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샘이 비타민을 챙겨 먹으라는데요..

굿모닝~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2-10-07 07:40:33
몸이 겉으로는 좀 건강튼튼해보여요^^
근데 조금 부주의하거나 피곤하면 질염도 잘 생기고
감기도 잘 걸리는 체질이거든요.
산부인과의사가 비타민을 챙겨먹으라 하는데
어떤걸 먹어야하는지요...
추천해주세요~~~!
IP : 114.205.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7:44 AM (211.110.xxx.83)

    그냥 고려은단 인터넷으로 480정짜리 케이스에 든 거 한통사서 남편이랑 매일 한알씩 먹어요.
    이거 먹는다고 딱히 감기에 잘 안걸리거나, 피부가 좋아지거나, 피곤이 덜 쌓이거나 ... 뭐 그런건 없구요..
    말그대로 그냥 먹습니다^^

  • 2. 아침
    '12.10.7 7:56 AM (61.75.xxx.66)

    멀티비타민 찾으신다면 일단 센트륨은 비추입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성분도 썩 좋지 않고 미국내에서 평가도 안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편하게 구할 수 있는 걸로는 암웨이의 더블엑스, 트리플엑스가 괜찮았구요.
    혹시 아이허브 사이트 이용하시면 source naturals사의 여성용 종합비타민 추천합니다.
    스피루리나나 클로렐라도 챙겨드시면 종합비타민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요.

  • 3. 자주
    '12.10.7 8:43 AM (121.165.xxx.120)

    감기가 잘 걸리신다면(특히 목.기관지) 홍삼액기스 꾸준히 드시는거 효과 있더라구요
    전 원체 밥 외엔 안 먹는 사람인데, 제 남편이 덩치(제 두배)에 안어울리게 환절기마다 감기 달고 살았어요. 맨날 목도 간질간질하다고 에헴거리고.. 홍삼액기스 먹은지 수년째인데, 일년에 한번정도?로 줄었어요.
    애들도 먹이고 싶은데, 그 질감과 맛이 시망이라 저도 싫어하기땜에 억지로 못멕여요.

  • 4. 롱롱롱
    '12.10.7 10:43 AM (182.215.xxx.204)

    저랑 비슷한체질인거같은데요
    저는 거기다가 입병이 자주나고 입술물집도 흔했고
    감기도 참 지겹게 걸렸습니다
    결혼하면서 의사인 시아버지 권유로 8년전부터
    비타민을먹기시작했는데
    일단입병은 지난 8년간 한번도 안걸렸구요
    입술물집은 두번정도 극한의 피로뒤에 있었네요
    그리구 감기도 엄청 줄었습니다 눈에띄게요
    어려운 일 아니고 워낙 싼 약이니 밥처럼 드셔보세요
    하루한알 식후에 밥숟가락 내려놓으면서 바로요
    고려은단 유한양행 이런데서 나오더라구요

  • 5. 저도...
    '12.10.7 11:06 AM (59.16.xxx.15)

    저도 윗분과 같은생각..일단 드시겠다면 암웨이니 유사나니 이런거 말고 의약품으로 분류된게 나을꺼에요 고려은단도 전 비추구요ㅡㅡ종합비타민중에 함량 좀 높은걸로 드세요...

  • 6. 비타민
    '12.10.7 1:34 PM (119.149.xxx.244)

    기본은 종합비타민 복용하셔야 하구요, 그 중에서도 B,C 가 꼭 있어야해요.
    입병이나 피곤이 심하면 B 강화된걸로,
    기본 체력,피부기미 생각하면 C 고함량으로 복용하고
    기타 고혈압이나 성인병 우려되는 연령츨, 주로 30대 후반 이후엔
    A,E 추가된 제품 선택하시면 됩니다,

  • 7. 도형엄마
    '12.10.7 3:44 PM (114.205.xxx.236)

    천연성분으로 된 비타민제를 챙겨 드셔야 됩니다,
    합성 비타민제는 안 먹느니만 못하답니다,
    저는 파마넥스의 라이프팩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70 닭이 부산 씨앗호떡집 갔을때 6 ㅋㅋ 2012/11/12 1,766
176069 장터 코치가방 중에서 이거 어떤가요? 2 코우치 2012/11/12 1,387
176068 안철수의 한수는 정말... 신의 한수 인거 같아요. 3 ㅇㅇㅇㅇㅇ 2012/11/12 2,038
176067 멸치젓 끓여서 거르고 건더기 어떻하는건지 알려주세요. 6 비오느저녁 2012/11/12 1,353
176066 오늘 저녁 뭐 해서 드세요?! 14 뭐묵나~~ 2012/11/12 2,417
176065 일반적으로 돈이 안중요하다는 사람은 본말전도가 싫은사람이죠 4 루나틱 2012/11/12 1,181
176064 저같은 시누이 어때요? 6 저같은 2012/11/12 1,760
176063 저도 남편의 과거요... 15 ㅡ.ㅡ;; 2012/11/12 4,763
176062 반포에 정말 싼 전세가 있는데 1 ... 2012/11/12 1,924
176061 혹시 유니클로 롱패딩 입어보신 분? 2 추워 2012/11/12 4,201
176060 가족여행추천요 1 주란 2012/11/12 578
176059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이웃에 어디어디 인사해야할까요..?? 7 토욜이사 2012/11/12 1,888
176058 최고의 코팅팬 좀 소개해 주세요 7 스텐팬은 성.. 2012/11/12 2,109
176057 지난 토요일에 고추장을 담았는데요... 5 투다맘 2012/11/12 937
176056 김연숙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 7 버드네 2012/11/12 1,248
176055 졸업액자 골라야 하는데 크리스탈 마블액자 좋은가요? 1 후~ 2012/11/12 1,262
176054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5 하니 2012/11/12 1,263
176053 관절이 안 좋으신데, 동네 아줌마자전거동호회 괜찮을까요? 3 친정엄니용 2012/11/12 958
176052 아웃백5만원식사권 당첨이네요 더니엘리 2012/11/12 1,106
176051 수영복 좀 봐주세요 ^^ 7 ^^ 2012/11/12 1,096
176050 특검 맡는 사람들요. 2 ... 2012/11/12 598
176049 친한 언니가 너무 야박하게 느껴지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56 opus 2012/11/12 20,344
176048 비리척결을 위하여 1 아파트 2012/11/12 883
176047 다시 올려요..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1 팝송 2012/11/12 455
176046 길고양이 길들일 방법은 없을까요? 8 그리운너 2012/11/12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