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껍질 쉽게 까는 방법이요 삶을때 소금을 넣는게 맞나요

삶은계란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2-10-05 15:56:29

계란 삶아서 바로 불끄고 찬물에 넣어두고

까는데도 늘 흰자랑 붙어있어요.

 

지금 검색해보니 삶을때 물에 소금을 넣으라는 글이 있던데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

특급 노하우좀 주세요.

 

그리고 계란 양 옆을 구멍내  한쪽에서 바람을 휙 불면

다른구멍으로 쏙 빠진다는데 요것도 맞는 얘긴가요.첨들어서리^^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넣어두
    '12.10.5 4:03 PM (122.203.xxx.195)

    안 까지는 것이 있더라구요.
    계란마다 다른 걸까요?
    똑같은 방법으로 삶아도 어떤 때는 잘 까지고, 어떤 때는 버리는게 반이고..

  • 2. ...
    '12.10.5 4:03 PM (115.41.xxx.171)

    비법은 물이 끓을 때 넣기였어요.그 다음 찬물.

  • 3. ..
    '12.10.5 4:05 PM (110.14.xxx.164)

    우선 상온에 좀 두었다가 물 끓을때 넣으라고 하대요
    저는 압력솥에 찌는게 젤 잘벗겨져요

  • 4. 팔팔..
    '12.10.5 4:09 PM (218.234.xxx.92)

    저도 그거 봤는데 팔팔 끓을 때 달걀을 조심스럽게 넣으라고 했어요. 깨지기 쉬우니까 국자같은데 넣거나 해서 조심스럽게..

  • 5. 원글
    '12.10.5 4:14 PM (122.40.xxx.41)

    오~물이 끓을 때 넣기가 방법이군요.
    거기다 냉장고에 있던 계란 상온에 좀 뒀다가요.

    저는 늘 냉장고서 바로 꺼내 찬물에 넣고 올렸거든요.

    감사해요^^
    소금은 그럼 필요없는거죠?

  • 6. 달걀.
    '12.10.5 4:19 PM (1.239.xxx.88)

    찬물부터 달걀이 잠길정도 물양으로 삶으시고
    소금 식초 조금 넣고 끓기시작해서 15분이면 완숙으로 삶아
    집니다 삶고 바로 찬물에 담구었다 달걀이 식으면
    껍질 까시면 됩니당^^

  • 7. 끓는물이 진리..
    '12.10.5 4:28 PM (218.236.xxx.82)

    계란 껍질 벗기는것때문에 장조리할때마다 짜증났던 사람이예요.
    소금,식초, 찬물 다 해봐도 냉장유통되는 산란한지 얼마 안된 달걀은 껍질 벗기고 나면 계란이 반으로 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계란 넣는 장조림은 포기했었는데, 얼마전에 관련글 댓글에 끓는물에 넣으라는 글을 보고 바로 해봤더니 잘 벗겨졌어요.
    끓는물에 넣을때 냄비 바닥에 닿아서 깨지지 않도록 국자나 수저에 올려서 살짝 넣은후 10분 끓여서 찬물에 퐁당 넣으시면 됩니다. 소금 안넣어도 되고요.

  • 8. 국제백수
    '12.10.5 4:29 PM (119.197.xxx.244)

    달걀 삶기의 최고비법은 따로없죠.
    싱싱한 달걀이면 소금이나식초 안넣으셔도 OK...

  • 9. 저도
    '12.10.5 6:02 PM (121.147.xxx.151)

    압력솥에 삶으니

    빨리 삶아지고 잘 까지고 신세계네요

  • 10. 아만다
    '12.10.6 1:02 PM (118.221.xxx.17)

    냉장고에 있었던것도 물 끓을때 넣어 12분있다가 꺼내 찬물에 행궈서 까보세요..정말 잘 벗겨집니다..
    상태는 잘익은 반숙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7 요즘책들 4 독서 2012/10/05 1,108
160646 택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xorqo 2012/10/05 1,299
160645 케네스레이디는 어떤 연령을 타겟으로 하나요? 1 린컴퍼니 2012/10/05 3,068
160644 강남구 이사 1 예나 2012/10/05 1,508
160643 초1 아이가 생일파티 초대를 못받았네요.., 씁쓸... 34 공주만세 2012/10/05 11,434
160642 시력교정 핀홀 안경 아시는 분 계세요? 4 천사 2012/10/05 13,230
160641 살빼려면 요가는 아니고 커브스가 날까요? 4 요가는살이찌.. 2012/10/05 3,029
160640 코스트코서 르크루제 할인 혹시 하나요? 2 궁금 2012/10/05 1,249
160639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할것 11 gh 2012/10/05 1,398
160638 불산/방사능이 퍼지는 와중에 MSG는 애교죠 5 상대적으로 .. 2012/10/05 1,030
160637 미국으로 책을 보내야 하는데 저렴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1 둘둘 2012/10/05 967
160636 명절증후군도 잘사는집은 해당사항아닌가봐요 ㅠ 5 ,,,, 2012/10/05 3,310
160635 이런말은 어떤 느낌이들까요? 3 잔잔한4월에.. 2012/10/05 1,183
160634 채반이나 소쿠리같은거 사고 싶어요. 1 채반 2012/10/05 1,130
160633 언니네 개업 ㅠㅠ 9 속상한 동생.. 2012/10/05 3,561
160632 정권바뀌면 해주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6 ㅇㅇㅇㅇㅇㅇ.. 2012/10/05 741
160631 대박난 돼지갈비요..양념에 재워서 냉장고에서 얼마나 둬도 될까요.. 6 ... 2012/10/05 3,286
160630 9개월 아기 이유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0 미쳐미쳐! 2012/10/05 8,552
160629 MSG?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70 ㅇㅇ 2012/10/05 10,998
160628 카스는 요물인것같아요..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하고~ 8 카카오스토리.. 2012/10/05 2,720
160627 msg 보다 더 나쁜건 정제소금, 정제설탕 11 f 2012/10/05 2,506
160626 이하늬 살을 왜이리 뺀걸까요.. 27 애엄마 2012/10/05 17,921
160625 50전후이신 분들께 물어요... 3 민스맘 2012/10/05 2,379
160624 마당있는 집은 김치냉장고 없어도 될까요? 10 장독대 2012/10/05 1,619
160623 떡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초보자도 인터넷으로 보고 할 수 .. 6 .. 2012/10/05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