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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하다 보면..

제제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2-10-06 17:32:42

운전한지 4년됐어요. 거의 마흔에 눈물로^^ 면허를 딴거였죠.

초보 딱지는 뗐지만 아직도 먼 곳, 고속도로 이런데 못 가보고

울동네나 마트, 학원가 정도 다니고 있어요.

 운전하면서 어떤 상황이 지나면 (주차, 끼어들기,노란불일때 등등) 

순간순간 나의 무모함, 무식함, 대범함,소심함 ..

정말 많이 느껴요..

오늘도 주차된 차가 많아 좁아진 길을 지나면서  결국 제가 후진했던 상황이 있었는데

 처음엔 막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무사히 집에 오고 보니 아, 이럴땐 이러자.! 또 이런 맘도 드네요..

모두들 안전 운전하세요..

 

 

 

IP : 182.212.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5:39 PM (116.39.xxx.17)

    저 45인데 작년에 면허 땄어요. 반가워 로긴합니다.
    저도 아직 주차땜에 힘들어해요. 한칸짜리 남의 차 끍을까봐 아직도 못 하고 있어요. 항상 다니는데만 다니고 주차공간도 넓은데 찾아 다녀요. 좀 복잡한 곳은 아예 피하구요. 그런데 4년 되셨으면 고속도로는 타야 하지 않을까요? 속도감만 이기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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