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가 한국에 돌아온 이유를 방송사 기자들도 모르니 원..

ㅇㅇ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2-10-04 17:00:09

MBN을 보고 있자니..

LA 통신원이 연결되어 강남스타일에 대한 미국 현지 분위기를 전하면서

'늘 한국의 안좋은 뉴스만 나오다 강남스타일 한 곡으로 한국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래서 교포들도 너무 기뻐하고 있다.. 이번에 빌보드 1위를 놓쳤지만 1위와 너무나 근소한 차이라 담주를

기대할 만하다'면서...

'싸이가 미국에 남아 계속 방송 스케줄을 이어갔으면 이번주 1위가 무난했을텐데 갑자기 왜 귀국했는지 알 수 없다'

고 하네요.. 그 소리를 듣는 두 남녀 캐스터도 그러게요..하는 식이구..

어찌 방송사 사람들도 싸이가 대학 축제 약속 지키려 온 걸 모르는 걸까요... 헐~~  

IP : 14.63.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 축제
    '12.10.4 5:03 PM (58.231.xxx.80)

    약속 때문인건 아닌것 같아요. 위약금 물면 되고 그리 한다고 싸이 비난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소속사에서 부른거 아닌가요cf찰영도 몇개나 밀려 있었다면서요
    대학 축제 약속이 중요하다면 잠깐 왔다 가면 되죠

  • 2. caffreys
    '12.10.4 5:15 PM (203.237.xxx.223)

    다시 가면 또 올라가지 않을까요
    희망사항

  • 3. ..
    '12.10.4 5:23 PM (219.249.xxx.19)

    대학축제 약속때문이라는건 언플 같아요.
    뭔가 다른 속사정이 있겟지요.

  • 4. ㅇㅇ
    '12.10.4 5:23 PM (14.63.xxx.105)

    CF 촬영 좀 한두 주 늦게 촬영하는 게 모 그리 대단하다구.. 빌보드 1위..싸이를 넘어,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를 넘어 최초의 일인데.. 흠 촬영 때문이라고라....

  • 5. 앤티
    '12.10.4 5:27 PM (203.235.xxx.131)

    싸이 돌아온 사이 싸이나오는 광고 3개이상 본거 같은데요
    대학축제때문도 있겠지만
    사실상 돈되는것은 광고죠!

  • 6. 소문
    '12.10.4 5:36 PM (211.204.xxx.193)

    들은 이야기지만 - 넷에는 유명함

    계약 당시에는 싸이는 그냥 신나게 잘 노는 가수 - 공연일에는 완전 초초초대박 국제 대형가수

    대학측에서 완전 초대박 로또 맞은거죠.

    싸이 회사에서는 빅뱅으로 무료로 대체해 주겠다고 봐달라고...

    대학은 꿈깨 ! 싸이 무조건 데려다 놔라. 여론에 개난리 치겠다.

    이미 대마초와 병역으로 여론 무서운 것 아는 싸이와 회사가 눈물을 머금고...

  • 7. 소문
    '12.10.4 5:38 PM (211.204.xxx.193)

    미국 시장과 빌보드 1위를 포기하고 광고 서너개요???????????? 그건 아니죠.

  • 8. ..
    '12.10.4 7:29 PM (202.14.xxx.162)

    광고때문에 온건 아닌듯합니다
    광고팀이 미국에 들어가서 찍으면 된다고 했으니까요
    실제로 그렇게 한 회사도 있었구요
    대학에서 절대 못바꿔준다고 위약금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고 난리난리..
    싸이도 이렇게된거 뭐 자기를 유일하게 환영해줬고 다시 무대에 설수있게 용기줬던 대학축제에 서면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회가 될수있다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77 프리랜서로 번역하시는 분들 가격 좀 여쭐께요. 5 번역 2012/10/18 2,300
166276 영어질문.... 2 rrr 2012/10/18 690
166275 일본신종업소 황당 7 아이고배야 2012/10/18 2,216
166274 김치 절일때 소금양이 어떻게 되나요?ㅠㅠ 2 또다시 2012/10/18 4,118
166273 일회용 드립커피 추천좀 해주세요. 캠핑장에서 2012/10/18 883
166272 국자에서 발암물질 나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홈플러스꺼라던데..다.. 5 국자에서 2012/10/18 2,995
166271 비빌언덕이 없다는거 22 ㄴㄴ 2012/10/18 6,976
166270 바게트가 너무 많아요 11 바게트녀 2012/10/18 2,078
166269 가계부를 매일써도 돈이 비네요~~ 1 가계부 2012/10/18 1,253
166268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30 부지런한주부.. 2012/10/18 10,888
166267 마이클코어스 사첼백은 몇살정도가 들기 좋은가요? 7 가을 2012/10/18 4,954
166266 노인이된것처럼 세상이 무서워요 ㄴㅁ 2012/10/18 1,417
166265 박근혜씨 까면서 연좌제의 딜레마 느끼실분들께 드리는 말씀.. 10 루나틱 2012/10/18 826
166264 도곡동에 사시는 분들 아쿠아 로빅 배울곳 알려주세요 2 ... 2012/10/18 820
166263 43살, 신입 사원 되다! 6 잘지내고파 2012/10/18 2,754
166262 충남외고입시요.. 궁금맘 2012/10/18 861
166261 김성수 아내 사건 일어난 바위치 2012/10/18 3,029
166260 마스크시트요 1 .... 2012/10/18 730
166259 차분하게 읽어보셨으면 하는... 4 kshshe.. 2012/10/18 1,129
166258 요즘 1억 대출의 한달 이자가 얼마인가요? 5 질문 2012/10/18 6,276
166257 캐리와 세친구 2 우정부러워 2012/10/18 817
166256 이번에도 임신아닐거같아요 ㅠㅠ..생리할거같은 느낌 !!! ㅠㅠ 18 아... 2012/10/18 11,749
166255 대형마트만 조진다고 될일이 아닌데... 5 kshshe.. 2012/10/18 1,111
166254 4세 아들 웃기고 예쁜 말 5 *^^ 2012/10/18 1,927
166253 집안일 잘도와주고착한데 세대차이나고 지루한남편ㅠㅠ 19 고민 2012/10/18 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