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에 나온 돌을 좋아하는 개 '불테리어' 너무 귀여워요.
한 쪽 눈에 동그라미 그려진 것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너무 귀여워 감탄하겠어요.
키우시는 분들은 좋겠어요....부러워요.
동물농장에 나온 돌을 좋아하는 개 '불테리어' 너무 귀여워요.
한 쪽 눈에 동그라미 그려진 것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너무 귀여워 감탄하겠어요.
키우시는 분들은 좋겠어요....부러워요.
아방하게 생긴 것과 달리 엄청 무서운 녀석입니다.
투견 혹은 경찰견으로 쓰기도 하구요.
훈련하기에 따라서 살상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혹시 길 가다가 보시거든 함부로 만지거나 하지 마세요.
결코 순한 종이 아닙니다.
그 발랄한 성격, 그 에너지가 그대로 공격성으로 변해요.
이명박씨 닮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재미있어서 웃음이 절로 나오던데요.
오늘 나온 강아지는 일반적인 볼테리어보다는 훨씬 예쁘던데요.
오늘은 별로 닮지않았어요.
맹하게 생겼던데 무서운 개였군요.
다른 종류입니다.
핏불은 미국 일부주의 경우 기르는게 아예 금지될 정도로 문젯점이 많은 견종. 아, 키우는 분들은 절대 동의 안하죠. 그렇다면 불은 괜찮을까요? 투견의 습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공격적일 수 있어요. 믿기지 않으면 처음 보는 불테리어에게 시도해 보시면 몸소 체험 됩니다. 당연히 모든 불테리어가 공격적인 것은 아니구요. 위험성이 높다는 부분만 아시기를. 작은 강아지들, 자칫하면 물어 죽습니다.
생긴게 우습다고 해서 성깔도 그렇진 않아요.
TV 동물농장이 때로는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심어주는 프로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