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회사 원래 이런가요?
작성일 : 2012-10-07 10:39:46
1378870
연수교육을받고 출근한지 이틀째
담배냄세 푹푹풍기는 보기만해도 영업판에서
굴은것같은 50대 초반 중년남자 팀장
이틀째 어리둥절있는 저어게 소개입회 알아놓으라고 기가질리는데 이렇게 대눃고
신입사원한테 조르나요?
저는 나중에 수업을잘해서 과목입회를 유도하려
생각했는데 때려쳐야하는지 멘붕이네요
IP : 211.246.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ㅁ
'12.10.7 10:45 AM
(211.246.xxx.196)
주위에 사돈팔촌한테 이학습지 시키라고 계약따는거요
2. 원래
'12.10.7 10:58 AM
(124.52.xxx.147)
거기가 영업이 먼저예요. 교육자 마인드라면 오래 하시기 힘들어요. 어떤 엄마가 그러는데 괜찮다 싶은 선생은 오래 못하고 관두고 여시 같은 학습지 선생은 질기도록 오래다닌다네요.
3. 실력으로 천천히 해서는
'12.10.7 12:48 PM
(122.36.xxx.144)
영업할당 못채우죠. 그 멘붕, 맞습니다.
여기 몇 번 학습지 글 올라왔는데..다들 뜯어 말렸죠.
4. 인격보호
'12.10.7 4:23 PM
(211.246.xxx.236)
댓글 다신분중 여시같은 이란 표현은 좀.
저도 학습지교사 8년째이지만 형편이 있으니 일하는건데.
원글님 요즘 명절이 껴서 친척들 소개히라는거구요
영업실적 따지는 건 맞아요
5. 학습지에 대해
'12.10.7 8:50 PM
(211.224.xxx.193)
잘 안알아보고 들어가셨군요. 어떤분은 그런거 다 알고 주위에 소개거리 잔뜩 물고 있다 들어오자마자 몇십개 올리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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