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카톡 차단하는 사람
1. ..
'12.10.7 12:42 AM (125.152.xxx.48)원글님이 먼저 차단해 버리세요.
2. 음..
'12.10.7 12:44 AM (211.234.xxx.44)이미 차단을 당했거든요...
3. 카톡차단
'12.10.7 12:45 AM (110.35.xxx.14)카톡차단한건 상대방이 모르는데..원글님이 어케 아셨나요??
카톡 차단한건 나만 차단한거지..그 차단을 당한 상대방은 모르지않나요???4. 음..
'12.10.7 12:45 AM (211.234.xxx.44)제가 보낸 메세지 일주일동안 확인을 안했구요 대화방 초대해서 알아보는 방법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나와요.
5. ㅇㅇㅇㅇ
'12.10.7 12:47 AM (222.112.xxx.131)님도 같이 차단하세여.
6. ㅎㅎ
'12.10.7 12:58 AM (116.32.xxx.55)그냥 인연 끊으세요..@_@
제가 학창시절에 그런 후배를 알았는데요,
뭐랄까 굉장히 사소한 오해나 스스로 잘못 안 사안에 대해서도 본인이 좀 불편하다 싶으면
딱 인간관계 끊는식으로 나오는 친구가 있었어요.
저도 생각도 못하고 당했다가 이게 뭥미 했었는데
주변이야기 들어보니 야식먹는데 안불렀다고 (실상은 기숙사로 전화했는데 지가 못받음- _-) 6개월
동기들과 말도 안섞고 뭐 이런식...
세월지나면 주변사람 다 떨어져 나갑니다.
본인이 10년 20년 지나봐야 뼈저리게 느끼겠죠.
저도 그런식으로 쌩 하길래 당시는 당황하고 엄청 속상했지만 (나름 아끼는 후배였..)
그냥 같이 손 놨어요. 그동안 대하던게 알음알음 피곤해서..
5,6년 지나고 사회나가서 동종업계라 어찌 잊을만 하면 보는데 본인이 엄청 어색해 하고 피하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아무생각 없는데..ㅋㅋ
물론 제가 있는곳으로 이직하거나 뭐 엮일일 있으면 제가 어짓장 놓을 생각은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 보다도 팀웤에 무척 안좋은 스타일이라서요.
뭐가 아쉽나요.7. UIUI
'12.10.7 12:59 AM (209.134.xxx.245)그사람은 또 나중에 차단 풀거 아니예요.. 그럼 그 때 확 차단해 버리세요
8. ..
'12.10.7 1:15 AM (125.152.xxx.48)그니까....그 사람이 차단 풀 때.....차단해 버리란 말입니다.ㅎㅎㅎ
메렁~ 해 놓고...ㅡ,.ㅡ;;;9. ......
'12.10.7 9:39 AM (180.224.xxx.55)성격이 안맞는사람 일수도 있어요 전 정말 평생보고싶지않는 사람있는데 보면 끔찍하도록 싫은데 어쩔수없이 봐요 애들이 연결 되어 있어서 아마 걔는 내가 끔찍히 싫어하는거 모를수도 글고 난 카톡차단한적 없는데 사진 내렸단 이유로 자기 차단했다 오해한 사람도 있었다는... 원글내용이 맞을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도 있다는..
10. 음
'12.10.7 10:58 AM (188.22.xxx.35)저도 아는 분 블로그가서 댓글 달다가 바빠서 한동안 못갔더니 삐졌다는;;;;;
짜증나서 다신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