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하는데요...
사람들 말이 좀 잘 먹여서 수술 시키라는데..,수요일 수술 이거든요..
뭘 좀 잘 먹여야 하나요?
잘 먹인뒤에 체력좋을때 수술하면 얘에게도 좋을텐데요...
스테미너나 수술전에 강아지 보양식 추천 부탁드려요.
6킬로 정도예요.
낼모레 하는데요...
사람들 말이 좀 잘 먹여서 수술 시키라는데..,수요일 수술 이거든요..
뭘 좀 잘 먹여야 하나요?
잘 먹인뒤에 체력좋을때 수술하면 얘에게도 좋을텐데요...
스테미너나 수술전에 강아지 보양식 추천 부탁드려요.
6킬로 정도예요.
그래도 새끼를 안낳을 예정이라 수술을 해줘야 할꺼 같아요.
불쌍하지만요....
수술 일주일전부터 밀크시슬 먹여서 간을 미리 보호해 주시구요. (밀크시슬은 소량만 먹이셔야 합니다)
수술전에 혈검해서 건강상태 확인하고 수술결정하시면 좋습니다.
첫대글 뭐니..
수술하고나면 무지무지 정말정말 아파하고 힘들어해요
보양식은 북어를 그냥 푹 삶아서 주면 진짜 잘먹어요
소금간 전혀 안한거요
전 별로 맛없을것 같은데 저희 강쥐는 그거 끓여주면 누가 뺏어먹을까봐~~
그리고 닭 가슴살 삶아서 쭉쭉 찢어주셔도 좋을듯합니다
솔직히 불쌍 하긴 해요
태어나서 지 새끼 한번 못 가져 보고...쯧..
너무 아파하겠죠?
그래도 얘를 위하는 일이니..,이해해주길 바래야죠..ㅜ
안 해준사람 만나봤는데 거의 권하더라구요.
후회한다고
우리 강아지는 자궁축농증 와서 1년 전에 수술했는데 카라 쓰고 갇히는걸 싫어했지 다음날에 날아 다녔어요ㅜㅜ
아프지만 애가 워낙 해맑아서 그런것 같아요..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취전에 검사 꼭 하시구요.
새끼 낳는건 그것도 사람 욕심 같아요. 새끼 낳으면 개들 확 늙어요ㅠㅠ
어떤 결정을 하냐는 견주의 몫이지만.. 평생 사랑하고 잘 보살피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중성화 꼭 시켜주서야 해요!
인스턴트 사골국 팔잖아요. 거기에 북어포 넣고 끓여서 식힌 뒤 주셔도 좋아요.
1년은 태어나서 1년이요. 어릴때 수술했어요.
수술 자국이 덧나지 않게 하는거거든요.
소독약 자주 발라주고, 핥지 못하게 목에 카라 씌워야 하는데...너무 싫어해서...
저는 삼일 정도 아예 안고 살았네요.
그냥 모르면 패스하세요.
중성화 수술 안해서 나이들어 병생기고
또 새끼낳아서 이집,저집 분양했다 몹쓸꼴 당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님같은 사람이 아닌 진심으로 강아지 사랑하는 사람들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게
중성화예요.
그 많은 유기견들의 삶을 아시나요?
꼭 이렇게 개키우는 사람에게 어떻게든 시비한번 걸어보는 님같은 분들..
정말...그냥 낮잠이나 주무세요
새끼낳아서 그 강아지들 생명인데 하찮은 생명으로 이집 저집 다니다 밀려나는 견생 살지 어찌 안다고..
종자가 좋은애라 다 좋은 집에 가 사랑받고 산다 해도 분양 번식의 증가는 어딘가 밀려나는 강아지를 만들고
유기견 되고 말이져. 새끼 안낳게 하는게 전체 강아지들을 위해서 좋음
말못하는 동물들..정답은 없는것 같아요ㅜㅜ
저도 중성화시킨 입장에서 지금도 볼때마다 가슴아프고 잘했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그저 차선책이었지만 그렇다고 키우는 입장에서는 나중을 생각지않을수가 없었다는거지요.
외로워보이는 강아지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들지만 어찌보면 인생을 결정할때도 힘들고 그 인생안에 들어와 있는 강아지들의 삶도 저마다 얼마나 많은 굴곡이 있겠어요 조금이라도 많이 아시는분들이 비난성의 댓글보다 지식을 나누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윗님~ 이집저집 분양에 몸쓸꼴은 분양받은 사람에 됨됨이를 탓해야하는거 같네요
책임없이 덜컥 키우지 좀 말았으면 싶어요..
민들레 아시죠? 포공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뿌리까지 통채로 삶은 물을 주세요
엉겅퀴(밀크씨슬) 수요일 수술이라면 급하게 구하긴 어려울꺼예요 민들레나 엉겅퀴는..
수술후 마취와 약물로 인한 간해독으로도 좋으니 수술후에라도 먹이시구요
요즘 황태나 북어는 방사능으로 인해 사실 먹이기가 좀 꺼려지는건 있어요
무조건 잘 먹어야 회복도 빨라요 저도 평소 중성화는 반대이긴 합니다만..
결정하신거라면 최대한 몸이 덜 상하게 조명이 덜 들어오는 안정된 장소에서 푹쉬게 잘먹이세요
첫대글 너님아 각 시마다 있는 유기견보호소 가보고 씨부려라
보호소마다 주인이 버리고 잃어버려서 잡혀온 개만 몇만마리 안락사당한다.고양이,햄스터,토끼 말할것도없다...
그렇게 따지면 부모가 책임지도 않고 낳아 고아원에 버린 아이들도 다 안락사해야되냐? 사람은 국가에서
거둬키위라도 하지 저 말못하는 동물들은 무조건 일주일후에 안락사다..말이 안락사지
보호소에 도는 전염병으로 일주일도되기 전에 죽는다..어차피 죽을거 밥도 안주고 물도 안줘서 더 빨리죽는다..안락사 주사도 싸구려 써서 죽을때 엄청나게 고통받으면서 죽는다..
너야말로 돈벌이수단으로 그쪽에서 일했으면서 모르면 그만 입다물고 있어
개한테는 황태로 고은 북어국이 좋다고 하네요..싱겁게 간 맞춰서 잘 먹이세요
북어를 고아주시기전에 물에 한참 담가놓아셔서 소금기를 다 뺴 주셔야해요.^^
가시도 다 발라진걸 사시거나 아니면 가시 발라서 물에 담가 소금기뺴고
푹푹 삶아서 주시면 먹을거에요.
수술하고 오면 마취도 덜 풀리고 힘들고 또 수술하는 날 하루종일 주인과 떨어져 있어서 많이
울고 그랬을테니 집에 델고 오시면
조용한 방에 좀 어둡게 해놓으시고 두세요.
전 강아지와 이틀 꼬박 같이 지내면서 지켜봤어요.
진통제도 떄마추어 먹이시구요.
중성화 시키시는건 정말 잘하시는 거에요, 칭찬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얘가 입이 밭아서 북어를 잘 안먹더라구요.
소고기 좀 끓여줘도 되겠죠..
수술하고 와서는 더 걱정이예요.
얼마나 아플까 말도 못하고
계란도 좀 줘도 되나요?
계란은 먹어서요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지만.... 동물을 위한 수술은 솔직히 아니죠... 주인과 같이 살려니까 주인에 맞출수 밖에 없는거죠 ㅠㅠ
윗님..!! 동물을 위한 수술입니다..
동물들이 사람처럼 가족계획세워서 자식낳는것도아니고
발정때마다 새끼낳으면 자궁 다 망가지고 오래 못삽니다..
발정올때마다 그걸 못푸는 강아지들은 상상보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생식기질병도 더 빨리 옵니다..
사람과 동물을 위한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책입니다..
생각없는 댓글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사람들에게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습니다..
그 피해는 오로지 동물에게 돌아갈거구요..
주변에 심장사상충 걸려서 죽은 개를 본적있는데 정말 불쌍했어요
복수 엄청차서 배가 빵빵해지고..
그뒤로 저희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꼭 챙겨먹여요
2주전 중성화했어요.
수술 전날 잠도 안오더라구요. 걱정돼서...
전 닭가슴살 수술 일주일 전부터 넉넉히 먹였어요.
다행히 기술좋은 선생님이 아주 조금 절개하고 3바늘 꼬맸어요.
수술 잘 끝나고 잘 먹고 잘 놀고 있네요.
중성화는 강아지를 위해서 해주는게 좋아요.
나중에 나이들어 자궁에 종양 생기면 대책 없잖아요.
강아지 길러본 사람이면 공감 항 거예요...
수술 무사히 잘 끝내시길 바라요.
수술 전날은 밤12시부터 금식이예요...
중성화안한 숫컷 엄마입니다
암컷에 경우빼고 얘길하자면 중성화=생식기 질병예방이란 인식을 많이 갖고계시는데요
그 예방목적으로 한 수술로 인해 생기는 다른 질병은 안보이시나요?
저또한 반려견을 가족으로 들이면서 검사를 받으러가서 6개월때가 중성화 적기라는 얘기에
처음엔 수술을 당연히~!! 해야되는건줄 알았습니다
3개월때부터 2년동안은 매일 5-6시간씩 산책을 하며 숫컷인지라
수술을 하고 안한 숫컷.. 나이가 많고 노견에 수술여부 산책정도 질병상태
4년동안 산책하며 많은 반려견을 만나 모니터링을 했고
비슷한 시기에 알게된 견주와는 지금도 산책때 만나 정보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녀석과 비슷한 시기에 만났던 반려견에 100%로가 중성화 수술을 했고(숫컷)
나이는 몇개월 빠르거나 뒤이기도 합니다
저에 산책패턴은 집에서 나와 업다운이 적당히 있고 공원 산을 오르내리고 탄천주변으로 걷기를
매일 1-2시간정도 4계절 폭우가 쏟아지지 않고선 매일하고 3개월때부터 생식을 했고
아가때 3차 접종말고는 그어떤 접종과 심장사상충 아가때2번 후엔 부작용으로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친구들 4년이면 아직도 힘이 펄펄~ 넘칠때입니다
시츄 한녀석과 푸들3이 뒷다리 관절질환으로 수술을 앞두거나 움직임이 그닥 자유롭지는 않고
피부관련 질환도 있구요
말씀드리는건 숫컷에만 모니터링을 한부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반려견을 아끼고 진심어린 수술을 권하는 양심있는 수의사가 있다면
솔직한 얘길 듣고싶습니다... 분당초기 입성하신 수의사분을 잠깐 만난적이 있는데
저희집녀석을 보더니 수술 잘 안했다고 생식에 대해서도 아주 긍정적인 얘길들었습니다
그 얘기가 아니더라도 4여년 생활을 하며 접종이나 수술 생식에 대해 한번도 후회를 한적이 없고
많은분들이 미래건강을 위한 수술보다 현재 질좋은 밥에 산책좀 시켜주지 싶을때가 많습니다
수술이나 접종 그 모든것이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고픈 견주분에 맘은 알고있습니다
간에서는 음식물이나 약물이나 들어가는 모든 것의 해독을 해야 강아지나 사람이나 몸이 살거든요,
좋은거든 나쁜 거든 모든 것은 몸에는 이물질이니 간이 일을 계속 해야 합니다.
근데 암거나 무리하게 먹이시면 그걸 해독하고 받아들이느라 간이 더 피곤해져요.
굳이 건강한 강아지라면 수술전에 일부러 안먹이셔도 되구요. 건강하니까 중성화를 결정 하신거죠?
간이 피곤하게 일을 많이 하면 수치가 올라가서 마취를 못하니 수술 자체를 못합니다.
먹던 음식을 충실히 주시고 수술 끝나고도 간이 쉴 시간을 주세요.
손에 작은 상처가 아프지않나요? 아프고 신경쓰입니다...
대부분 숫컷에 수술은 시간도 간단 수술부위도 크기않고 수술후 날라다닌다고 큰 수술이 아니라고
얘길합니다 작은 상처라고 아프지 않던가요? 아픕니다.. 온통 신경이 아픈곳으로 집중이 됩니다
저도 강쥐를 3마리 키웠었어요.
엄마, 아빠, 아기.이렇게 키웠는데 2년 전, 엄마강쥐가 아퍼하기에 병원엘 데리고 갔더니
자궁축농증이라 하더군요.
빨리 데리고 갔었으면 좋았을걸 늦게가는 바람에 힘든 수술을 하고 그 다음 날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지금도 그 아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답니다.
그리고 올 9월에 아빠 강쥐가 갑자기 한쪽 눈이 이상한 겁니다.
급히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녹내장이 왔다더군요.
각종 검사와 치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내 품에서 내가 하는 얘기에 대답을 다하고 그리고
...... 슬프게도 또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지요
화장을 하고 돌아온 2틀 후 남은 강쥐가 우울해 보이고 행동이 이상해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또 각종 검사를 했더니 비장에 종양이 보이고 자궁에 뭔가가 있다는 얘기에 그래도 우리 강쥐가
12살인데 힘든 수술을 견뎌낼 수는 있을거라는 선생님의 얘기가 정말 고맙더군요.
자궁도 들어내고 비장도 들어내고 .... 입원 5일하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소독과 약 먹이고
밥은 소고기를 끓여서 거기에 현미밥을 섞어줬더니 지금은 날아다닐정도로 회복이 됐답니다.
.
나중에 강쥐가 아파하는 것을 보는 것 보다 지금 중성화 수술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끝까지 사랑으로 보살펴 주세요.
첫댓글 미쳤네
원글한테 역겹다고 하질않나 모르면 입이나 다물고있지
싫으면 글 패스하던가
입에 걸레를 물었나 저런 마음으로 무슨 동물을 돌봤다고
ㅉ
친한친구가 수의사커플입니다.
정말동물을 사랑하는.
울집개님 분양받을때 신신당부했네요
중성화 꼭해주라고.특히 암컷은 필수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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