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이제 세달째에 접어듭니다.
몸무게는 아직 다 회복을 못했어요. 164/51킬로 -> 64킬로 ->현재 54킬로입니다.
옷이 안 맞다보니 예전 바지는 잘 못입어서 새로 바지를 샀고요. 상의는 상당히 타이트해요.
몸무게는 초반에 너무 힘들게 빼면 몸 상할까봐 서서히 조절했고요.. 이제 운동해서 빼도 될 시점이 아닌가 싶고요.
애 낳고 머리 빠질까봐 아직까지 머리를 못하고 있어요. 머리는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화장도 하는데.. 직장다니랴 애 키우랴 시간도 없고 정신이 없어서
예쁘게 꾸미는 방법을 다 잊어버린거 같아요.
일단 몸매때문에 예쁜 옷을 못사니 좀 후즐근 한거 같고
머리 상할까봐 머리 안하다 보니 헤어스타일도 좀 후즐근... 염색같은것은 언제쯤 해도 되려나 모르겠어요
(직장 때문에 수유는 안합니다)
당분간 2년 정도는 둘째 예정이 없어서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