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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외도후 잘하자고 했는데 제가 미치겠네요...

..... 조회수 : 5,894
작성일 : 2012-10-06 21:45:41
이남자를 믿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렵고 순간순간 호흡곤란도 오고 우울하고 폭식하게 되네요 거기다가 최악은 혼자서 상상하면서 드라마 시나리오 작성하고 있.고요 상담좀 받아보고 싶은데 신경정신과로 가야하나요?보험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IP : 182.216.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정신과
    '12.10.6 9:48 PM (121.165.xxx.120)

    도움 안됩니다. 안정제 처방이나 해 줄거에요.
    남편과 함께 부부상담소 찾아가세요. 인터넷써치하시면 댁과 가까운 곳 찾으실 수 있어요.
    한번으로 끝내지 마시고 마음 좀 편해지실때까지 함께 다니세요.
    남편도 한 짓이 있는데, 아내와 계속 살 생각이라면 불편한 자리라도 기꺼이 함께 가야죠.

  • 2. ㅇㅇ
    '12.10.6 9:55 PM (211.237.xxx.204)

    신경정신과가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험은 되고요.
    수면제나 신경안정제 등은 효과 좋은 약으로 처방해주긴 합니다...

  • 3. ....
    '12.10.6 10:07 PM (182.216.xxx.20)

    남편은 절대로 못.간다고 하고있고요 성격을 저도 알기에 더이상 말안하고 있어요 근데 진짜 황당한거는 남편한테 상처받고 이나이에 민망하게도 유천이한테 꽂혀서 위로받고 있네요 저도 정상이 아닌가봐요

  • 4. 천년세월
    '18.9.17 7:27 AM (39.7.xxx.42) - 삭제된댓글

    외도자체가 등신짓

  • 5. 천년세월
    '19.5.21 7:21 AM (175.223.xxx.107)

    바람피면 이렇게 시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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