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을 보고 있자니..
LA 통신원이 연결되어 강남스타일에 대한 미국 현지 분위기를 전하면서
'늘 한국의 안좋은 뉴스만 나오다 강남스타일 한 곡으로 한국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래서 교포들도 너무 기뻐하고 있다.. 이번에 빌보드 1위를 놓쳤지만 1위와 너무나 근소한 차이라 담주를
기대할 만하다'면서...
'싸이가 미국에 남아 계속 방송 스케줄을 이어갔으면 이번주 1위가 무난했을텐데 갑자기 왜 귀국했는지 알 수 없다'
고 하네요.. 그 소리를 듣는 두 남녀 캐스터도 그러게요..하는 식이구..
어찌 방송사 사람들도 싸이가 대학 축제 약속 지키려 온 걸 모르는 걸까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