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교육없는 자녀교육 책추천드려요 [10살전 꿀맛교육 -최연숙-]

작성일 : 2012-10-06 17:17:10
http://blog.naver.com/dalddi92?Redirect=Log&logNo=30076052100
"10살전 꿀맛교육" -최연숙 -

저는 아빠구요.
자녀교육 어떻게 할까 책을 찾아보다가 이거다 싶은 걸 찾았습니다.
찾아 보면 역시나 사랑이 담긴 부모의 관심과 열정... 기본기가 제일 중요하군요.
책 내용이 너무 좋아요.
쉽게 읽히구요.
책 저자는 일하는 엄마로 틈틈히 자녀교육을 챙겨나갔으니
워킹맘도 공감과 응용하면서 읽을 수 있고 전업맘이라면 더 전념할 수 있으실수 있을겁니다.

이참에 "아빠 하루 10분이면..."이런 책도 빌렸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서적으로 다음 두권을 추천합니다.

"방배동 김선생의 공부가 희망이다" - 김종선-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 박혜란-

인근 공공도서관에 가셔서 대출증 만드시고 빌려읽으시면 되겠네요.
전부다 사교육없이 부모의 정성으로 아이들을 수재로 키워낸 이야기입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해서 나중에 책 한번 써볼려구요,,,^^

IP : 125.208.xxx.2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2.10.6 5:28 PM (175.115.xxx.106)

    다른건 다 읽었고, "방배동..."은 빌려다 읽어야 겠군요.

  • 2. ᆞᆞ
    '12.10.6 5:36 PM (223.62.xxx.97)

    읽어보겠습니다
    진짜 사교육없이 좋은교육 원해요

  • 3. ᆞᆞ
    '12.10.6 6:00 PM (223.62.xxx.97)

    엄마학교 애둘이고 아들얘기도 나왔어요
    책 안읽는아들 어떻게 재미붙였는지도 나오구요

  • 4.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12.10.6 6:10 PM (139.194.xxx.88)

    서형숙 엄마학교 대표의 책은 사교육에 관한 책은 아니죠. ㅎㅎ 사실 생활 전반과 육아 전반에 관한 책인데, 한살림에 대한 설명도 많은 부분 할애하고 있기도 하고요. 하여간 중요한 것,
    서형숙씨 애가 둘인데요(셋 아닙니다. ^^) 첫째가 딸 둘째가 아들 거의 24개월 터울이래요.
    그리고 둘다 아마 연대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

    최연숙씨 책 10살전 꿀맛 교육, 이 책 쓴 최연숙씨가 애가 셋이죠. 딸, 아들, 늦둥이 딸.
    첫째는 사교육 없이 고대 갔고요. 둘째 이야기는 안나오죠. 아마, 둘째인 아들은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못한 듯 싶어요. 적어도 누나만큼은요. ^^;;; 그리고 막내는 아직 늦둥이라...

    제가 그 두분의 지인은 아니고요.
    그냥 책을 읽고 알게 된 사실들인데 오해가 있는듯하여 바로잡습니다. ^^

  • 5. 그리고...
    '12.10.6 6:14 PM (139.194.xxx.88)

    여성학자 박혜란씨는 패닉의 이적 엄마로도 유명하시죠. 아들 셋다 서울대 보낸 걸로도.
    근데 이분은 사교육은 안하셨지만, ㅎㅎㅎ 간섭 자체를 아예 안하신 분으로 나와요.
    아마, 아들 셋이 그냥 수재인 걸로~
    단지 집안 분위기가 워낙 공부하는 분위기였던 것만은 맞아요.
    박혜란씨가 참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이셔서.

    10살전 꿀맛 교육 뭐 이런 류의 책과는 전혀 딴세상 이야기인지라... ^^
    같은 선상에 놓고 읽기는 좀 애매하죠. ^^;;;

  • 6. 웃자웃자
    '12.10.6 8:51 PM (182.211.xxx.226)

    저두요~~

  • 7. 흠..
    '12.10.6 9:12 PM (221.145.xxx.245)

    교육,육아서 한 50권이상은 본 듯한데..
    위에 언급하신책들 물론 봤구요..
    저 책들이 특별한 책들은 아니었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모토로 삼은 책이 몇권 있는데.. 공교롭게
    모두 해외 거주자에 아이비리그 보낸 부모더라구요. 넘사벽인지 몰라도 교육모토든 많은 도움이 됐어요..

  • 8. 50권 읽으신분
    '12.10.6 9:44 PM (124.216.xxx.37)

    도움 되신 책,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 9. 저는
    '12.10.6 10:38 PM (175.115.xxx.106)

    전혜성 박사의 책들이 좋더군요. 자식교육에 대한 중심이 되는 좋은 얘기들이 많았어요.
    그중에 재승덕하지 말라고 했던게 인상적이였구요. 먼저 작고하신 남편분은 박정희가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자 미대사관직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망명했던 분이셨고, 자녀분들도 다 훌륭하게 되셨구요. 80세가 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시는 모습이 좋구요,

  • 10. 노~사교육
    '12.10.6 11:12 PM (121.139.xxx.231)

    추천하신 책들 꼭 읽어볼께요.

  • 11. ..
    '12.10.6 11:52 PM (1.239.xxx.135)

    저도 감사합니다^^

  • 12. 아침해
    '12.10.7 1:27 AM (211.213.xxx.38)

    최연숙씨 아드님도 결국 고대갔어요.

  • 13. 0후니맘0
    '12.10.7 10:05 PM (110.9.xxx.201)

    추천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 14.
    '12.10.13 6:30 PM (117.111.xxx.210)

    저두 저장요!

  • 15. 삶의길
    '13.11.26 11:52 PM (116.39.xxx.63)

    저장할께요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664 독립운동가 만석꾼 최 부자댁과 친일 독재정권 박정희 일가 4 참맛 2012/11/28 1,096
183663 오늘은 천만원 모은 날.. 5 삼삼한기분 2012/11/28 2,397
183662 文 공약, 정치개혁 등 '안철수의 생각' 수용 4 세우실 2012/11/28 798
183661 깍!!!~오늘 손 안씻을래요^^ 18 대전 2012/11/28 9,104
183660 질문) 모100% 니트는 집에서 세탁 가능한가요? 8 ... 2012/11/28 34,023
183659 지겨우시겠지만 패딩....ㅠ 3 arita 2012/11/28 1,555
183658 의자 타령은 그냥 .. 3 ㅡㅡㅡ 2012/11/28 773
183657 문재인 양말 게이트 4 Green 2012/11/28 2,315
183656 벌써 붕대 감았군요. 역시나~ 38 코스프레 2012/11/28 14,377
183655 문재인의 의자..공감가는 글. 25 2012/11/28 3,336
183654 문재인.안철수 담판 상황 2 유튜브 2012/11/28 1,497
183653 아르마니코트 코트 2012/11/28 1,106
183652 이런경우는 ....???? 3 ... 2012/11/28 668
183651 딸 선물 샀어요..... 2 수능 점수 .. 2012/11/28 1,367
183650 천주교의 양 후보에 대한 평가 3 시앙골 2012/11/28 1,393
183649 이런 아이 어떻게.... 짜증 2012/11/28 651
183648 선거인명부 확인하세요..저도 방금 했어요. 12 ㄱㅁ 2012/11/28 6,829
183647 질좋은 오래된 패딩 4 아까비 2012/11/28 2,633
183646 까르티에 러브팔찌 2 비싸네요ㅠㅠ.. 2012/11/28 4,308
183645 보험관련 문의드려요 3 보험 2012/11/28 577
183644 철가방 우수씨~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1 어떨까요? .. 2012/11/28 756
183643 수의(죽을때 입는옷) 말이에요. 그거 결혼할때 한복 놔뒀다 하면.. 21 ㅇㄷㅇ 2012/11/28 5,403
183642 귀걸이 추천 바랍니다 1 동안 2012/11/28 617
183641 김어준 “안철수, 여전히 대선 좌우하는 요소” 12 어준총수 존.. 2012/11/28 3,092
183640 패딩~~ 지온마미 2012/11/28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