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안] 반대

원더걸스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2-10-05 18:58:54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안>  반대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성소수자=동성애 교육 시키는 비인권조례안 반드시 폐지되도록 항의 의견 요청합니다.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안’(이하 조례안) 대시민 공청회가 9월 24일(월)에 있었습니다. 이날 학부모, 교사, 시민 단체가 주축이 되어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조례안 발의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1. 헌법이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특정 종교에 대한 학습, 행사 참여 강요를 금지하는 인권조례

 

2. 학교 밖 어린이(어린이집 포함)에게도 동성애 교육시키는 비인권 조례입니다. 

제6조와 제7조에 어린이·청소년은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에 대해 학습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은 성소수자를 말하는데 이는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이성애자가 아닌 동성애자를 말합니다. 성교육시간에 피임법을 교육 받는 것처럼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학생들은 동성애자들의 성교육 방법인 항문성교를 교육받게 됩니다. 성정체성 혼란을 겪는 민감한 청소년기시기에 아동들은 공개적 및 집단적으로 비건전한 성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건전한 성윤리를 가지기를 원하는 대다수 아이들이 동성애 교육을 받아야 하는 비인권적인 역차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부모들이 자녀에게 행사하는 바른 훈육과 비인격적 폭력을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적 체벌금지를 주장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임신•출산 차별금지와 같은 이미 벌어진 문제들에 대한 사후 차별금지만을 논하고 있어,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학생들을 탈선의 길, 무책임과 방종의 길을 걷도록 돕는 조례안 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는 교육현실을 외면하고 교권붕괴와 학생들의 탈선을 보장하는 악법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입니다.

 

지금 의견수렴과정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제시해 주셔서 자녀 교육을 망치는 조례안이 상정되지 못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기독교는 동성애를 죄라고 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를 차별하거나 멸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건전한 성윤리를 가져야할 우리 아동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항의 의견을 올리는 것입니다.

 

조례안이 시의회에 상정되기까지 아래와 같은 단계를 밟습니다.

<공청회 질의응답 → 의견수렴과정 → 조례안에 반영 → 조례안 확정 → 시의회 상정 예정>

 

※ 참여방법

▶ 서울특별시의회 → 시민참여(상단메뉴) → 자유게시판(좌측메뉴)

(바로가기 클릭) → http://www.smc.seoul.kr/program/board/list.jsp?menuID=001005006&boardTypeID=6...

IP : 112.172.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2.10.5 7:05 PM (175.123.xxx.29)

    주민 발의로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를
    곽노현교육감이 물러났다는 이유로
    조례의 본질을 호도하면서 폐기하려는군요.

    글로벌 스탠다드를 중시하는 우리나라가
    왜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가입한 규약인
    세계인권선언, UN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해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를 무슨 불온한 것인양 떠들어대는지 모르겠네요.

    민주주의의 핵심은 인권입니다.
    인권의 내용이 무엇인지
    위의 조약들과 대한민국 헌법을 들여다보면
    당신들의 발언이 얼마나 무식한 것인지 알게 될 겁니다.

  • 2. 서명했습니다
    '12.10.5 8:01 PM (110.70.xxx.177)

    이제 곽노현 쓰레기가 싼 똥 치우는 일이
    만만하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34 신용카드 연회비 질문이요..? 4 연회비 2012/10/08 1,628
162633 기부저금통에 10원짜리 넣으시는분계세요? 2012/10/08 1,003
162632 머릿니하고 서캐를 어떻게 없애나요? 17 미치겠네요... 2012/10/08 15,570
162631 구미 이야기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들어왓는데... 4 ... 2012/10/08 1,325
162630 나무늘보 가구 사용하시는 분~어떤 나무로 만드셨어요? 고민중 2012/10/08 969
162629 삼청동과인사동 5 오십대초반의.. 2012/10/08 1,377
162628 속풀이 3 김여사아님 2012/10/08 922
162627 SKT 인터넷 전화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10/08 1,046
162626 바람 피는 놈은 또 그런다는거 진짜네요 6 하하ㅜㅜ 2012/10/08 3,849
162625 어깨가 많이 아플 때 1 은호 2012/10/08 1,008
162624 “고문 연기만 해도 죽겠는데 그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11 샬랄라 2012/10/08 2,305
162623 야권후보 부인 두 분 모두 넘 괜찮네요. 9 ... 2012/10/08 2,385
162622 강아지랑 놀러가시는분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경기주변 2 애견펜션 2012/10/08 805
162621 아이들 등원준비 다들 정신없으신가요? 2 손님 2012/10/08 1,030
162620 신혼집을 시아버지 명의의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파시는게 이익인가.. 7 이런경우 2012/10/08 2,434
162619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現대통령 풍자…'MB의 추억' 개봉 4 샬랄라 2012/10/08 1,357
162618 구미 불산유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2보) 2 세우실 2012/10/08 1,455
162617 스텐 냄비 2 밥퍼 2012/10/08 1,526
162616 아인슈타인의 ‘무신론 자필 편지’ 경매 나와…책정액은? 2 샬랄라 2012/10/08 1,142
162615 미국에 전화하는 저렴한 방법 알려주세요 1 가을이좋아요.. 2012/10/08 1,366
162614 저는 돼지고기 갈매기살로 돼지갈비양념 해서 먹었더니 2 완전힛트 2012/10/08 3,775
162613 DHC 딥클렌징 오일 +_+ 9 해쥐 2012/10/08 2,184
162612 혹시 린스후에 머리 얼마나 헹구시나요? 3 가실 2012/10/08 1,896
162611 초딩6학년 수학여행 가는데 용돈얼마나? 6 아들맘 2012/10/08 1,433
162610 1억은 남의집 개 이름이군요...서러운 세입자예요. 22 .... 2012/10/08 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