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직위도 아래인 남자직원이 이런말을했어요
나이 든 아줌마가 왜그리 귀여워요..
???!!! 모? 뭐라는거야? 머릿속에서만 그랬네요
잘해주면 만만해보이는지
뜬금없이 와서 아주 시건방진 자세로 저리 말하고 휙 가버리는데 .. 소심한 저는 내가그리 만만해보였나 내내 속상하네요ㅜㅜ 아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해주면 만만해보이나봐요
... 조회수 : 3,446
작성일 : 2012-10-06 12:20:21
IP : 121.134.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2.10.6 12:33 PM (121.50.xxx.139)그래서 저는 잘해주다가 아니다싶음 신경도안써요 약은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도있고요
2. ...
'12.10.6 12:38 PM (121.134.xxx.201)네 저도 이제 좀 사무적으로 대하려구요. 또 건방 떨면 눈에 힘 빡! 줘야겠어요
3. ...
'12.10.6 12:56 PM (122.36.xxx.75)잘해준다고 다 만만해 안봐요 잘해줘도 아닐땐 아니라고 짧게말해야돼요
4. ㅣㅇㅇ
'12.10.6 12:58 PM (211.246.xxx.154)님을 얼마나 만만히보며 무시했으면 그런말을 할까요.. 진짜 못된듯.. 님도 앞으론 같이 무시해주세요..
5. ...
'12.10.6 1:31 PM (112.168.xxx.37)제가 그러다 저보다 아래인 남자 직원이랑 대판 싸운적 있어요
완전 기어 오르더라고요 주변 다른 직원들이 봐도 아니다 싶을 정도로요
전 그냥 참고 마는 성격인데..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정말 대판 싸웠어요
다른 직원들이 다행히 제편 들어 줘서 그 직원놈도 나중에는 미안했다 이러더라고요
그뒤 서로 일도 같이 하던거 상사가 업무분장 새로 내줘서 이젠 덜 부딪칩니다.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건 절대 만만하게 보이지 말자에요6. ..
'12.10.6 2:23 PM (211.224.xxx.193)싸가지가 바가지라서 그러죠 그 아랫것이.
그 영화에서 나왔던 대산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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