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사촌형 조카를 만났는데....요즘 애들이 원래 그런가요?

요즘초딩 조회수 : 4,227
작성일 : 2012-10-06 00:33:59

사촌형이 자식 교육을 잘못 시킨건지?

요즘 초등학생들이 원래 그런지?

 

추석에 초등학교 3학년 조카를 봤는데....

할아버지가 뭐 물어보셔두 본체만체 게임만 하고

어른 신경 안 쓰고 본인 하고 싶은데로 방구석 굴러다니고

제가 뭐 물어보면, 눈도 안 마주친 상태에서 건성으로 대답하고

 

제가 80년생인데.....이걸 세대차이라고 해야 할지?

 

요즘 초등학생들 원래 그런가요?

IP : 114.204.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12:37 AM (180.224.xxx.55)

    저도 중고등학생 인사도 안하고 한마디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 2. ...
    '12.10.6 12:40 AM (220.77.xxx.22)

    아니요.원래 안그런 애들도 많은데요..부모교육 문제..

  • 3. ..
    '12.10.6 12:42 AM (221.147.xxx.243)

    아니요.원래 안그런 애들도 많은데요..부모교육 문제.. 22222222222222222

  • 4. ...
    '12.10.6 12:54 AM (121.164.xxx.120)

    저희 집안에 유치원생부터 고딩까지 있는데
    그런 애는 없어요
    가정교육 문제 입니다

  • 5. 아돌
    '12.10.6 12:59 AM (116.37.xxx.225)

    우리집에서 그랬다간 코너에 몰려 뼈도 못 추릴텐데요

  • 6. ..
    '12.10.6 1:00 AM (1.251.xxx.231)

    가정교육이안된거죠

  • 7. 음...
    '12.10.6 1:56 AM (175.115.xxx.106)

    저희 아이들도 초4,6학년이지만,저러지 않아요.

  • 8. 단체로
    '12.10.6 10:03 AM (121.172.xxx.57)

    저희는 저희애까지 지 사촌들이랑 쫄로리 앉아서 게임방을 연출해주시다가 또 다시 들여다보면 쫘라락 누워서 게임하다가 뒹글뒹글 단체로 그럽디다. 머시매들이 초2부터 초6 놈까지 그러고 죙일 뒹굴뒹굴 그러대요. 저희는 단체로 그런 거고...그 집은 한명이니까 유독 눈에 거슬렸겠죠.

    애들 어릴 때는 밖에서 뛰놀고 그러드만....작년부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네요.
    유일하게 잔소리 안들으면서 게임 실컷 할 수 있어 그러는 가봐요.
    아참, 작년까지는 어른 한명이 애들을 데리고 나가서 놀게 해줘서 괜찮았던 거 같기도 하네요.
    음식 만드랴.... 애들 신경 쓰기 귀찮아서 그러고 냅뒀어요. 다들...

    애들 인사는 그 집 부모가 유도해줘야 알 지....가르치지 않으면 애들은 잘 모를 수가 있어요.
    저희처럼 단체로 방하나를 게임방 만들어서 그러고 있으면 완전 지들 세상이드만요.
    머시매들만 유독 더 그래요.

  • 9. ..
    '12.10.6 11:36 AM (110.14.xxx.164)

    교육이 잘못된거죠
    저도 아는집 갔다가 손님왔는데 인사도 안하고 뒹구는아이 보고 .. 참 부모가 달리보이더군요
    요즘 중학생이상은 워낙 사춘기라 데면데면 인사나 하고 들어간다지만
    어린 초등이 그러는건 ..

  • 10. ㅇㅇ
    '12.10.6 12:09 PM (58.227.xxx.11)

    우리 조카도 초딩인데 안그래요~~~~~
    말씀하신거 하나도 해당 없어요.
    가정교육에 저도 한표요.

  • 11. 제 생각도 가정교육이 문제...
    '12.10.6 12:18 PM (180.182.xxx.161)

    아이를 보면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76 페이스페인팅 질문있습니다. (컴대기) 궁금 2012/10/17 422
165475 산부인과랑 소아과 1 목동2단지 2012/10/17 651
165474 목 아플때 쓰는 제 비법이에요 10 편도선염? 2012/10/17 7,788
165473 독감주사 몇 살때까지? 6 ㄷㅗㄱ 2012/10/17 1,357
165472 초등 선생님이 한 학교에서 7년 근무가능한가요? 5 ... 2012/10/17 3,235
165471 폭음이냐 매일음주냐에 묻어가는 질문? 그럼 운전은? 1 .. 2012/10/17 492
165470 오전내내 신의 다시보기.... 12 신의 2012/10/17 2,326
165469 아이들 신발은 안더럽다고 생각하는걸까요?? 23 제가이상한건.. 2012/10/17 2,413
165468 아이있으신분들 , 다들 어떤 태몽 꾸셨나요? ^^ 15 태몽태몽 2012/10/17 4,909
165467 유권자로서 대통후보를 의심하는것이 잘못인가여? 8 .. 2012/10/17 696
165466 카톡리스트와 비교질문입니다. 1 애니빵 2012/10/17 600
165465 급질-일요일에 한 간장게장 오늘 저녁에 먹어도 되나요? 2 2012/10/17 947
165464 중성화 수술이 후 기니피그 성격이 많이 변했어요. 4 가을이네요... 2012/10/17 3,320
165463 “봉은사 앞 무료불교CD, 알고보니 목사 설교” 4 세우실 2012/10/17 1,066
165462 밤고구마 보관 어찌해야 하나요? 5 호박이좋은데.. 2012/10/17 1,670
165461 ‘가라오케 칼부림’ 김성수 전처 사망…채리나는 화 면해 16 무서워 2012/10/17 18,621
165460 제주도 동문시장.. 전화번호 알아내서 귤 사면 쌀까요? 5 .. 2012/10/17 2,351
165459 지금 외출할껀데요~ 어떤 차림으로 나가야 되나요? 5 날씨 2012/10/17 1,397
165458 물이 오염되었을까요 8 비맞지말자 2012/10/17 771
165457 웬 '바람둥이'가 아침부터 카톡을 잘못 보냈네요. 3 딱 걸렸어... 2012/10/17 4,599
165456 뇌쪽 관련해서 명의 의사선생님이 누구신가요? 부탁드립니다. 2 .. 2012/10/17 898
165455 정말 비열한 중국 종자들... 3 !!! 2012/10/17 814
165454 감말랭이 1 먹고파 2012/10/17 919
165453 동성 친구와 관계 끊는 법은 뭘까요 12 ... 2012/10/17 6,998
165452 김재철 책임회피, "내가 출장 간 사이 이진숙이…&qu.. 1 .. 2012/10/17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