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법학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들어가서 그럽니다...
왜냐면 사시 1차 합격생들이 무더기로 들어간 회차가 1기 부터 한 3~4기 정도...
일겁니다....
게다가 좋은 직장다니다가 들어가신분들도 1기 2기가 많습니다...
왜냐면 로스쿨로바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셨어서 그런거겠지만;;;
요즘 로스쿨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은
나이가 어릴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아마 사시가 없어지는 연도로 가면 갈수록
학부졸업후 바로 들어가는 인원들이 점점 늘어날것이며 그러므로 다양한 경험어쩌고 하는 것도
둔화될겁니다...
그리고 요번에 삼성에서 대거 채용을 "일반직"에 그것도 "대리" 대우로 하는걸 보셨겠죠...
일단 일반직으로 들어갔다는건 변호사로서의 생명은 거의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로스쿨 들어갈 정도면 삼성 정도는 들어갈텐데;; 스팩도 좋고 똑똑하고 그러신분들이니까요
일단 학부 졸업하고 바로 들어갔어도 3년이면 대리거나 그 바로 밑일텐데;;; 돈내서 돌고 돌아 삼성 대리라는게...
일단 로펌들 반응 보면 사무장이 무시한다.... 커피 심부름시키는곳도 한곳있고... 로펌 인턴때
영문과 출신은 번역시키고;;; it쪽은 홈피 만들게 시킨다고;;; 물론 이거 다 기사에 있는 내용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커리어 있는분들이 로스쿨로 간다... 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커리어 출중한사람이라도
그분야에서 3년을 쉬어야 한다면 그타격이 얼마나 갈지는 상상 하시겠죠?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커리어라고하기에도
민망한거구요... 그러니 경험 쪽도 유명 무실일확률높고
시너지도.... 학부 지식정도면.. 변호사들 오래 공부하지 않아도 얻습니다...
학부라는게 교양 빼고 방학 빼고 하면 똑똑한사람은 금방 배운다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어떤 분야의 전문 변호사가 되려면 김장 태평양율촌 화우 등등등 해서 큰로펌에서 10년정도는
그분야 파고 들어야 과가 뭐든간에 상관없이 전문변호사 됩니다.. 일반 개업 변이 학부가 뭐라고
(그게 의사라도마찬가지입니다)
전문자 걸겠다는건 우리나라 법조계시장이 영미계로펌 하나 크기만도 못한상황에서 굶어죽겠다는겁니다...
이미 의사출신 사변 로펌이 망한경우도 이습니다... 의사출신 사변 3명이 세운거 망했어요
일단 변호사라는건 법실력이 없으면 쓸데 없습니다 비교적... 독일이 망하고 일본이 명문대들이 인원줄이고
도쿄 사립 명문대가 지원자가 거의 없어서 문을 닫을 예정(내년신입없다죠..) 인 상태로 이미 망했습니다....
영미법계에나 로스쿨이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