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치기하는 아줌마들 젊었을때도 그랬을까요?

...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2-10-07 11:20:03
마트 버스 지하철 화장실등에서 사람들 뻔히 줄서있는데
뻔뻔하게 새치기하는 아줌마들 많이 보는데요
옛날에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공공장소 예절을 못배운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젊었을때도 과연 그랬을지...
지금 아가씨들도 나이 먹으면 그런 사람 많을지...
나이 먹으면 낯짝 두꺼워 지는 사람들 많다고 하는데요
새치기 하는 사람들 젊었을 때는 어땠을까요?
정말 먹고살기 힘든 시절 예절교육을 제대로 못배워서 그럴까요?
IP : 223.62.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2.10.7 11:28 A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그렇지 않았을까요?
    성격이 어디 잘 바뀌나요
    전 나이 먹어도 똑같던데요
    조용히 걷고 말도 조용히...
    목소리 크고 새치기하는 사람들 무서워요

  • 2. ....
    '12.10.7 11:45 AM (112.145.xxx.42)

    젊은시절 아니 어린시절부터 그랬겠죠?
    아줌마가 되어서 그런게 아니라

  • 3. ..
    '12.10.7 11:52 AM (14.52.xxx.192)

    우리 학교 다닐때 공중도덕 안지키는 친구들 있었잔아요...
    쓰레기도 아무 곳에나 버리는....
    그런 애들이 나이들어서도 질서 안지키고 그럴거라 생각.

  • 4. ...
    '12.10.7 2:04 PM (218.234.xxx.92)

    제 나이 40대 중반인데요, 아직까지 지하철이나 어디에서 자리 생긴다고 달려가거나 가방 던지고 그래본 적 없어요. 새치기도 물론 안해봤고..

    제가 20대 때 아줌마들 행동에 눈쌀찌푸리면 너도 나이들어봐라 하시던데 40대 중반까지는 아직 괜찮네요.

  • 5. 닐리리야
    '12.10.7 3:01 PM (211.234.xxx.86) - 삭제된댓글

    망신을 줘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 초딩도 봤네요.그냥 그렇게 키워지는거지 젊을때 안그러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그러는건 아닌것 같아요.

  • 6. 저런 기초적인
    '12.10.7 8:42 PM (211.224.xxx.193)

    공중도덕은 어려서부터 저랬을거고 아마도 그 부모도 그럴겁니다. 대대손손 그런 쭉쩡이들이 있죠. 근데 생각보다 많은것 같다는...길거리며 산에가보면 온통 쓰레기 투성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51 오일에센스 쓰는데, 피부가 촉촉하니 살것 같아요 ,, 2012/10/18 1,173
165850 치과치료 씌우기? 4 샤르망 2012/10/18 958
165849 5pening 4회 보셨어요?? 2 ..... 2012/10/18 1,238
165848 반공 위해 했다는 유신을 북에 사전통보했다니 1 샬랄라 2012/10/18 489
165847 쥬** 이런 다이어트 프로그램 해보신분 2 다이어트 2012/10/18 680
165846 알약포장된것어떤것이 있나요? 아이들비타민.. 2012/10/18 573
165845 김성수 전부인 살해범.. 13 잡혔네요 2012/10/18 14,804
165844 구두 맞춤 잘하는집 혹시 아시나요 알려주세요 2012/10/18 558
165843 의자방석 사야 하는데 동대문이나 남대문 가면 될까요? 집안분위기업.. 2012/10/18 1,458
165842 전어나 해산물, 어디서 사세요? 킹콩과곰돌이.. 2012/10/18 591
165841 40대중반 아저씨 좋은 스킨 로션이 뭘까요? 3 화장품 2012/10/18 1,563
165840 신부님들이 만드는 화장품 6 상쾌한 아침.. 2012/10/18 3,210
165839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 2012/10/18 940
165838 1주일된 김치 풀맛이 나네요. 처음처럼 2012/10/18 562
165837 김냉에 있는 김치가 얼어요 7 ja 2012/10/18 1,568
165836 연하랑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18 연하 2012/10/18 6,351
165835 생활의 팁 206 2012/10/18 16,538
165834 어제밤에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어떡해요 5 폴더폰입니다.. 2012/10/18 1,334
165833 초6 겉옷 어떤거 입혀 보내셨나요? 7 쌀쌀하네요... 2012/10/18 1,326
165832 중매하시는분 ... 2012/10/18 843
165831 총각김치 담근지 하루반 지났는데 5 hafoom.. 2012/10/18 1,289
165830 안철수 “당론·공천권 없애야” 특권 포기 등 3대혁신안 제시 21 2012/10/18 1,216
165829 10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18 412
165828 10만원을 위엔화로 환전하려면 단위를 어떻게 할까요? 3 환전 2012/10/18 1,575
165827 남매 키우시는 어머니들 각방 언제부터 시켰나요? 3 사랑스러워 2012/10/18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