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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잤어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2-10-06 18:10:44

진짜 하루 종일 잤어요..

자취하면서 일은 힘들고..그래서 그런가..

체력도 많이 약해지고..그래서 그런가 보네요 원래도 약한데..

연휴때 보긴 했는데..혼자 나와 사니까 역시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최고 인거 같아요..ㅜㅜ

IP : 112.168.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비
    '12.10.6 9:12 PM (118.34.xxx.115)

    엄마가 해준 집밥은 보약이죠. 저도 벌써 그리워진다는..ㅠ 엄마 집밥까진 아니라도 잠 푹자고 나면 그것만한 보약이 없죠. 봄, 가을이 원래 그런것 같아요. 돌아서면 피곤하고, 노곤하고...; 때론 몸이 하자는데로 하는 것도 좋잖아요. 간단히라도 끼니 잘 챙겨드시구요. 자취하면 어쩔 수 없어요. 내 건강은 셀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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