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그정돈 아니 잖아요.
암튼 평등해도 난리.
우리나란 그정돈 아니 잖아요.
암튼 평등해도 난리.
일베충 하나 또 82 왔나 보네
날도 좋은데 만날 친구도 없냐?
진짜 평등하다면 니놈이 여기서 평등 지랄 떨 일도 없겠찌
성이 안바뀌는 이유는 가족구성원으로 인정해주지 않아서 그런거 아니에요?
종달새님...
선택입니다
제 주위에 서양남자랑 결혼했다고 성 바꾼 한국여자들 거의 없습니다
서양은 결혼하면 성 바꾸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넘 굴욕적이잖아요... 내 존재자체를 부정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게..
보면
가족중에서 저만 성이 달라요..
모두 이씬데 저만 김씨 ㅠ.ㅠ
가끔 업무볼 때 좀 어색하긴해요.. 사람들이 당연히 저도 이씨라고 생각해서 아니라고 난 김씨라고.. ㅋㅋ
남녀차별..뭐 이런거 그냥 다 없다치고 생각한다면
가족구성원 다 한 성인데 나만 혼자 성 다른게 좀 뜨아 하긴합니다...
적어도 이 문화권에서는요..
명불허전 일베충...
하긴 외국을 가봤겠어? 외국친구가 있겠어?
외국에도 남편성 따르지않는 여자 많~~~~단다...
오늘도 82에서 하나 배웠지?
울나라에서 말하는 며느리 노릇안하고
성 바꿀께
그럼 해줄래
성바꾸는것이 뭐라고
외국에서도 보수적인 보통 사람은 그냥 남편 성 따르고 한 가족이 되고요.
그런 거에 반기를 들 정도로 개기는 리버럴들은 결혼도 잘 안 하고 그냥 같이 사는 경우도 많죠.
유럽에 그런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힐러리 클린턴도 남편이 아칸소 주지사 지낸 시절까지도 자기 이름 그대로 썼어요.
보수적인 유권자들한테 어필하느라고 클린턴으로 바꿨죠
또 왔네, 또 왔어..
씨받이에 시녀정도로 생각하니.성 바꿔줄 이유가 없는거였지.뭐...
남녀 평등해서 성을 안 바꾼다는 거는 역사 공부를 안 한 무식한 소리임.
여자는 이름이 별 의미가 없어서 성도 바꿔줄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신사임당 이름이 뭔지 알고 계신가요?
성을 바꿀 가치도 없는 존재들로 간주 되던 게
시대가 바뀌니까 남녀평등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