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자기야 라면 끓여놨어 와서 먹어.jpg

...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2-10-06 00:22:29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59&divpage=3883&select_arrang...


82주부회원들의 남편분들 심정일 수도.. 
IP : 218.234.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om
    '12.10.6 12:24 AM (115.136.xxx.29)

    아 빵 터졌어요 완전 공감해요 저는 남편이 라면을 끓이면 꼭 만두에 떡에 파에 가지가지 다 넣더라고요 심지어 참치까지 넣으려 해서 깜짝 놀란 적이 ㅋㅋㅋ

  • 2. ---
    '12.10.6 12:25 AM (218.236.xxx.66)

    같이 먹을 라면에 된장 확 풀어넣은 친구와 대판 싸운적 있습니다..

  • 3. ㅋㅋㅋ
    '12.10.6 12:27 AM (125.186.xxx.25)

    못살아
    ㅋㅋㅋ

  • 4. 푸하
    '12.10.6 12:45 AM (118.103.xxx.56)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그래요. 파, 마늘, 떡, 계란 넣더라구요.
    저는 그냥 라면만 끓이는데......
    실은 남편 라면이 더 맛있긴 해요. 전 단지 귀찮아서 ㅋㅋㅋ
    근데 링크 속 라면은 좀............... 방토가 왠말이더냐!!

  • 5. 아돌
    '12.10.6 1:16 AM (116.37.xxx.225)

    아무것도 안 넣은 라면...
    대파만 잔뜩 넣은 라면...
    풀지 않은 달걀 반숙으로 익힌 라면...
    떡 넣은 라면...
    슬라이스 치즈 넣은 라면...
    가끔은 김과 참치 넣은 라면...을 좋아해요.
    남편과 그의 친구들은 숙취에 숙주 넣은 라면 끓여주면 좋아하더라고요.

  • 6. ..
    '12.10.6 1:28 AM (125.152.xxx.152)

    우린....라면은 각자 알아서 취향대로.......ㅋㅋㅋ

  • 7. 우리남편
    '12.10.6 1:50 AM (175.212.xxx.190)

    생각 나네요 ㅋㅋ 항상 라면은 아무것도 넣지 말고 면발형태 그대로 남아있게 끓여 달라해요..
    저는 청양고추 다진거 한주먹씩 넣어 먹지요~

  • 8. 해바라기
    '12.10.6 9:40 AM (123.109.xxx.240)

    ㅎㅎㅎㅎ
    요런건 키톡으로~~

  • 9. ..
    '12.10.6 11:33 AM (110.14.xxx.164)

    우리남편도 유난히 라면엔 야채 듬뿍 다양하게 안넣으면 툴툴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760 50대 후반 어머님들 딸이 이렇게 하면 어떠시겠어요? 28 평온 2012/11/28 5,209
183759 기분 좋은 택시 운전 2012/11/28 726
183758 부동산에서 일하는거요 5 ㄱㄱ 2012/11/28 2,402
183757 사상체질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3 태양인 2012/11/28 1,286
183756 피아노레슨 질문좀... 4 ... 2012/11/28 1,179
183755 초등학교 영재학급 어떤가요? 2 초등학교 2012/11/28 2,135
183754 무난한 머플러 고르기 힘드네요 4 어디서 2012/11/28 1,910
183753 윤대해검사사표냈네요. 문자메세지전문이예요 6 윤대해 2012/11/28 2,483
183752 자게 특종 닭볶음탕...도와주세요ㅠㅠ .. 2012/11/28 799
183751 장어로 홈메이드 어묵 만들어도 될까요? 14 양파 2012/11/28 1,381
183750 학자금대출 받아보신분! 몰랑이 2012/11/28 775
183749 이촌동 한살림 주차되나요? 3 kimjy 2012/11/28 1,899
183748 보통 몇억씩 되는 전세보증금 같은건 어떻게 주고 받나요? 11 궁금 2012/11/28 3,259
183747 알고도 지지하면 역사의 죄인이자 양심을 팔아먹은 거죠. 2 .. 2012/11/28 808
183746 밑에 시어머니 집 방문 글요. 10 2012/11/28 3,072
183745 서울 구치소에서 망치부인이 보내온 편지네요. 7 얼른나오시길.. 2012/11/28 4,850
183744 추정60분 - TV토론을 피하는 이유 박근혜 후보편 4 참맛 2012/11/28 1,596
183743 망치부인의 두번째 옥중서신 4 망부님 2012/11/28 1,269
183742 (방사능)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 서명! 대선후보에게 .. 탈핵 서명 .. 2012/11/28 755
183741 시어머님이 주신 김치가 물러가고 있어요 5 ㅇㅇ 2012/11/28 1,599
183740 봉하 아방궁이 생각나네요. 10 문득 2012/11/28 1,985
183739 돼지껍데기는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4 피부 2012/11/28 1,017
183738 육영수가 정말 그렇게 퍼스트레이디역할을 잘했나요? 44 .. 2012/11/28 6,491
183737 신해철이 만든 문재인 선거송 대작이네요.. 꼭 들어보시길... 21 신해철 2012/11/28 7,223
183736 성과급 없는 회사들도 많죠? 7 성과급 2012/11/28 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