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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 집안일 중에서 뭐가 젤로 싫으세요?

제이 조회수 : 8,973
작성일 : 2012-10-06 11:38:47
전 다림질이요.
정말 생긴거랑 다르게(전 럭셔리 한 편입니다 -박지선버전ㅋㅋㅋ)
소소한 집안살림 너무 좋아하고 나돌아 다니지도 않습니다.
단 한가지, 다림질만 하려면 다림판 세팅하면서부터 한숨이 나오고
뒷목이 뻣뻣해지고, 볼이 벌겋게 열이 오릅니다.
정말 다림질 좋아하고 요리나 설겆이는 싫어하는 이웃이 있다면
서로 품앗이라도 하고 싶어요...


IP : 121.165.xxx.12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열을
    '12.10.6 11:40 AM (27.115.xxx.197)

    가릴 수 없는 분야입니다.

  • 2. 저주세요.
    '12.10.6 11:41 AM (118.103.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청소가 그렇게 하기 싫어요.
    정리정돈은 참 좋아하는데 밀고 닦는건 생각만해도 한숨이...
    다림질도 좋아해요. 저 주시고 저희집 청소 좀.......... 주소가요....... 인천......

  • 3. 스뎅
    '12.10.6 11:41 AM (180.228.xxx.32)

    빨래도 세탁기가 알아서 해주고 청소도 청소기가 돌려 주지만 .. 걸레질요 대걸레질이든 손걸레질이든 걸레질이 제일 싫어요.. 청소기는 매일 아침 밀고 걸레질은 일주일에 두 번 하는데 그 두 번이 너무너무너무 싫으네요...ㅠ

  • 4. ㅇㅇ
    '12.10.6 11:42 AM (211.237.xxx.204)

    저는 다림질 싫어요. 청소중에 걸레질 싫고... 창틀이나 창문 닦는게 싫어요.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가는것 (음식물 쓰레기 만지는건
    안싫어함 가는게 싫어요)
    그리고 계절 바뀔때 옷정리하는것...

  • 5. 도루아미타불
    '12.10.6 11:43 AM (203.152.xxx.228)

    쓰레기 버리는거 제일싫어합니다 ㅠㅠ

  • 6. 빨래
    '12.10.6 11:43 AM (1.231.xxx.151)

    개는거요.ㅠㅠ

    착착 개서 이쁘게 옷장에 정리가 안돼요
    대충 개고 크기도 제각각이라 옷장 열면 한숨이..
    집안일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음식만들기와..
    청소기 돌리기입니다. ㅋㅋ 매일 돌려요..

  • 7. 저랑 똑같네요
    '12.10.6 11:44 AM (119.201.xxx.131)

    자칭 다른 살림은 잘하는데 다림질은 너무 싫어요
    세탁소로 보냅니다

  • 8. 음식물쓰레기 처리
    '12.10.6 11:45 AM (124.61.xxx.37)

    그 냄새란...정말 혐오스러워요.

  • 9. 음식
    '12.10.6 11:47 AM (223.222.xxx.45)

    음식물쓰레기랑 걸레질이요 ㅠ미쿡이민가고싶어요 ㅠ신발신고살게요

  • 10. 까페디망야
    '12.10.6 11:48 AM (219.255.xxx.221)

    저두다림질요..일요일 밤중에 하는 일.. 미루고 미뤘다가 ㅠㅠ
    그래서 오늘은 세탁소에 맡겨보려구요...

  • 11. 많기도 하지
    '12.10.6 11:48 AM (218.49.xxx.92)

    걸레질, 다림질, 유리창 닦기

  • 12. 저주세요님...ㅋㅋ
    '12.10.6 11:48 AM (121.165.xxx.120)

    혹시 잠실로 이사오실 생각 없으신가요? 하하하하
    저 지금 다릴것 침대위로 한가득 펼쳐놓고 이 글 쓴거에요.
    계속 쳐다보고 심호흡 하는 중...히~호~히~호

  • 13. ...
    '12.10.6 11:50 AM (119.17.xxx.37)

    빨래 널고 개는 거요...

  • 14. 저는...
    '12.10.6 11:51 AM (39.116.xxx.53)

    빨래 개는거 까지는 하겠는데 갖다 넣어 놓는게 귀찮아요.ㅜㅜ

  • 15. 저주세요.
    '12.10.6 11:52 AM (118.103.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 출근하자마자 다림질 한시간동안 했어요.
    낼 여행가서 입을옷들도 죄다 빳빳하게 다림질 싹~~~ 한시간 걸렸어요.
    그래도 힘 안들고 재밌는데 청소는 30분이면 하는건데도 힘들고 하기 싫고 ㅠㅠㅠ
    잠실로 저 출장갈께요. 우리 중간에서 만나 열쇠 교환해요 ㅋㅋㅋㅋ

  • 16. 저도 청소
    '12.10.6 11:52 AM (125.177.xxx.190)

    다림질은 그냥 휙휙 다리면 되지 않나요?ㅎㅎ
    이넘의 청소는 도대체 먼지도 사방천지고 하루지나면 또 먼지앉았고 쓸고 닦고.. 정말 부담이예요.
    청소 적성에 맞는다는 분들 진짜 대단해요!

  • 17. 저는
    '12.10.6 11:5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걸레질....

  • 18. 다들부즈런하셔요
    '12.10.6 11:53 AM (114.207.xxx.35)

    전 다 싫으네요...

  • 19. 저도
    '12.10.6 11:55 AM (59.86.xxx.85)

    다 귀찮아서 하기싫지만 ㅋ....그래도 고르라면 설거지가 1번이예요

  • 20.
    '12.10.6 11:58 AM (118.219.xxx.124)

    걸레질이요ᆢ
    전 다림질은 괜찮은데
    바꿔서 할 수 없나요? ㅋㅋ

  • 21. 저는요
    '12.10.6 11:59 AM (1.241.xxx.251)

    김치냉장고에서 김치통들어다 김치 써는게 싫어요.
    옛날 우리어머니들은 김치광에서 퍼다 날랐는데....

  • 22. 망탱이쥔장
    '12.10.6 12:02 PM (211.246.xxx.18)

    다림질할 옷이 별로없어서리. ㅋㅋ 스탠딩형스팀 하나두고 꼭 필요할때만 대충~~

    전 빨래널고 개는거요ㅜㅜ 건조기쓸때는 개기만하고. 이것도 느무싫고요.
    지금은 한번쓴 수건 다시안쓰는 남편에 유치원생3명 내빨래까지 널고 갤라니 미치겄어용ㅠㅠ

    청소걸레질설거지는 다 좋아요 대신

  • 23. ..
    '12.10.6 12:03 PM (115.41.xxx.171)

    다 싫네요. ㅋ

  • 24.
    '12.10.6 12:03 PM (112.150.xxx.11)

    전 다 싫은데
    다림질만 좋아해요

  • 25. 진홍주
    '12.10.6 12:04 PM (218.148.xxx.125)

    다 싫어요....그리고 치우면서 어질러요ㅋㅋ

  • 26. 망탱이쥔장
    '12.10.6 12:04 PM (211.246.xxx.18)

    다림질은 세탁소에보낼수나있지요. 빨래개어서 넣어주는거는 누가 해줄수도없고 ㅋㅋ

    걍 남편과분담.서로 반대라 천생연분이 맞나봐요.사주에서 궁합좋다고ㅜㅜ

  • 27. ...
    '12.10.6 12:17 PM (211.246.xxx.12)

    전 82와 어울리지않는 회원이예요
    요리 설거지 음식쓰레기처리가 넘 싫어요
    그럭저럭 요리 잘하고 빵도 굽고 하는데
    삼시세끼 때맞추는게 힘들...
    전 별로 많이 안먹고 텀도 길어서 누구 해주기가 힘들어요 현재 의무적으로 잘하고 있지만 막 신나진 않다는거....

    대신 청소 다림질 정리 아이 공부 가르치기 이런건 전문가 뺨을 싸다구치게 잘합니다...
    누가 밥만해주면 좋겠...ㅎㅎ

  • 28. 망탱이쥔장님 ㅋㅋ
    '12.10.6 12:22 PM (121.165.xxx.120)

    닉넴 왜 일케 웃기세요 ㅋㅋㅋ
    저 그 스탠드형 스팀거시기 사놓은거 있어요. 손 두어번 데일뻔하고는 모자걸이가 돼 버렸네요.
    벼룩시장에 내 놓으면 누가 돈 만원쯤에 사줄까요? ㅎㅎ

  • 29. Glimmer
    '12.10.6 12:29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빨래 개는거...정말 싫더라구요.
    맨날 건조대에 마른채 뒀다가 입고 다시 빨래 널때 어쩔 수 없이 울며(?) 정리..
    그러다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놀이처럼 막.. 엄청 재미있는듯.. (미안하다 아그들아~)
    몇번 그러니 나중엔 애들이 서로 개려고 싸움을........ㅋㅋ
    이젠 싸움까지는 아니어도 마른 빨래보면 애들이 습관처럼 정리합니다...음핫핫핫~~조기교육!!

  • 30. 님 덥썩!
    '12.10.6 12:33 PM (2.126.xxx.116)

    저도 다림질이요 ㅠㅠ
    거실에서 드라마 틀어놓고 하면 또 하는데, 엄두가 안 나요 ㅠㅠ
    예전에 남편이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할 때는 맞벌이기도 해서 세탁소에 잘~~ 말씀드려서 월 얼마 무제한으로 와이셔츠랑 종종 입는 남방까지 다림질만 맡겼는데...
    요즘은 가끔만 입는 상황이라 그냥 제가 다리는데 진짜 싫어요 ㅠㅠ
    와이셔츠 다림질은 어쩔 수 없이 하지만... 남방은 요즘 눈 딱 감고 거의 안 다려줘요...

    삼남매 학교 다닐 때 매일 교복에 아부지 셔츠까지 어무이는 매일 다림질 어찌하셨을까요~~~

    저도 스탠드형스팀다리미 창고에 딱 박혀있어요. 셔츠는 잘 안 다려지더라구요 흑흑 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 31. 최선을다하자
    '12.10.6 12:34 PM (125.143.xxx.21)

    음식하는거랑 빨래 개기 다림질하기 쓰레기 버리기..ㅠㅠ

  • 32. 덥썩님!!! ㅠ.ㅠ
    '12.10.6 12:40 PM (121.165.xxx.120)

    같이 힘내잔 말씀에 갑닥 콧등이 시큰...늙나봐요 ㅋㅋㅋ
    저도 딱 그래요. 맨날 입을땐 정말 몰아서 단골 세탁소였는데말이죠.
    남방 눈 딱 감고....이 대목 완전 저에요 ㅋㅋ 시엄니 안보시길...

  • 33. ...
    '12.10.6 12:44 PM (211.246.xxx.203)

    다림질만 제일 잘해요. 와이셔츠 한장 다리는데 1분 안 넘어요.
    다른 건 다 싫고...요리는 좀 해요. 40인분 혼자 차린 적 있어요.

  • 34. 우와
    '12.10.6 12:50 PM (222.236.xxx.73)

    저도 다림질이 젤 싫어요
    그다음은 빨래 걷어서 접어 정리해넣기요.

  • 35. ...
    '12.10.6 12:52 PM (59.15.xxx.61)

    설거지와 걸레질...
    집안 청결의 제 1순위를 싫어하니...

  • 36.
    '12.10.6 12:53 PM (112.169.xxx.231)

    빨래널기요 그다음이 다리미질이구요 그나마 다림판을 럭셔리한 스탠드형 으로 바꿨더니 초큼 낫네요

  • 37. ...
    '12.10.6 12:53 PM (211.115.xxx.79)

    저는 다 싫어요
    요리도 어쩌다 삘받으면 잘하는데
    삼시세끼는 정말 힘들어요
    매일매일 나는 엄마다하구 속으로 주문외워요

  • 38. 저랑
    '12.10.6 1:04 PM (221.145.xxx.245)

    품앗이해요.
    전 설거지가 너~무 싫어요.
    싫어도 너~~~~무 싫어요 ㅠㅠ
    식기세척기 사려구요 ㅠㅠ

  • 39. ..
    '12.10.6 1:48 PM (110.14.xxx.164)

    정리정돈요 ㅜㅜ

  • 40. 솔직히
    '12.10.6 2:12 PM (218.37.xxx.108)

    요리 빼곤 다 싫어요~~~
    뭐 설거지까진 그럭저럭 괜찮은데

    청소나 빨래(손빨래) 같은 건 진짜
    1주일씩 몰아서 해여ㅋㅋㅋㅋ

  • 41. 청소 싫어요(정리정돈)
    '12.10.6 2:48 PM (180.66.xxx.201)

    정리만 돼있다면 뭐든 할 것 같은데....
    정리 안된 저희집은 언제나 다림판이 셋팅 돼있습니다. ^^

  • 42. 저는
    '12.10.6 2:52 PM (211.234.xxx.114)

    설거지오...싸놓고 그릇없으면 그때서야...

  • 43. 저는 물걸레질이었는데
    '12.10.6 2:53 PM (210.206.xxx.24)

    오오오오오오오 이제 물걸레질도 간편해졌어요.
    이제 싫어하는 집안일은 없다고 봐야할듯..
    다만 귀찮아요.

  • 44. ..
    '12.10.6 4:07 PM (220.75.xxx.16)

    냉장고 베란다 청소

  • 45. ..
    '12.10.6 5:55 PM (39.113.xxx.2)

    화장실! 청소요 정말 싫은데 또 화장실 더러운건 못참는지라 꾸역꾸역합니다

    그 담엔 설거지가 싫어요

  • 46. 저는
    '12.10.6 9:45 PM (119.64.xxx.153)

    화장실 청소요.
    하기 싫어도 너~~~~~~~~~~~~~~~~~~~무 하기 싫어요.
    다른건 오케이~

    정말 잘 아는 친구가 가까이 살면 품앗이 하고 싶어요.

  • 47. ...
    '12.10.6 9:50 PM (112.170.xxx.64)

    다 싫어요... 어쩌죠???

    요리 하는 것만 빼고는 다 싫으니....
    설겆이 젤로 싫고
    특히 가스렌지 닦는거 정말 싫어요.

    걸레질.
    빨래 널기
    빨래 개기
    화장실 청소

    다 싫어요..정리정돈 잘 못해요...옷장 정리가 생각해보니 젤로 싫은 것 같음..

    우리 집 사람들의 운명이 나 한테 달려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슬픔. 울 엄마가 와야 할 것 같은데..
    꺼이꺼이...

  • 48. vvvv
    '12.10.6 10:24 PM (211.36.xxx.254)

    음식물쓰레기버리는거랑 다림질 저도싫네요
    나머진 다 괘안아요

  • 49.
    '12.10.6 10:40 PM (58.120.xxx.149)

    다 싫어요.
    밥차리기, 청소, 빨래, 애 건사하기... 정말
    하루하루 고달파요.
    어쩌나요. 기본은 하고 살아야지 매일 다짐합니다. 애들한테 미안해요. 으흐흑.

  • 50. ...
    '12.10.6 11:28 PM (220.85.xxx.109)

    화장실청소요

  • 51. ㅠㅠ
    '12.10.6 11:30 PM (58.229.xxx.236)

    걸레빠는거요..

  • 52. ㅠㅠ
    '12.10.6 11:30 PM (58.229.xxx.236)

    다림질도 으으

  • 53. ..
    '12.10.6 11:44 PM (112.148.xxx.220)

    첫댓글 너무웃겨요
    우열을 가릴 수 없대 ㅋㅋㅋㅋ

  • 54. 차라리
    '12.10.6 11:49 PM (59.5.xxx.182)

    다림질이 나아요.
    저는 정리정돈이 잼병이에요. 청소는 열심히 해요. 하지만 정리를 못해서 해도 티가 안나요.
    설거지 잘해요. 근데 음식솜씨가 별로에요ㅠㅠ 주방도 정리가 필요하다는걸 몰랐어요ㅠㅠㅠ
    그나마 잘하는건........ 빨래하고 널고 개는거?
    다림질은 어려서부터 부모님 보고 자라서(부모님 옷공장,장사 하셨음) 쉽게쉽게 잘하는 편이거든요.

  • 55. 저도
    '12.10.7 12:09 AM (183.109.xxx.108)

    결혼 몇년차이신가요?
    전 결혼전에도 초기에도 다림질이 참 좋았어요
    주름 쫙편 옷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좋아 다림질 다 하고 잔열로 티셔츠도 다렸으니까요
    그런데 결혼하고나니 다림질부터 싫증이 나더라구요
    아마도 다른일 다하고 마지막에 하는일이라 기운이 빠져서 그런것 같아요
    그렇다고 세탁소 맡기기엔 너무 돈 아깝구요
    그래서 요즘은 특히 남편옷은 링클프리 위주로만 사요

  • 56. 두두
    '12.10.7 12:20 AM (183.105.xxx.211)

    음식,빵만드는건 잘하는편이기도 하지만 좋아하는데 다림질은 거의할일이 없어서 다행^^.
    청소가 너무싫어요.34평 청소시간 대충대충10분이면 땡!하면서도 그대충 조차도 생각만해도.....
    쓰레기 버리는건 잘할수 있어요.청소와 바꿀수 있다면 바꾸고 싶어요.그리고 하루종일 빵만 만들고 있으면 좋겠어요.

  • 57. 걸레 빨기요
    '12.10.7 12:26 AM (125.133.xxx.85)

    물론 다림질도 점점 하기싫구요 걸레질도 할만한데
    더러워진 걸레 빨기 정말 싫으네요
    신혼엔 걸레며 행주며 늘 반짝 반짝 새 하얗게 빛났고
    남편 속옷도 다려 줬는데 ...40넘어가니 행주 색깔도..
    일하며 살림까지 하다보니 체력이 안되네요
    결혼 십년정도까진 몸이 부서져라 했는데 스스로
    넘 볶나 싶어 집안일 덜하고 편하게 살려고 합니다

  • 58. 추억
    '12.10.7 12:37 AM (112.150.xxx.36)

    갑자기 신혼시절 생각나네요
    남편 와이셔츠 여섯장에 만원씩 받고
    다림질해줬던^^
    세탁소놀이??

    전 청소가 젤 싫어요
    빨래 제자리 찾아넣는것두요

  • 59. 밥순이
    '12.10.7 1:59 AM (112.149.xxx.61)

    밥하는거요~ 이게 젤 많을 줄 알았는데--;
    다른건 미루거나 몰아서 할 수 있는데
    이건 때 되면 꼭 해야되잖아요ㅠ

  • 60. 이거이-----
    '12.10.7 8:07 AM (218.237.xxx.11)

    1. 개킨빨래 정리하기
    2. 빨래 개키기
    3. 빨래 널기
    4.양말 뒤집기
    5. 뒤집어진 옷 뒤집어빨기


    전 빨래가 젤로 싫어요!!!

  • 61.
    '12.10.7 8:29 AM (175.210.xxx.158)

    우열 가리기 어려움

    그래도 꼽으면

    청소
    걸레질
    설겆이

  • 62. 정리정돈
    '12.10.7 10:31 AM (115.139.xxx.10)

    정리정돈이 젤 싫고 잘못해요 T.T

  • 63. ...
    '12.10.7 11:40 AM (58.231.xxx.143)

    안쓰는 물건 버리기....정리정돈 안됩니다.
    걸레질....걸레 빨기 싫어서.
    다림질....와이셔츠만 다린 티가 겨우 날 정도로 해서 일주일에 두,세개.
    제옷은 거의 니트나 티 종류로 다림질 필요없거나 아예 드라이 필요한 것만 구입.
    그나마 먹고 살아야 하겠기에 밥하고 설겆이는 해요.
    쓰레기버리기와 빨래널기는 남편이나 아들이 해주고, 빨래개고 넣는건 뭔가 일한 보람을 보여주니 기쁘게 합니다.

  • 64. ㅁㅈㅇ
    '12.10.7 12:07 PM (180.182.xxx.127)

    정리정돈요.
    그것만 빼면 다 잘해요

  • 65. 냠냠
    '12.10.7 12:21 PM (121.181.xxx.61)

    다들 의외로 요리하는건 좋아하시나봐요
    전 청소 빨래 설거지 빨래개기 다 괜찮은데
    음식하는게 젤싫어요
    저질손맛이라 각종 레시피보고 따라해봐도 맛대가리도 없고
    그러다보니 점점 더하기 싫고
    글타구 안먹고 살순없고
    끼니때마다 죽을맛이에요 스트레스 팍팍
    전 드라마에 부잣집들보면 매끼니 도우미 아줌마가 한상 차려논거보면 그게 젤부러워요ㅋㅋ

  • 66. 인우
    '12.10.8 2:54 PM (112.169.xxx.152)

    다림질이 제일 두려워요.
    워낙에 꼼꼼하지도 않지만 다림질 할때마다 줄이 여러개로 생겨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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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우동 한개 끓여 먹었는데..부족 해요 3 ,,, 2012/10/06 1,498
160922 미국 빌보 사이트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4 ... 2012/10/06 1,594
160921 지금 EBS 최고의 요리비결 재방하네요 5 // 2012/10/06 2,536
160920 식용 버섯인지 알았는데...독버섯 주의보 샬랄라 2012/10/06 1,029
160919 드럼세탁기 질문이에요 세탁기 2012/10/06 715
160918 대형평수 (60평 이상) 사시는분들중 도우미 안쓰시는분들 계세요.. 10 저기~ 2012/10/06 4,550
160917 잘해주면 만만해보이나봐요 6 ... 2012/10/06 3,436
160916 지갑 이쁜거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2/10/06 685
160915 이 좋은 날...왜 아이들을 집에 가둬두고 쿵쿵거릴까요 6 2012/10/06 2,508
160914 미국에서 1년 살다오면 살찔 확률이 높을까요?빠질확률이 높을까요.. 21 살고민 2012/10/06 2,909
160913 "궁궐 놀러가서 나무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2 샬랄라 2012/10/06 2,243
160912 부여쪽에 괜찮은 숙박업소나 모텔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3 저기 2012/10/06 2,593
160911 장근석 앞으로 어떻게 되요 ㅠㅠ 걱정되요. 51 ,,,,,,.. 2012/10/06 23,055
160910 애인사이에 정치 성향 얘기 하시나요 4 궁금 2012/10/06 1,118
160909 여행자보험으로 물품 보상 받아보신분 계세요? 1 ㅜ.ㅜ 2012/10/06 1,321
160908 저렴이 횐 티셔츠를 샀는데,,너무 지저분 한게 왔어요 ... 2012/10/06 614
160907 mri와 mra 어떻게 다른가요? 2 궁금 2012/10/06 2,230
160906 백수오인가요? 2012/10/06 1,054
160905 주부님들, 집안일 중에서 뭐가 젤로 싫으세요? 62 제이 2012/10/06 8,973
160904 em과 베이킹소다 3 알려주세요 2012/10/06 1,980
160903 이번주 뉴욕타임스 웃겨요 ㅋ 3 ㅇㅇㅇ 2012/10/06 1,590
160902 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한말 1 뼈속깊이친일.. 2012/10/06 1,277
160901 아휴 맨날 피곤한 남자랑 사시는분... 14 나무 2012/10/06 3,289
160900 채식하시는분들 어디서 외식하세요? 5 리플절실 2012/10/0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