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0근사서..받자마자 달아보니 6.2키로구요..조금 더 넣어주신거죠.
고추가 상한거하나없이 색도좋고 너무 좋아서 다음해에도 사고싶은만큼 만족하고 있었어요
씨도 그다지 많은 고추는 아니다고 하더라구요..
고춧가루로 살까하다가
직접 꼭지따고 깨끗히 닦어서
빻으려고 방앗간 가져갔는데.다빻고
마지막 다라이에 붓는데 ..너무 적은거예요.
고추씨는 3분의 1만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빻구서 달아보니 3.2키로가 나오는데..
그아저씨도 10근되느냐고 오히려 저한테 물으네요;:
이렇게 조금나온경우는 드문데 어쩌고 저쩌고..
저는 고추분이 날려서 재채기가 자꾸나서 가게 밖에서있었거등요..
너무 적어서 언니한테 물어보니 너무작게 나왔다하고..근수가 너무빠졌다고 하네요ㅠ
보통 이렇게 나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