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덮는이불을 붕붕뜨는거말고 묵직하게 눌러주는 이불을 원합니다
매해 겨울마다 차렵이불 사용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포근하고 묵직한 이불이 그리워지네요
목화솜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국산 목화솜은 퀸사이즈로 20만원 얘기하네요
목화솜이 제일 나을까요 양모도 생각해봤는데 이거 가벼워서 붕붕뜨지않을까 싶어요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남편이 덮는이불을 붕붕뜨는거말고 묵직하게 눌러주는 이불을 원합니다
매해 겨울마다 차렵이불 사용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포근하고 묵직한 이불이 그리워지네요
목화솜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국산 목화솜은 퀸사이즈로 20만원 얘기하네요
목화솜이 제일 나을까요 양모도 생각해봤는데 이거 가벼워서 붕붕뜨지않을까 싶어요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양모이불 가벼워 붕붕 뜰 정도 아닙니다.
이왕이면 양모로 사시면 워셔블 양모로사셔서 몇년에 한번은 세탁하세요.
양모나 목화나 매해 빨 필요없고 껍데기만 부지런히 자주 세탁하심 되어요.
목화는 물빨래가 안되고 솜틀러가서 틀면서 살균하는 수 밖에 없거든요.
덮는거는 목화솜 별로에요 까는거면 몰라도...
극세사 솜이불 묵직하고 포근하고 좋더만요.
나이들수록 명주이불이 좋아요
참 좋아요..*^^*
부모님이 묵직함을 원하셔서 한분은 목화솜이불 한분은 양모(이 자체도 저는 뜨는거 모르겠던데)에 커버를 면린넨 으로 해드렸어요 만족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게 커버 무게가 제법 나가서 한번 세탁하면 너는것도 일이네요
양모이불 붕 뜨지않아요. 목화보다는 가볍지만 몸을 착 감싸는 느낌이 어께에 바람들지도 않고 너무 좋던데요. 양모이불 조금 두꺼운거 해서 면 커버 씌워서 써보세요. 정말 너무 좋던데요.
목화솜 오래된거 요긴하게 써줄 사람도 없고해서..버릴려고 종량제 비닐에 담아놨어요.
솜트는데 힘들어서 안녕~하는 목화솜이불이 점점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