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출장 빼곤 MT에 한 번도 안 가 봤어요.
미혼이고 나이는 먹을 만큼 먹은 정도가 아니라 이제 중년을 향해 달리고요..ㅠㅠ
기혼커플들도 분위기 내고 싶을 때,
미혼커플들은 장소가 없어서 MT를 이용하는데
저는 왠지 MT는 불결한 것 같고 남의 시선도 두렵고 그래서 좀 찜찜했어요.
오히려 20대 때 호기심에 가 보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미혼이신 분들은
커플장소로 MT말고 다른 곳은 이용 안 하시나요?
정녕 MT 밖에 없을까요? 아님 MT도 좋고 쾌적한가요?
저의 고정관념을 좀 깨 주세요....
( 참고로 MT란 모텔의 약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