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한번 이촌동에서 본 적이 있는데,
볼 때는 좋았지만 보고 나서는 우르르 몰려 나오는 사람들 덕에
주유소 화장실에서 엄청 긴 줄을 서고 나서야
화장실 볼일을 봤던 기억이 ㅎㅎ
복잡했지만, 좋은 추억이긴 하네요.
오늘 많이들 가시나요?
주변의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가던데. ㅎ
가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시구요,
전 오늘 일 때문에 못 가네요. ㅠ
대학로에서도 무슨 행사 있던데..
바쁠 때는 행사가 참 많네요. 흑. ㅋ
전 예전에 한번 이촌동에서 본 적이 있는데,
볼 때는 좋았지만 보고 나서는 우르르 몰려 나오는 사람들 덕에
주유소 화장실에서 엄청 긴 줄을 서고 나서야
화장실 볼일을 봤던 기억이 ㅎㅎ
복잡했지만, 좋은 추억이긴 하네요.
오늘 많이들 가시나요?
주변의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가던데. ㅎ
가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시구요,
전 오늘 일 때문에 못 가네요. ㅠ
대학로에서도 무슨 행사 있던데..
바쁠 때는 행사가 참 많네요. 흑. ㅋ
지금 가고 있어요 ㅎ
와~~ 좋으시겠어요!! 추위 조심하시고, 잼나게 보내세요~ 흑.. ㅋ
라든지 애인이라든지 있으면 이런 행사 꼭 가고 싶겠지요?
전 아무도 없어서 혼자 가기도 뭐하고 사람도 너무 많을 거 같고... 안 가려고요. 부럽네요.
친구님 - 저도 오늘 일하느라 못 가네요. ㅜ 안 가는 사람들, 못 가는 사람들 많겠죠? 사람도 너무 많을 거구, 추울 거구... 막... ^^: 다음에 또 좋은 기회 생기겠죠 머.. 허허...(자기 위로..ㅎ) 그래도, 좋은 주말 보내자구요.. ^^
네님 - 와, 애들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애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좋은 엄마 덕분에..ㅎ 울 엄마는 그런 거 있음 복잡하다고 꼼짝도 안 하셨거든요..ㅎ 여의도에서는 다 잘 보이지 않을까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부럽.. ㅎㅎ
그제 싸이공연에서 너무 힘을빼서 온몸에 근육통이와서 오늘은 안가요~
불꽃축제 초창기때 두번 다녀왔었어요.
불꽃 정면으로 보이는 63빌딩 앞에서 항상 자리 잡아서요.
정말 얼굴 앞까지 내려오는 듯한 불꽃이 환상이었어요
다른 곳에서 보면 멀리 터지는 불꽃의 장관도 나름 멋지겠지만
전 그래도 역시 불꽃은 63빌딩 앞쪽 잔디밭에서 관람하는게 최고같아요.
전 이미 두번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꼭 찾아가지 않는데
올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다른 형제네 자리 잡아주려고 연락 했더니
이미 다른곳에서 보기로 사람들과 약속 했나봐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안가고 집에 있어요.
근데 하는일 없이 집에 있는 것도 웬지 아깝고
그냥 오전에 일찍 가서 자리잡고 혼자라도 볼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ㅎㅎ
뭔가 섭섭하긴 하네요.
내년엔 꼭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