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재미있는일 무엇이 있나요?

..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2-10-04 19:15:04
지금 할 수 있는 일이었으면 좋겠어요 알려주세요 시름을 잊을 수 있을만한 재미있는 일이요 너무 힘들어요
IP : 175.192.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0.4 7:18 PM (183.91.xxx.35)

    게임, 술, 식도락, 독서 같은거요.

  • 2. ..
    '12.10.4 7:1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탁구 재밌대요.

  • 3.
    '12.10.4 7:3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요즘 난리인 애니팡이나 캔디팡은 어떠세요 ㅡ,,ㅡ

  • 4. ~~
    '12.10.4 7:32 PM (125.185.xxx.80)

    전... 한국 드라마든 미드든 재밌다는 거 왕창 받아놓고 쭉---- 봐요. 쓰러져서 눈 감기기 전까지. 애니도 좋구, 영화도 좋구..
    힘 내시구요 ㅡㅜ

  • 5. Rnfmr
    '12.10.4 7:58 PM (60.216.xxx.151)

    생산적인 일을 해보세요, 직장인이시면 일을 마구 더 열심히 한다던가..주부시면 일을 찾아보던가, 공부를 한다던가.. 걍 노는건.. 놀고나면 허무하더라구요..

  • 6. ..
    '12.10.4 8:00 PM (175.192.xxx.158)

    감사요!

  • 7. 개콘보세요
    '12.10.4 8:57 PM (121.147.xxx.151)

    당장에 시간 떼우기 좋더군요.

    드라마보다 버라이어티쇼가 시름을 잊기는 그만이죠.

    아니면 평소에 내가 하고 싶었던 일 과감하게 저질로 보시든지

    조깅로 산책하며 운동 하면 더 좋지요.

  • 8. 점 둘
    '12.10.4 8:57 PM (121.131.xxx.18)

    잠깐이지만, 기회가 되어 한동안 마음이 아픈 아이들과 독서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요
    나중에 그 아이들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자신감도 갖고 부모의 입장과 다른 이들의 입장에 눈 돌리고, 세상일에도 관심을 갖고요...
    아이들 부모님들에게 감사 인사 많이 받았어요.
    그 아이들 덕분에 이름없는. 평범한 저 같은 이도 사회에 뭔가 작으나마 기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작지만 특별한 기쁨을 알았습니다.
    다시 시간이 되고 기회가 되면 저소득층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하고 싶어요.
    그때도 저는 그냥 같이 읽고 의견을 내게만 했었어요.
    아이들이 결국 스스로의 생각 깊음, 개성에 놀라고 자랑스러워 하게끔만 했는데 그게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 알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1 서해안과가까운산(3시간정도코스)추천해주세요 4 당장떠날거에.. 2012/10/10 884
162490 (제주) 고등어회 잘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5 여행 2012/10/10 1,448
162489 소소한일상 10 ㅎㅎ 2012/10/10 2,112
162488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어케말해야할지 고민중 1 하늘 2012/10/10 1,493
162487 영문 해석이 잘안되요ㅠ 2 ㅇㅇㅇ 2012/10/10 784
162486 캠핑용 전기요 구매하려 하는데 써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1 캠핑전기요 2012/10/10 962
162485 10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0 684
162484 저장용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댓글 첫 말머리에 주제, 관련 .. 2 2012/10/10 1,301
162483 군대에있는 지인에게 귤한상자 보내도 될까요? 5 초5엄마 2012/10/10 1,165
162482 고등학생 동생이 정신과 진료를 혼자 받았다는데요. 혹시 나중에 .. 4 .... 2012/10/10 1,637
162481 싸이가 김장훈에게 1억원 빌려줬다는 일화 4 ... 2012/10/10 2,792
162480 아래 글처럼 입양되어 폭행당하다 고국에 와서 범죄자된 사람 맘아.. 7 ㅠㅠ 2012/10/10 1,822
162479 트렌치코트 소매길이를 줄이려는데... 9 아기엄마 2012/10/10 2,193
162478 강하고 독한 사람이 부러워요. 3 성향 2012/10/10 5,666
162477 박물관 웨딩, 잡지에 났었네요 11 딱 걸렸어 2012/10/10 3,829
162476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 계속 적금 넣어도 되겠죠? 1 .. 2012/10/10 998
162475 마트에서 산 오이, 아무래도 중국산인것 같아 버려야할지.. 5 경험있으신분.. 2012/10/10 2,016
162474 고아 수출 1위국인데 8 모순 2012/10/10 1,690
162473 동사서독 9 나무 2012/10/10 1,500
162472 도와주세요 유아들에게 가르칠 다도 동영상을 찾고 있어요 2 다도 2012/10/10 1,060
162471 환절기 비염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환절기 2012/10/10 1,295
162470 똑같은걸루 한 만원안쪽으로 40대 엄마들.. 6 작은선물 2012/10/10 1,687
162469 불면증에 효과있는 음식이나 차좀 알려주세요 6 잠순이 2012/10/10 1,398
162468 안철수는 제2의 노무현이 되려나 봅니다 18 글쎄 2012/10/10 2,467
162467 전세계약금 10% 부동산에 입금해도 되나요? 4 ... 2012/10/10 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