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김장훈 이 무슨 ;;;
1. ㅜㅜ
'12.10.5 2:07 AM (115.41.xxx.171)이게 뭔 말이에요? ㅜㅜ
2. ...
'12.10.5 2:09 AM (118.32.xxx.209)저도 이해가?? 무슨 일 있었나요??
3. ?????
'12.10.5 2:10 AM (1.236.xxx.188)지금 인가요. ???
4. 시나몬롤양
'12.10.5 2:11 AM (112.171.xxx.62)무슨약을먹었나? 약을너무많이먹었다는데... 공황장애 약을 과다복용한건지...걱정되네요
간다간다 하는데.... 어딜 가시려는건지...;;
무슨일인지...ㅠ.ㅠ5. ㅁㅈㅇ
'12.10.5 2:15 AM (180.182.xxx.127)헐....왜 이런글을...
뉴욕에 위안부 광고 올리지 않았나요?
뭐 다른데서 공격받고 있는건 아닌지.
암튼 자기 소신대로 사는 남자라서 참 대단하다 싶었는데..
세상이 그리 녹녹하진 않은가봅니다.암튼 걱정되네요6. mm님
'12.10.5 2:24 AM (112.170.xxx.203)오늘 시청의 싸이한테 간다는 소리라는거죠? 그건 아닐거예요.
싸이하고 사이가 벌어졌다고 들었는데...
싸이가 김장훈하고 조인해서 컨써트하고 따라다니면서
김장훈 특유의 컨써트 콘셉을 다 빼껴서 자기것처럼 쓰고 그래서 김장훈이 배신감을 느껴서 사이가 벌어졌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7. 핑크체리
'12.10.5 2:33 AM (218.54.xxx.71)볼수가없다는.ㅠ
8. mm
'12.10.5 2:34 AM (125.132.xxx.122)제 댓글이 생뚱맞은 거 같아서 지웠는데...그런 사연이 있군요.;;
전 김장훈씨가 싸이랑 사이가 좋은 줄 알았어요.9. ....
'12.10.5 2:36 AM (122.34.xxx.15)거짓 찌라시에 상처받은거 아닌가요?
10. ..
'12.10.5 2:39 AM (115.41.xxx.171)무한도전 공연관련 죄책감에 여러가지가 겹친 모양.ㅜ
11. ..
'12.10.5 2:39 AM (115.41.xxx.171)탈퇴했나본데요.?
12. ..
'12.10.5 2:41 AM (110.13.xxx.111)싸이 관련 추측성 댓글은 좀 자제 하세요.
이런 루머들이 연옌들 죽음으로 내모는거 잖아요.13. ..
'12.10.5 2:43 AM (115.41.xxx.171)찌라시가 문제.
14. ㄹㄹ
'12.10.5 2:52 AM (124.160.xxx.132)말도 안되는 찌라시가 정말 사람 죽이는거죠.
괜히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그런 것 보면 사실 여부를 떠나 얼마나 자존심 상할지...
되풀이 되는 이런 일들 정말 안타깝네요.15. ////////
'12.10.5 2:57 AM (180.182.xxx.127)싸이도 자기 활동한다고 정신없는데..김장훈도 독도랑 위안부 문제로 정신없고.
다들 각자 영역에서 열심히 하는데 카더라 들이대지 맙시다.16. ...
'12.10.5 3:46 AM (121.162.xxx.31)위에 글은 지워져서 못봤는데, 요즘 도는 루머는요...
싸이가 주목받을수록 상실감이 커지고 있음. 김장훈과 싸이는 절친했지만 ‘완타치’란 합동공연하면서 사이가 나빠짐. 서로 ‘공연에선 내가 최고’라는 마음이 있어, 완타치 공연이 서로 자기 때문에 잘된줄 알고 있음. 자존심 충돌 끝에 서로 “이제 끝내자”며 갈라섬. 이후 김장훈의 스태프들이 대부분 싸이에게 갔는데, 이를 두고 김장훈은 더욱 상실감. 얼마전 트위터에 “이승환의 무대도용, 그 심정 알 것 같다”고 한 것은 싸이를 향한 것.
이게 찌라시로 도는 내용입니다.17. 추측은그만
'12.10.5 4:58 AM (183.98.xxx.14)살다보면 마음이 안좋은 일이 왜 없겠어요.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18. 음
'12.10.5 5:56 AM (211.246.xxx.55)위에 쓰신 루머가 맞다면
김장훈이 상실감이 큰이유알것같네요
싸이가 잘되고 못되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상실감이 클듯19. 저 위의
'12.10.5 6:24 AM (122.153.xxx.130)휴님은 알아서 기어라~이건가요?
싸이가 잘되서 배아프기전에 서로 갈라선건데 무슨말씀을...
김장훈과 싸이 합동콘써트 가봤었는데
누구 히트곡많고 적고는 별로 생각나지않아요.
둘이 합해져서 시너지효과 있고 너무 재미있었는데...
그리고 휴님 말씀대로라면
김장훈이 그 없는 히트곡가지고 이제껏 컨써트 다 대박친거는 더 대단한거 아닌가싶네요.
요즘 싸이가 아무리 대세라지만..
그동안 그렇게 기부하고 독도홍보 열심히 노력한 김장훈이 이런대접을 받다니 ..
이런 인기의 부침때문에 연예인이 우울증과 공항장애가 오고 그러나봅니다.20. 대체
'12.10.5 7:15 A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무슨글이 있었나요??
21. ..
'12.10.5 7:49 AM (203.226.xxx.160)본문이 없네요
그냥 둘의 공연 뒷얘기 들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만나 일을 할 때 백프로 마음이 맞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싸이가 군대 문제로 어려움 겪고 복귀하기 전후로 김장훈이 많이 챙겨 줬고 실제로 복귀할 때 힘써서 자기 출연할 때 끼워주기도 하고 격려해 줬대요
둘이 기발한 퍼포먼스 좋아하는 성향이니 같이 공연도 하기로 하고...
그런데 거기까지는 좋은데 아마 제 생각에는 스타일이 달랐던것 같아요
그러니 공연중 트러블 보이고...
전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그냥 본전치기 공연? 그쪽 얘기로는 당시 컬투쇼정도는 돈이 되는데 김장훈, 싸이 공연은 본전치기 정도로 표현 하더군요
지금도 보세요.
강남스타일 뜨기 전에는 싸이가 주목받는 뮤지션? 그런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냥 자연히 서로 정리했겠죠.
서로 서운한 감정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 일이 일생에 나쁜놈 좋은 놈 만나서 생기는게 아니라 그냥 일하다보면 생길 수 있겠죠
이 정도로만 이해하고 싶네요22. ..
'12.10.5 7:51 AM (203.226.xxx.160)그냥 인지상정상 싸이가 좀 배은망덕?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고... 김장훈이 섭했겠다 정도입니다
김장훈씨! 당신 멋져요!23. ....
'12.10.5 7:56 AM (125.142.xxx.83)서로 음악적이나 공연의 의견이 달라 갈라질 수 있죠 뭐.
같이 공연하던 스텝들도 자기가 맞는 곳에 따라 간 거 겠ㅈ. 뭐, 싸이 해외로 뜨기 전 일이구요.
김장훈씨도 나름의 부러움이나 허탈감 그런 게 있을수도 있구요.24. 김장훈씨
'12.10.5 9:18 AM (211.246.xxx.60)마음도 이해가 가요
상실감 있을 수 있죠
아마도 케이팝을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한
다른 연예인들도 김장훈씨처럼 상실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김장훈씨 힘내세요!25. 원래
'12.10.5 9:36 AM (222.109.xxx.71)노력하는 사람이 운 좋은 사람 못 이깁니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 한거예요.
26. 00
'12.10.5 10:33 AM (219.251.xxx.55)"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나온다"라고 하죠?
제가 어느 휴일날 케이블 재방송들을 돌려가며 보고있는데 한 채널에선 "안녕하세요"에서 싸이가 게스트로 나왔고, 시간차를 두고 힐링캠프에서 싸이 편을 하고있었어요.
근데 거기에서 싸이가 자기 와이프 이야기를 하면서 앞서 말한 안녕하세요에서 고민사연을 낸 "클럽죽돌이"(거기서 나온 표현입니다)의 와이프반응에 관한 표현을 고대로 인용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놀라서 지금껏 기억에 남아서 쓴 글이니 거짓말은 아니예요. 관심이 있으신분은 다시보기로 두 프로그램 보실수있습니다.)
그래서 느낀 점은 참 창조력은 부족한데 순발력과 응용력이 뛰어나구나...였어요.
제가 지금 위의 링크가 열리지 않아 무슨 내용인지는 알수없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서도 아마 그런 식으로 남의 것을 모방해다가 순간 내 걸로 만드는 싸이의 능력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상처를 받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쓰다 보니까 방송사 모니터요원으로 오래 일했던 직업병이 나오는 듯 ㅠ ㅠ27. ...
'12.10.5 11:31 AM (211.243.xxx.154)뭐 그렇게따지면 김장훈도 고 김현식에게 빚이 많이있죠. 다들 알아서 잘 하겠죠. 둘다 괜찮은 사람들이니.
28. 일랑일랑
'12.10.5 11:44 AM (115.136.xxx.34)싸이 스페셜 다큐보면서 인터뷰하는 장면을 먼저보고 얼마지난 후 추석에 백지연의 프로그램에서 싸이인터뷰를 보니 처음인터뷰에서 즉흥적으로 했던 말 같은 것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반복되는 계산된 말인걸 알고 좀 놀라긴 했어요.
노력하는 놈은 운좋은 놈 따라갈 수 없다는 씁쓸한 진리를 보네요.29. 로그인
'12.10.5 11:52 AM (59.16.xxx.16)안 할 수가 없넹요..
불과 얼마전에 놀러와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했어요..
요즘아니고 예전에 싸이가 김장훈 콘서트의 컨셉을 많이 따라해서 감정이 안좋아 졌었는데
서로 경쟁이 붙어서 점점 과도하게 콘서트에 공을 들여 관객은 많았으나 둘다 수익은 없는 공연을 했었다고..
싸이가 힘이 들었을때 김장훈이 많이 챙겨주고해서 다시금 사이가 좋아졌다고..
사이가 좋아지고 완타치 공연한거라고 그렇게 봤었는데요?
몇개월 전에 놀러와에 둘다 나와서 한 이야기이니 찾아보시면 알꺼에요~30. ..
'12.10.5 12:15 PM (218.82.xxx.214) - 삭제된댓글전에 타게시판에서 김장훈씨 미투데이글을 봤었는데요
찾아보니 있네요 힘내시고 다 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http://me2day.net/concertking
술한잔했는데. 문득. 이승환씨의 입장이 이해가되네요. 예전에 이승환씨가 자신의 공연을. 컨츄리꼬꼬가 그대로 도용했다고 불만을 토로해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그때 이승환씨가 좀 속이 좁다고 느꼈습니다. 그까짓꺼..그런데 요즘 제가 그 입장이되니 너무 이해가 되요 12/9/5 11:54 PM
이승환씨의 그 입장이 이해가됩니다. 돈은 가져가도 창작은 빼았기고 싶지않다는..이제 카피좀 제발 그만했으면.ㅜㅜ제 인격의 한계겠죠?날이밝고 술이깨면 이글을 후회할수도..하지만 못내억울해서요.ㅎ제팬분들은(일본사람말구..제팬ㅎ). 무슨말인지 잘아실듯..누군지는. 쉿!!31. ㅎㅎ
'12.10.5 1:01 PM (110.70.xxx.88)전 김장훈씨 마음이 이해가 많이 되네요
사람이라 서운하고 사람이라 속상한것이겠지요
술깬 지금은 내가 술취해서 쓸때없는짓을 했구나할겁니다
전두분다 응원해요32. ok
'12.10.5 1:48 PM (59.9.xxx.177)싸이도 좋아하지만 김장훈도 좋아합니다
컨셉이 비슷하면 어때요
두분..흥을 돋구는데 있어서 일인자 인정합니다
김장훈씨도 흥하시기를...33. 음
'12.10.5 3:00 PM (121.130.xxx.202)싸이는 공연 컨셉 등등이 아니라해도 김장훈한테 감사해야해요.
사실 병역특례 문제로 참 이미지 않좋았는데 기부천사 김장훈이 독도광고로 상승세에 있을때
같이 공연하고 언급되면서 싸이의 도덕적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죠.34. 에고 힘내셨으면
'12.10.5 3:36 PM (119.70.xxx.86)전에 무슨프로였나 둘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김장훈과 싸이는 서로 연인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성적으로 말고 감정적으로 ... 이상한 관계가 아닌 서로서로 감정교류를 하는)
싸이가 김장훈한테 많이 도움을 받은것처럼 김장훈도 싸이한테 많이 기대는거 같더라구요.
김장훈한테 전화한번오면 몇시간을 전화하는적도 있다고...
그래서 김장훈씨가 더 힘든거 같네요.
요즘같은때 싸이가 김장훈의 말을 받아줄 시간도 없을거 같아요.
믿고 의지했던 사람인데 여러가지로 섭섭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그런데 전 김장훈이 좀 여러가지로 다른사람한테 기대지 말고 스스로 섰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힘이 들다보니 누군가에게 자꾸 의지하게되고 그사람이 자기 감정을 받아주지 않고 충족못시켜주면 실망하고 좌절하는것 같아 안타까워보이네요.35. 휴
'12.10.5 6:31 PM (121.130.xxx.228)싸이가 지금 바빠서 못가겠지만 나중에 시간되면..꼭 장훈이형 찾아가서
서로 풀었음 좋겠네요
싸이 니가 직접 찾아가야한다~장훈이형 같은 사람은 너무 맘에 상처를 많이 받아..
강해보이지만 정말 한없이 여리디 여린 사람이고 약한 사람이 김장훈씨임..
지금 상태가 되게 안좋아보이던데..본인 스스로도 마음의 문제라고 그러고..
우리 국민 모두가 장훈씨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해야할듯..36. 맘을 넓게~~
'12.10.5 6:35 PM (61.40.xxx.3)하필 이 시점에 김장훈 꼭 저래야할까요?
싸이는 무대공연으로 뜬 게 아니잖아요. 강남스타일이란 독특한 컨셉의 무비, 그리고 감각적이고
쉬운 음악이 세계인들에게 먹힌 것인데...왜 무대 따라하기를 이 시점에 얘기하는 냐구요.
싸이 저도 썩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새 ' `챔피언' `낙원' '아버지' 등등 대중예술인으로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라니깐'도 싸이 작곡이더군요.
김장훈씨가 싸이가 떠도 너무 뜨니... 좀 외로워진듯 합니다.37. 맘을 넓게~~
'12.10.5 6:39 PM (61.40.xxx.3)예전에 둘이 '놀러와'에 나와 싸이가 군대 갈때 에피스드를 이야기했는데
김장훈이 군대까지 배웅해주고, 싸이가 차에서 내리려하자
"너 그 곡(싸이가 작곡한 것) 나 달라"고 했다는 말을 해서 다들 배꼽을 잡았었어요.
서로 그렇게 주고 받는 관계에서, 마음이 아무리 불편하다해도 이번 일 잘못한 것 같아요.
남의 잔치에 재 뿌리는 것 같아서...38. 김장훈씨
'12.10.5 6:45 PM (14.52.xxx.59)위태위태해 보이지요
지금 기부하고 독도나 위안부 문제로 광고하는 모습도 사실 김장훈씨 원래 모습이 아닌것 같아요
김장훈씨 보면 남이 보는 자기와 본래 자아가 다른 사람같다는 느낌...
근데 기대에 부응하느라 본인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느낌 ,,그런게 보여요
저도 윗님들처럼 싸이보면서 정말 운빨이 기막히구나,,싶은데...
그 운빨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 그렇긴하죠39. ,,,
'12.10.5 6:50 PM (218.233.xxx.207)싸이는 뮤비땜에 뜬건데,,,,ㅠ
40. 허당이
'12.10.5 6:59 PM (218.145.xxx.59)우선, 루머 정리해봅시다. 두사람의 갈등, 배신감 그 거 있기나 한건가요?
있다면, 있다하더라도 .... 김장훈 , 그 것 때문인가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41. 소나기 곡
'12.10.5 7:00 PM (58.77.xxx.201)얼마전 유툽에서 ...싸이가 소나기를 부르던데...가사도 그렇고 곡도 그렇고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요..근데 김장훈씨 노랜가보던데...작사 작곡은 싸이고요..싸이가 곡도 주고 그러는거 같던데...
참 안타깝네요..김장훈씨한테 많이 응원해야할거 같네요..상실감이 큰가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W5JHBrWCzyI&feature=relmfu
소나기에요 ...함 들어보세요..42. 맞아요
'12.10.5 7:09 PM (116.39.xxx.99)싸이는 뮤비땜에 뜬건데,,,,ㅠ 222222
근데 김장훈씨는 얼마전 무한도전 멤버 컨서트 문제로 마음고생하지 않았나요?
전 그 문제 때문인 줄 알았는데...43. casa
'12.10.5 7:47 PM (110.11.xxx.188)'소나기' 노래 너무 좋죠.
싸이가 군대 2번 가게 되고 그때 심정을 노래로 만든 거래요. 가사가 절절하죠.
자기가 부를려고 만들었는데,
김장훈이 너 군대 가면 못 부르니깐 그 노래 나 달라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김장훈이 부르게 됐고...
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던 사이인데, 안 좋은 소리 들리고 하니깐, 너무 맘이 안좋아요.44. ..
'12.10.5 9:19 PM (211.226.xxx.73)김장훈씨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45. 둘 다
'12.10.5 9:24 PM (113.60.xxx.80)화이팅!!
46. ...
'12.10.5 11:30 PM (218.233.xxx.53)아니...가수가 작곡 작사 다 할줄 알고
팬들 신나게 놀수 있게 해주고 하면 아주 과~한 재능이구만
무슨 재능이 없다고 그러는지...
도대체 여기서의 재능은 어떤 재능을 말하는 건지 어이가 없네요.47. 어제는
'12.10.6 12:52 AM (115.177.xxx.155)컨디션도 그렇고 음향이 너무 안 좋았어요.
싸이 노래 들어보세요. 미국도 싱어송 라이터에 대해 가창력 기준은 그리 엄격하지 않아요.
재능이 없다는 말은....솔직히 팬이 아닌데도 이해가 안가는 말입니다.48. 둘다 좋아해요..
'12.10.6 1:24 AM (1.253.xxx.247)좋아하는 두사람이 저렇듯 희비가 엇갈리니 마음이 참 착잡하네요. 싸이도 이소식들으면 뭐그리 좋기만 하려구요. 공연만큼은 정말김장훈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둘이 함께할때도 넘 좋았구요. 싸이때문에 흐뭇하다가 김장훈땜에 씁쓸하고.. 둘다넘 좋아하는데 김장훈이 넘 여린듯하네요. 이렇듯 염려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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