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알았어요. 고추장을 안넣은건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망칠까봐 걱정도 되어서요....
좀 알려주세요~
비율을 좀 다르게 바꿔 가며 해 보세요~
입에 익어서인지 고춧가루만 넣기엔 왠지,,
더 칼칼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고추장은 그 달짝지근하고 메주맛? 같은게 좀 있는데
고춧가루에 간장 조합은 더 칼칼하고 개운하죠..
저는 참치액도 조금 넣고 고춧가루 간장 조합으로 씁니다.
물론 참치액에는 조미료 들었지만 조금씩 넣으면 더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하긴 뭐 간장에도 들었으니 ㅎ
더 중요한 것
정말 멋진 상차림은
모든 재료 모든 준비를 하고
식사 바로 전
야채 팬에 올리고 참 기름 살짝 두르고 ,양퍄, 당근 먼저 먹고 1분뒤 다른 야채와 오징어(먼저 데쳐서 쓸어준비)
넣고 진간강 1, 고추장 1 고추가루1 넣고 정말 센 불에 1분만 뽁아서 냅니다
참기름 두르고 맛나게 먹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불입니다
아니 시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5분 10 뽁으면 맛 없어요
기본 양념외 엿,설탕 후추 풋고추등은 선택입니다
무조건 데친 오징어를 잽싸게 후루룩 야채외 뽁기
오지어 데칠 때도 100도에서 살짝 데치기
christina님 댓글 저장 할께요.
에고 갑자기 바빠져서 오늘은 계획대로 오징어 요리를 못했지만
낼은 꼭 알려주신대로 해보려구요. ㅎㅎㅎ 노트에 적어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