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동네 건물 하나에 치과만 3개에요.

..........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2-10-06 17:48:04

아..정확히 말하면 한 건물에 치과 2개, 그 맞은편 건물에 하나에요.

서울 광진구 군자동입니다. 어디인지 아마 아시는 분도 있을 듯.

근처에 대학 병원도 있어요.

저런 우연이 어디 있을까 싶긴 합니다.

근데 망하진 않을 것 같아요. 사람이 그만큼 많으니까.

 

요밑에 치대 관두고 7급 하신다는 분...

가고 싶으면 가세요.

다른 좋은 의료 인재들에게 자리 양보하시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IP : 210.107.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우스
    '12.10.6 5:49 PM (116.122.xxx.29)

    치킨게임이죠..

  • 2. 저도
    '12.10.6 5:49 PM (112.150.xxx.11)

    저희 동네도 치과가 건물마다 있어서 생각보다 치과가 많네 하고 치과몇군데 견적받으러 돌아다녔는데요 손님들로 가득해서 한치과에선 거의 1시간 반 기다렸습니다..

  • 3. 울동네엔
    '12.10.6 5:50 PM (211.63.xxx.199)

    3천세대 아파트단지 상업지구에 치과 5군데인데, 불친절하거나, 비싸거나, 성의없거나.
    동네 아짐들과 대화 나눠보면 만족스러운곳이 없어 다들 다른 동네로 원정 나가서 치료 받기도 합니다.
    걍, 동네 가까운곳에서 치료 받는 사람들도 많지만, 만족스러워하진 않은듯해요.
    치과 많기만 하지 쓸만한곳이 없네요.

  • 4. 케인즈
    '12.10.6 5:51 PM (211.227.xxx.225)

    의료인들은 많으면 좋죠 ...

  • 5. 저도
    '12.10.6 5:52 PM (112.150.xxx.11)

    동네에 치과 많은데 다 불친절하고 한군데서는 견적으로 정말 20초도 안보고 끝내려 하더라구요. 제가 여기 여기 어금니도 금으로 씌워야 되지 않냐 얘기하니 그때서야 귀찮은듯 10초 더보고 끝 그게 상담비 5천원이에요.. 3분당 5천원씩만 받아도 금방 빌딩 살듯 하던데

  • 6. ........
    '12.10.6 5:52 PM (210.107.xxx.216)

    저는 요즘 세련된 치과보다
    오래되고 단골 많은 옛날 치과가 더 좋더라구요. 바가지도 없고.
    요즘 의사들은 겁주고 바가지 씌우고...사람들 다 아는데 호객행위 진상으로 하는 곳도 더러 있어요.

  • 7. 전 부천사는데
    '12.10.6 10:25 PM (180.68.xxx.154)

    대형 치과들만 많아요 전 의사가 꼼꼼하게보고 치료도 다해주는 치과가고싶은데 대형치과는 가면 의사는 코빼기만 보이고 다 코딘지 먼지들이 치료해요 짜증나요

    부천에 괜찮은 치과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65 베네피트 브로우바에서 눈썹손질 받고 왔는데...ㅠㅠ 6 브로우바 2012/10/16 20,778
164864 아이의 장기적 비염, 천식으로 잠도 못자고 미칠거 같아요 6 ***** 2012/10/16 2,461
164863 가방 좀 봐주세요...~~ 28 음.. 2012/10/16 2,615
164862 김광석 라이브.... 그냥 잠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5 유채꽃 2012/10/16 1,018
164861 홍천 살기 어떤가요 2012/10/16 1,262
164860 밤 2시쯤 되면 어떤 방송에서 가요전문채널이란 프로가 있어요. 가요전문채널.. 2012/10/16 569
164859 사춘기아이랑보기좋은영화 4 추천합니다~.. 2012/10/16 968
164858 아기가 돌 지나니 같이 외식이 가능하네요! 8 ㅋㅋ 2012/10/16 1,796
164857 아으 아래 변비 글보다가 토할뻔했네요. 15 ㄹㄹㄹㄹㄹ 2012/10/16 3,223
164856 미국메이시에서 더블웨어색상고민중이에요 4 에스테로더 2012/10/16 2,709
164855 아기 이유식 전자렌지에 데워주면 몸에 안좋겠죠??,, 근데 넘 .. 4 으아아아 2012/10/16 5,478
164854 멀리서 소개팅하러 갔는데 밥도 안 사는 여자분들 많더군요 33 멀리서 2012/10/16 9,418
164853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야 갈등이 줄어들까요 2 맞는말인가 2012/10/16 2,102
164852 아버지와 딸 2 샬랄라 2012/10/16 1,230
164851 고양이나 강아지 새끼는 정말 작더군요 2 집사 2012/10/16 1,117
164850 멀리서 온 손님에게 수제비는 좀 아니지 않나요? 49 옹졸녀 2012/10/16 14,273
164849 결혼에 형제자매간 순서, 요즘은 의미없죠? ㅇㅇ 2012/10/16 817
164848 '신과인간' DVD 를 구할 수 있나요? 신과인간 2012/10/16 908
164847 중국에서 플라스틱 생선이 나왔네요.. 5 대륙의기상 2012/10/16 1,415
164846 朴,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논란에 "좋은 일 하겠다는데.. 2 샬랄라 2012/10/16 1,041
164845 집에 손님오는거 부담스러워요. 20 손님 2012/10/16 12,330
164844 국산 유모차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받아요! 2 어려운유모차.. 2012/10/16 2,042
164843 부모님 영양제 복용말인데요 1 영양제 2012/10/16 888
164842 제 딸은 정말 손오공에 푹 빠졌어요 9 2012/10/16 1,332
164841 혼합수유, 맘마먹일때 궁금한 거 있어요~ 1 초보맘 2012/10/16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