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있네요
수세미에 바로 펌핑해서 사용할때보다
물에 풀어서 사용하니까 양도 적게 들고 그릇이 윤이나고 얼룩이 없어요
방금 내열유리커피잔에 커피를 마시려는데 넘 맑고 잘 말라있어서
생각해보니 그 차이가 있었네요
저만 지금 깨달은 건가요 ㅋㅋ
차이가 있네요
수세미에 바로 펌핑해서 사용할때보다
물에 풀어서 사용하니까 양도 적게 들고 그릇이 윤이나고 얼룩이 없어요
방금 내열유리커피잔에 커피를 마시려는데 넘 맑고 잘 말라있어서
생각해보니 그 차이가 있었네요
저만 지금 깨달은 건가요 ㅋㅋ
와 그래요? 당장 시험해 볼래요.
저도 글읽고 방금 깨달았어요 감사^^
그니깐 요점은 펌핑한 그 반고체?의 상태를 그대로 막 그릇에 비비면서 그릇을 씻어내는 것보다
물에 확실히 풀어서 거품이 어느 정도 발생했을때의 설겆이가 더 깨끗한것같아요,,,물 온도는 같았어요
저는 미리 물에 희석해서 스프레이통에 넣고 써요. 쓸 때마다 물에 타지 않아도 돼서 편하고, 특히 큰 그릇에 칙칙 뿌리면 고루 묻어서 좋아요.
설거지거리들 중에 물컵에 세제를 한번 펌핑하고, 수돗물을 받으면 거품나는 세제희석액이 되요.
그 그릇을 한쪽에 두고 적셔가면서 나머지 설거지를 합니다.
아주 기름진 팬 말고 일반 설거지는 충분해요.
세제도 덜 쓰게 되구요.
00님 방법은 더 고차원이네요 ㅎㅎ 오~~
82님들 진짜 알뜰하고 야무지세요,,,
저는 펌핑해면 바로 거품나오는 제품쓰는데...
주방세제통에 물을 섞어두면 썩을 수 있으니까 한 일주일 분량만 해두고 빨리 빨리 써야 하고요,
설겆이할 때 제일 깨끗한 밥공기에 아주 살짝 물을 담고(밥공기 5분의 1정도?) 세제 한번 펌핑해서
섞은 다음에 그걸로 설겆이해요. 그럼 그거 하나로 설겆인 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