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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애들 같지 않고 착하다는 말?

dd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2-10-06 21:57:49

이게 칭찬인건가요? 아니면 제가 꼬여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건가요..ㅠㅠ

어른한테 저런 말을 들었는데 정말 오롯이 칭찬으로 한 말일까요;;

욕하지 마시고 답글달아주세요ㅠㅠ

IP : 211.200.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9:59 PM (116.38.xxx.173)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지만
    그 분의 입장에서는 칭찬 아닌가요?

  • 2. .......
    '12.10.6 10:01 PM (183.97.xxx.101)

    칭찬아닌가요? 그냥 착하다 하시면 되실걸 꼭 앞에 토를 달아야 하는건지... 그래도 칭찬이네요.

    전 시댁식구에게서 보기보단, 생각외로, 요즘 애들 같지 않게 속 깊다는 말 들었었어요.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도... 결혼 10년만에...
    그럼 10년동안 내가 어떻게 보였단 말인가 싶어 기분 나쁘긴 했지만 뭐 알고 보니 괜찮구나 이런식으로 좋게 받아들였어요. 안그럼 홧병나서..

  • 3. ..
    '12.10.6 10:03 PM (1.225.xxx.85)

    칭찬입니다.

  • 4. study79
    '12.10.6 10:09 PM (114.201.xxx.180)

    우리 아이도 그런 말 말이 들어요. 칭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엄마로서 험난한 세상에서 야무지고 지 생각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죠.

    뜨거운 여름 날 친구 자전거 찾아준다고 하루 종일 찾아 다녀 결국은 찾았는데요.

    옷이 땀에 흠뻑 젖어 있고 얼굴은 시커멓고 ,,,

  • 5. ^^
    '12.10.6 10:11 PM (121.166.xxx.233)

    아마 계산적이고 약삭빠르지않고
    예절바르고 순수해보인다는 칭찬일거에요.

  • 6. 칭찬
    '12.10.6 10:12 PM (61.73.xxx.109)

    어른들은 연령을 불문하고 보통 "요즘 애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요즘 애들같지 않다는 말은 대대로....완전 칭찬입니다 ^^

    하여간...요즘 애들은 ㅉㅉ 이게 욕이구요 ㅋㅋ

  • 7. 가을하늘
    '12.10.6 10:39 PM (59.19.xxx.121)

    좋은뜻임,,그러길 힘든데 넘 착하심 안됨니더이

  • 8. 정말
    '12.10.6 10:40 PM (14.47.xxx.22)

    정말 좋은 칭찬입니다
    웬만한 사람한텐 그런 칭찬 안 해요
    할수도 없고요

  • 9. 존 거죠
    '12.10.6 11:11 PM (211.44.xxx.175)

    당근 칭찬.

  • 10. ....
    '12.10.7 12:02 AM (211.234.xxx.103)

    요즘얘들==>영악하고되바라지다
    그렇게생각핫ㄱ면
    그분의말씀이칭찬이라고
    확신하실까요?
    칭찬입니다

  • 11. 무지하게
    '12.10.7 3:35 PM (221.155.xxx.159)

    칭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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