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칭찬인건가요? 아니면 제가 꼬여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건가요..ㅠㅠ
어른한테 저런 말을 들었는데 정말 오롯이 칭찬으로 한 말일까요;;
욕하지 마시고 답글달아주세요ㅠㅠ
이게 칭찬인건가요? 아니면 제가 꼬여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건가요..ㅠㅠ
어른한테 저런 말을 들었는데 정말 오롯이 칭찬으로 한 말일까요;;
욕하지 마시고 답글달아주세요ㅠㅠ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지만
그 분의 입장에서는 칭찬 아닌가요?
칭찬아닌가요? 그냥 착하다 하시면 되실걸 꼭 앞에 토를 달아야 하는건지... 그래도 칭찬이네요.
전 시댁식구에게서 보기보단, 생각외로, 요즘 애들 같지 않게 속 깊다는 말 들었었어요.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도... 결혼 10년만에...
그럼 10년동안 내가 어떻게 보였단 말인가 싶어 기분 나쁘긴 했지만 뭐 알고 보니 괜찮구나 이런식으로 좋게 받아들였어요. 안그럼 홧병나서..
칭찬입니다.
우리 아이도 그런 말 말이 들어요. 칭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엄마로서 험난한 세상에서 야무지고 지 생각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죠.
뜨거운 여름 날 친구 자전거 찾아준다고 하루 종일 찾아 다녀 결국은 찾았는데요.
옷이 땀에 흠뻑 젖어 있고 얼굴은 시커멓고 ,,,
아마 계산적이고 약삭빠르지않고
예절바르고 순수해보인다는 칭찬일거에요.
어른들은 연령을 불문하고 보통 "요즘 애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요즘 애들같지 않다는 말은 대대로....완전 칭찬입니다 ^^
하여간...요즘 애들은 ㅉㅉ 이게 욕이구요 ㅋㅋ
좋은뜻임,,그러길 힘든데 넘 착하심 안됨니더이
정말 좋은 칭찬입니다
웬만한 사람한텐 그런 칭찬 안 해요
할수도 없고요
당근 칭찬.
요즘얘들==>영악하고되바라지다
그렇게생각핫ㄱ면
그분의말씀이칭찬이라고
확신하실까요?
칭찬입니다
칭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