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가 저러니 뒤숭숭합니다.
청송이나 구미나 경북인데
해마다 먹던 청송사과도 쉬어야하는지...
괜히 인접 농가에 피해를 주게생겼네요.
구미가 저러니 뒤숭숭합니다.
청송이나 구미나 경북인데
해마다 먹던 청송사과도 쉬어야하는지...
괜히 인접 농가에 피해를 주게생겼네요.
그건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그쪽에서 나는 야채나 과일은
괜찬은지 소비자들이 불안하지 않게
정부에서 조치해 줬으면 좋겠네요.
해보니...구미에서 청송까지 차로 3시간거리가 나오는다고 하는데..
키로는 100키로가 넘어 보이고..
청송이 워낙 오지고 태백산맥이 가로막고(있나요??)
괜찮지 않을까요.
불산 걱정하기에 구미에서 청송은...멀어도 너~~무 머니까 걱정마세요.
증말 걱정하는 맘이 산맥이 가로막음이 다행이네요,,
도대체!
왜 속시원히 풀어 헤치는 뉴스는 없나요?
국민 불안감만 조성하고 말이죠!
멀군요~~
감사합니다.
휴바이론에서 청송까지 86km 나오던데요? 반경 100km 다 위험 아닌가요?
중간에 상주도 있고 대구도 있고 난리 난리 ㅠㅠ
윗분 말씀대로 반경 100km 위험이면 일본 방사능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확실치 않은 정보로 불안감 조성하지 말아주세요.
물로 인한 추가 확산 피해가 걱정되는 이 때 비오면 낙동강 통해서 확산될 구미 아랫동네 보다는 경북 북부가 훨씬 안전하죠. 많이 양보해서 위험지역을 반경 30~50km라 쳐도 청송이면 걱정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보니 밀양 47km
충주 예천 등등 말할것도 없네요...무엇보다 낙동강이 문제겠어요..
큰일이기는 하지만..
불안감 조성은 하지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