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씨가 너무 걱정돼요
만약 김장훈씨가 무서운맘 먹고 그러면 너무너무 충격받을거같아요 불안해요
1. 저는...
'12.10.5 7:27 PM (112.223.xxx.172)솔직히 인터넷에서 걱정된다는 글들 많이 보는것도 좀 그렇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다면 그냥 모르는척 하는게 더 나아보여요.2. 저도...
'12.10.5 7:28 PM (183.106.xxx.58)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다면 그냥 모르는척 하는게 더 나아보여요222
3. 오늘
'12.10.5 7:28 PM (121.130.xxx.228)지워졌단글 저는 기사로만 통해 봤는데..
기사에 그냥 대놓고 자살암시..라고 써서..ㅠㅠ 얼마나 놀랐던지..ㅠㅠ
김장훈씨..본인 스스로 내가 마음의 문제라고 잘 알고 있겠죠
그래서 더 약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냥 보듬어 줄때지..누가 뭐라뭐라 할 시점이 아닌듯..4. ㄴㅁ
'12.10.5 7:29 PM (110.70.xxx.160)그럴까요? 하도 자살하는사람도 많고 충격이 커서요 김장훈씨노래도 참 좋아하는데.. 모르는척하는게 도움이 되면 이 글도 지우고싶어요
5. 저런글을
'12.10.5 7:32 PM (14.52.xxx.59)공개적으로 쓰는 사람은 누가 자기를 봐주기 바라는 것일수도 있어요
악플말고 따뚯한 시선으로 격려해주면 좀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해요
어제 새벽부터 마음이 참 안 좋아요6. .......
'12.10.5 7:33 PM (123.199.xxx.86)아무리 그래도...김장훈이 저러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어머니가 목사님이시라는데...좀 잡아놓고...기도 해줬음 좋겠어요..
혹여라도 김장훈이 잘못되기라도 하면....그 허망함을 어찌 감당하겠어요..그가...지금껏 해온 일들이.국민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줬는데..자기가 그렇게 끝을 내버리면...딴 사람도 아니고....사람들이 받을 충격같은 건 생각하지 않는지...아무리 마음이 아파도....이런 정도는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껏 우리는....자신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에게..선망을 보냈나하는...허탈감도 생길 것 같으네요...대체 뭐가 그리 섭섭했는지 모르겠지만....섭섭함이 있으면..사나이답게 앗싸리하게...깨놓고 단판을 짓던가하지.......뭘 죽네마네 하는지.............정말.........아스트랄......../7. 뭐가 이해가 안되요?
'12.10.5 7:36 PM (121.130.xxx.228)뭐가 그렇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에요?
김장훈씨 속에 들어가봤나요?
김장훈씨도 분명 다 느끼고 알고 있을꺼에요
근데요 사람이 맘먹는거 그거 아주 순식간에 이루어져요
특히나 연옌들은 충동적인 감정에 휘몰아치듯 사로잡히기 쉬운 부류의 사람들이고요
느닷없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요
괜히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연옌들이 많이 가진 병이 아니죠
뭔일 안저지른다는 보장이 없죠
우리 최진실씨때 너무 크게 놀랐잖아요 그녀는 절대 그런맘 먹지않고 잘만 살줄 알았죠?
그게 아니였잖아요
김장훈씨 지금은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게 최선이에요8. 몹시 유아스러운 행동이예요.
'12.10.5 7:41 PM (39.112.xxx.208)물론 아픈 분이라 그렇겠지만.....본인의 영향력을 모르진 않을텐데..
청소년 아이들도 버젓이 볼텐데......너무나 무책임합니다.
물론 아파서겠지만......이 지경이되도록 방치(?)된 채 활동하게 내버려둔 주변인들도
너무하다 싶네요. 이 정도 행위를 막무가내로 할정도면 평소 행동도 정상적이진 않았을텐데...
무섭다 하면 악플이겠지만......솔직한 심정은 지켜보기가 무섭네요. ㅠ.ㅠ9. ㅁㅁ
'12.10.5 7:43 PM (211.246.xxx.155)혹시나싶어 무섭기도하고 팬인데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많으니 뭔지몰라도 힘내라고 하고싶어요
10. ..
'12.10.5 7:53 PM (219.249.xxx.19)지금 상황이 송지선인가 아나운서때 하고 비슷하지않나요? 걱정많이됩니다 ...정말 주변인이 세심히 살펴줘야겠어요
11. ㅇㅇㅇㅇ
'12.10.5 7:55 PM (222.112.xxx.131)착한사람이 어쩌다가... 부디 빨리 쾌차하고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12. ...
'12.10.5 7:59 PM (223.222.xxx.143)서경덕씨가 이제 그만 김장훈씨를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3. 아유
'12.10.5 8:07 PM (59.7.xxx.55)가슴아프네요. 사람이 참 약한 동물이죠. 제발 치료받고 강해지시길 빌고 이젠 좀 이기적으로 본인만을 위한 삶을 사시길 ...,
14. 눈빛보면 너무 걱정되는
'12.10.5 8:07 PM (220.119.xxx.40)사람중 한명이에요
본인 하나도 감당이 안되는데..언론의 기대?인기에 부응?에 계속 사회활동 기부로 자신의 감정을 좀 해소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휴식이 좀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주변에 정말 맘 나눌 사람이 없으면 그냥 병원에 들어가서..전문적으로 상담을 좀 받던지..ㅠㅠ 트위터에 글쓰는 연예인 예전에는 관심받고싶어서 그런가? 나이먹고 왜그러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그들이 거기 아니면 털어놓을데가 정말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아나운서사건때도 설마~했는데 정말 그런일이 생겨서..ㅠㅠ 요즘 에이미도 걱정되요 여튼 김장훈씨 힘내세요!!15. 으흠
'12.10.5 8:08 PM (175.116.xxx.54)김장훈씨가 쓴 글에는 그나마 독도 활동 때문에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고 썼어요 서경덕씨가 놓아주어야 한다는 건 좀 아니고 스스로를 좀 놓아주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일 보다는 사람 문제가 아프다고 썼어요
16. 김장훈씨 많이 지치신 듯
'12.10.5 8:10 PM (112.153.xxx.36)잘 이겨냈음 합니다.
17. 안스럽네요
'12.10.5 8:12 PM (211.201.xxx.25)마음이 여린사람인거같은데......안스러워요. 제발 잘 극복하시길..
18. 불쌍
'12.10.5 8:16 PM (1.241.xxx.175)참 힘들거예요. 남 의식해야 하고 ...뭐가 문제일까요? 감당하기 힘든데 자꾸 감당하라구 짐 지워주는거 아닌가 몰라요. 그릇 용량은 정해져 있는데 더 많은걸 이 사람 한테 부을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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