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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는 요물인것같아요..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하고~

카카오스토리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2-10-05 16:17:32

남들 다 카스할때..난 그런거 안한다 하고 안하다가..

한번 깔아봤어요..

싸이도 한때 열심히 하다가 정말 오육년이나 방치되구있거든요..

남들 사는거 보기도싫고 내 사는거 오픈하기도싫고 그래서 그런거에 전혀 관심없다가..

친구가 함 해보라그래서..얼결에 혹 해서 시작했는데요..

정말 요물이네요...

건너건너가니 옛날 싸웠던 친구 카스까지 보고..그 친구에 아이까지~~봤어요.

정말 있을수없는 그런일이네요.. 

얼결에 옛날 친구랑 카스상에서 친해지기도하고..서로 반가워하고.. 

사진 몇장 올렸는데..댓글이 안달리면 좀 신경쓰이고..

댓글이 많이 달리면 좀 신나고?~뭐 그러네요...

부지런하지못해 맨날 업뎃은 못하지만 가끔 사진 올리고 놀려고하는데..요물이에요.

좋기도하고..나쁘기도하고..

괜히 댓글때문에 신경쓰이기도하고..

카스하시는분들은 댓글에 신경 많이 쓰인다는거 이해하시죠?

저도 시작해보니 그렇게 되네요..댓글 잘 달아주는 친구는 고맙고..댓글 생까면..좀 밉고...ㅋㅋㅋ

IP : 110.35.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4:19 PM (211.179.xxx.245)

    요물까지야..
    그럼 싸이월드는 요물원조겠네요 ㅎ

  • 2. 전...
    '12.10.5 4:19 PM (121.165.xxx.120)

    이럴까봐 아예 원천봉쇄중이에요.
    '나 꼬시는 사람 다 죽어떠 ㅎㅎㅎㅎ

  • 3. ...
    '12.10.5 4:20 PM (110.35.xxx.14)

    아 요물 심했나요?
    마땅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 4. ...
    '12.10.5 4:23 PM (110.35.xxx.14)

    저도 하라고하라고 친구들이 그럴때 콧방귀도 안꼈거든요..
    괜히 그런데 빠지면 거기에 집중 될것같아서..
    원천봉쇄하다가 얼마전에 풀렸네요..스르르..........

  • 5. 요물
    '12.10.5 4:33 PM (121.165.xxx.120)

    안 심해요 ㅋㅋㅋ
    전 뭐든 중독이 잘되는 습성이 있는 인간인지라 정말 애초에 시작을 안하고 있어요 ㅋ

  • 6. ..
    '12.10.5 4:38 PM (211.246.xxx.52)

    요물 맞아요 그래서 저도 시작을 안하고 있어요^^

  • 7. ..
    '12.10.5 5:02 PM (121.130.xxx.89)

    그래도 처음보다 시들해진듯해요..

  • 8. 마들렌
    '12.10.5 5:32 PM (211.179.xxx.90)

    그만두고 싶다가도 자기전에 꼭 들여다보는 저를 발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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