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색다른거요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2-10-07 00:17:28
보통 거실은. 앞쪽으로 티비놔두고 건너편에 쇼파놓고 쇼파테이블 두고 그러잖아요

제가 곧 이사를 가는데요. 거실을 좀 색다르게

하고싶긴한게. 앞에 말한 듯한 모습이 전형적이잖아요

그게 제일 나으니까 그리하고 아님 서재로 꾸미고 그러던데...

이사가면 좀 다르게 해놓고싶은데요. 이쁘거나

독특한 거실있음 좀 알려주게요^^*
IP : 119.201.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2.10.7 12:23 AM (211.60.xxx.34)

    가족 구성윈을 말씀해 주셔야죠

  • 2. 평범한 것이 진리
    '12.10.7 12:27 AM (99.226.xxx.5)

    말 그대로, 리빙룸이잖아요. 가족 모두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곳.
    그러니까, 그 휴식을 가족 모두가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드는게 좋겠죠.
    한국 아파트 공간에서는 티비에 소파에 헬스자전거, 쇼파테이블이 제일 낫습니다.
    가구나 티비 장식장을 좀 색다르게(빨간색이나...) 하시거나 도배지에 포인트를 주시거나..
    근사한 실링팬을 다시거나..하는 방법으로 변형을 하면 좋을듯.
    책장이 빽빽이 있는 거실은 숨막혀요.

  • 3. 원글
    '12.10.7 12:28 AM (119.201.xxx.205)

    42평 방3개고 베란다가 턱없이 넓어 이사가면
    어쩔까 이러고 있는데요. 어른둘 유치원생 둘요 거실을 애들 위주로 하기보다는 그냥 아늑하면서. 거실이라 느껴지지만 하여튼 좀 색다르게 꾸미고싶네요^^

  • 4. 공주병딸엄마
    '12.10.7 12:31 AM (211.60.xxx.34)

    저는 거실한쪽의 2/3은 높은 책장 나머지는 장난감 보관대.

    그리고 책장에서 일미터 떨어진곳에 소파 놓고 맞은편 티비놓았어요.
    그럼 애들이 소파에서도. 소바 뒤에 구석에서도 책을 잘보네요.

    단점은 자꾸 책장에 올라가서 소파로 뛰어내리는거요. 여기가 거실이 위낙 크게나온집이라 그런구조가 가능

  • 5. ..
    '12.10.7 12:41 AM (112.145.xxx.47)

    TV없애고 창쪽 등지게 소파 배치하고 8인용 테이블 놓은 집 봤어요.
    원목으로 편안한 분위기 나게 꾸미셨던데 나름 독특하고 괜찮은듯 하던데요.

    아님, 확장부분 평상처럼 돋움시공하시고 좌식으로 쓸 수 있게 한 인테리어도 본 것 같구요.
    메종이라던가 인테리어웹진 사이트 눈팅 해보세요 ^^

  • 6. ...
    '12.10.7 12:59 AM (112.121.xxx.214)

    독일 유학 다녀온 친구네 집에 갔는데요...
    독일에서 가구를 가져왔는데 나무 쇼파를 ㄱ자로 코너를 끼고 놓구요..
    그 코너에 레스토랑 처럼 높은 나무 테이블을 뒀어요. 보통 쇼파 테이블은 낮잖아요..
    레스토랑의 코너형 부스자리 처럼요.
    안쪽 사람이 들락 날락 하기는 좀 귀찮지만, 앉아서 테이블에서 책 읽거나 차 마시거나 할때 좋더라구요...
    그 테이블이 소파전체를 가린게 아니라 코너쪽 절반에만 있어요..
    나무 의자 대신 푹신한 소파로 놓으면 충분히 응용 가능할듯해요.

  • 7. ,,,
    '12.10.7 1:04 AM (182.218.xxx.46)

    이건 사진을 많이 보셔서 감각을 기르셔야 해요. 서점 가셔서 이것저것 인테리어 코너 가셔서 사진을 많이 보세요~ 아이디어 괜찮은거 있으면 기억해 두시구요.
    그리고 공간은 그냥 공간 자체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가구랑 어울려야 합니다.아니면 그냥 돈 몇천들여 인테리어 공사했지만 촌스러워 보이는 여기가 저기같은 집이랑 똑같아져요..
    그리고 벽에 거는 괜찮은 큰 액자들이 분위기를 바꾸는 역활을 많이 하기도 하구요. 소품도 분위기에 통일성을 갖춰야 해요. 최대한 심플하지만 감각있게..?
    참 어려운 말이긴 하죠. 그래서 많이많이 눈을 호강시켜서 높여 놓으셔야 하니까 인테리어 사진 많이 보세요^^

  • 8. ...
    '12.10.7 11:29 AM (110.14.xxx.164)

    아늑하려면 책보다는 이쁜 일인용 소파 몇개 놓고 엔틱 가구 몇개 놓는게 좋더라고요
    구경 많이 하면 감이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117 2년 전에 쓰던 2G폰으로 바꾸려구요~~ 4 저렴하게 2012/11/24 1,878
182116 ‘새누리 현수막 사진’ 모으기 운동 급확산 (완성본 첨가) 16 ... 2012/11/24 5,330
182115 헉! 80세 할머니 대학총장의 머리카락이 저의 세배네요!! 11 ///// 2012/11/24 4,117
182114 배불러 죽을꺼 같아요. 7 과메기 2012/11/24 1,772
182113 삼각김밥 싸는 법 알려주세요. 3 ㅠㅠ 2012/11/24 3,759
182112 스탠압력솥 쓰시는 분들~ 9 ... 2012/11/24 2,416
182111 절대 사서 쟁이지 않겠다고 맘 먹은 것들 19 날이 추워요.. 2012/11/24 14,600
182110 성격이 쿨하다는 말은 뭔 뜻인가요. 8 zzz 2012/11/24 5,967
182109 강아지랑 나와 길가에 있는 가게나 마켓에 들어가실때 12 반려견 키우.. 2012/11/24 1,758
182108 자궁과 호르몬을 좀 안정화시켜주는 그런 치료법 없을까요? 2 성인 여드름.. 2012/11/24 1,277
182107 골반이 틀어져서 왼다리 오른다리 길이 다른사람 10 골반 2012/11/24 3,454
182106 돌 답례품 어떤게 젤좋으셨어요? 32 돌 ㅜㅜ 2012/11/24 2,963
182105 입술에 주름을 채워준다며 발라준 잠깐동안 화한느낌 립스틱 이름이.. 7 82수사대 2012/11/24 2,685
182104 촌골택배님 떡 어떤가요? 13 *** 2012/11/24 2,661
182103 아들녀석들에서요 .. 2012/11/24 812
182102 머리두고자는 방향이 따로있나요?? 9 굿나잇 2012/11/24 12,331
182101 애낳고 나면 뭔가 피부도 그렇고 티가나는거같아요 15 가나다라 2012/11/24 3,419
182100 건강보험료(지역) 올랐는데요 24 ㅠㅠ 2012/11/24 2,165
182099 피부 각질이 벗겨진 느낌인데 2 피부 2012/11/24 1,148
182098 (질문)불교신자이신분들,어느절에다니세요? 12 a bett.. 2012/11/24 2,671
182097 (19금?) 남성 피임도구를 사용하면 임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7 예신 2012/11/24 4,236
182096 엄지와 검지가 저려요 2 궁금 2012/11/24 1,386
182095 크리스피롤 12곡 9 토마토 2012/11/24 2,999
182094 차이윈님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계세요? 1 하늘 2012/11/24 1,979
182093 벽난로 장작 구입기 8 꼼수부린 자.. 2012/11/24 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