씨가 경솔했다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자꾸 이런 식의 답변을 달게 됩니다만, 이런 제 기본 생각과는 별개로
화나는 리플이 있네요.
님 222.109.xxx.71
자기는 돈 만원 기부 안해도 자기 일한거 입금 조금 늦게되면 저 난리니....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시죠?
그 사람들한텐 이게 생업이고, 이 돈벌어 가족 부양하고 먹고 살아야 되요.
정작 줘야 할 월급은 미루면서 대의라고 하며 돈 기부 먼저 하는거 보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주부인지, 직장인지 모르지만
다니는 회사 사장이 좋은일 한다고 하면서 월급은 안주고, 기부부터 하면
아, 대의를 위해서 내가 희생해야지...이러면서 참을 수 있나요?
우리 나라 공연스텝들 진짜 월급 짜요. 한달 월급 밀리면 생계가 막막한 사람도 태반이에요.
몰 라도 될일들이 들 리고 없었어야 될 일들이 생기는구나
내일만도 버거운데 세상 에 웃을수 있는 뉴스가 없네 뉴스가!!;;;
기부도 정도껏 해야죠.
자기 가족도 등한시하며 자기 앞길 안챙기며 하는 기부가 기부인가요.
병이죠.
둘이서 해결할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든 거 김장훈씨이니 억울할 것도 없습니다. 이번 일은 김장훈씨가 잘못했네요.
뭔 또 싸이측에서 사람을 풀어요
스텝 줄 돈도 안 주면서 기부한다는데 뭐라 안 할 사람이 어디있나요
너무나 비상식적인 일인데
뮤지컬 기획사가 하나 있는데... 조연배우, 앙상블들 급여를 일부만 줘서 악명 높은 곳이 있어요.
그리고 다음 공연에 억지로 출연시키죠, 미수금 준다고 하면서.
그럼 울며 겨자먹기로 밀린 임금 받을려고 무대에 섭니다. 그래도 또 일부만 주고 뺑이돌리고 다 지급 안해요.
이 작품... 소극장용도 아니고 아이돌 영입해서 외국 진출까지한 유명한 대작이입니다.
돌려막기 하던 진빠진 배우들이 떨어져나가면 다른 배우, 신입들 데려다가 다시 공연 올리구요. 왜냐... 일할 사람이 널렸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재능이 많죠. 앙상블은 졸업해서 잘 모르는 어린애들 영입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근처 식당 식비까지 수백만원 떼어먹어서 난리난적 있어요.
다른 모 기획사 대표는 미수금 받으러 간 배우를 망치로 때려서 뉴스에 난적도 있답니다.
공연계가 이래요. 부려먹고는 적자라고 못준다고 다음 공연에 준다고 잡는게 부지기수예요.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page=1&sn1=&divpa...
7년째 김장훈과 일하는데 한번도 임금 문제된 적 없었다는 댄스팀원분 나왔네요.
어차피 다 믿을 거 못돼요. 증명도 안되는 이야기로 사람 하나 잡지 맙시다.
댄스팀원 저분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못받았다는 스탭증언이 훨씬 많네요
이런건 사실 확인 가능한 무언가로 같이 인증을 해야지 먹히지 아니면 다 카더라 입니다
싸이 돈도 많이 벌었다하니 그동안 김장훈 콘서트 갖다 베껴쓴 것, 변호사들끼리 저작권 적용하여 돈으로 갚으면 될 듯 하네요. 가장 명확한 법적 책임은 싸이에게 있네요. 본인이 쇼프로에 나와서 자진실토한 것까지 있는데 설마 아니오, 패러디 및 오마쥬였소 이럴리는 없을거고요. 나머지 김장훈씨가 스태프들 임금 체불하고 그런것은 김장훈씨가 알아서 하면 될테구요.
에전에 피부실에서 그런애기들엇엇어요
한창기부하고 그럴때 티비에서 기부천사고 뭐고 막나오는데 스텝이 자기칭구인데
자기네들이 힘든데도 돈 제대로 못받고 학비댐에 돈 좀 달라고해도 그렇게 냉철한ㄷ게 티비에서 기부천사라는게
솔직히 너무 웃기다고..자기 주변사람이나 챙겻음 한다고..
자기가 밑에 사람 들한테 진작 잘해줫어야하지 안나
그대 그사람 그러케 마니 욕하던데
근데.. 진짜 올해까지도 그렇게 전국투어하고 다니는 사람이 스텝들 돈안주고 떼먹고 하면 공연생활이 몇년인데 공연이 유지가 될수 있을까요? 그점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08000043&md=20121008100709_AE
이런기사도있네요.
에고..글이 여러개니 딴글에 붙였네요.
저기윗님.
이미 둘은 놀러와에서 밝혔듯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따로따로 콘서트대첩을 펼칠정도로 싸이도 김장훈에 맞먹을정도의 위치에 오른것같습니다.
시청앞 광장에서 하는 콘서트를 김장훈에게 도와달라고하기엔 이미 싸이는 싸이대로 노하우가 생긴상태 아닌가요.
그리고 무료공연인데 게스트초청하긴 좀 힘들었을것같네요.
와이지소속사측 가수들도 안나왔잖아요.
감정적인 전화를 오랜 세월 아이들도 있는 싸이가 몇시간씩 받아준걸보면 싸이를 저런 배신의 아이콘인양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그점에선 김장훈이 잘못했어요.
어떻게 그리 둘 사이를 잘 아신다고
단언들을 하시는지... ㅠ
일단 김장훈씨 얼른 쾌차하시길!
무슨 이유건, 김장훈과 싸이의 진실한 마음은 일이 커지지 않고 둘만의 일로 남기고 싶었을 겁니다.
단 두사람의 소속사, 아님 곁에 있는 사람들이 일을 이렇게 와전되도록 진행시키고 있는거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이 사귀다 보면, 친해질수도, 사이가 멀어질수도 있는겁니다. 각기 다른 개인의 성격에 따라 말이죠.
하고 싶은 이야기는 김장훈씨가 상처 받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전에 언뜻티비에서보니 스텝들의불만이 보이긴하더라구요..
좋은일 하는김장훈땜에 크게 표시하진않았지만 ..
공연예정된것마저도 기부해서 갚아야한다고 빚내서까지 애국하는것은 제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애국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
자신의 최소한의 실속은 차리고 기부해야죠...
대한민국국민으로는 감사한일이지만
김장훈씨입장이 저라면이라는가정하에..
저는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둘다 좋은감정으로 마무리되길바랄뿐입니다.둘다 제가 좋아하는 엔터테이너라서..말이죠..
아프고 먹먹해요
항상 김장훈 씩씩한 아름다운 모습
든든하였고
내가 그리 못살지만
지켜보는것만이라도 힘이 났었는데..
우울합니다.
저희도 크게 사업 동업 13년만에 배신으로 토사구팽당해서 사람에대한 배신감
너무나 잘 압니다.
그 여린마음에 위로를 드려요.
항상 사랑합니다
월급착취라니오 ^^;;
전체적인 모든 틀에서 사람을 평가해야지요
형식적인 것만 도출해내서 왜곡시키지 마세요
장훈씨가 하는 일 만분의 일이라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제발 그만들좀 하시죠...
그냥 기다려봐주면 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