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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언니네 4박5일 있다 가면서 선물 하나 안 사온 동생....

그냥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2-10-04 14:44:08

가면서 조카한테 만원 주고 가네요.

참..사는 게 별거인가. 너무 따지고 들지 말자 생각했지만서도

섭섭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떠나기 직전까지 그 집 조카에게 용돈 줄까 말까 망설인거 보면

저도 속 굉장이 좁지요..^^;

예쁜 조카가 무슨 죄인가 싶어

저도 만원 쥐어주고 보냈어요.

 

이래저래 명절 끝!!!!!!!!!!!!!!!!!!!!!!!!!!!!!!!!!!!!!!!!!!

 

속 시원합니다용..ㅋㅋㅋㅋㅋ

 

 

IP : 182.209.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0.4 3:00 PM (122.34.xxx.30)

    이 정도로 섭섭해하시다니...

    제 여동생 가족(3인) 어떤 사정으로 영국에서 나와 제 집에 1 년 간 머물 작정이었으면서도 인천공항에 도착하고서야 제게 그 사실을 통고했습니다.
    하는 짓답게 당연히 일원 땡전 한푼 안 내고 개기다 갔고요... 그러고도 고맙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더만요.
    그 정신력에 두손두발 다 들었지만 걔네는 여전히 케세라세라임! ㅋㅋ

    동생은 언니도 오빠도 부모처럼 내가 어리광부려 마땅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듯. -_-

  • 2. ...
    '12.10.4 3:24 PM (118.216.xxx.102)

    하하 막내 생각나네요..손님이 많이와서 정신없이 아침식사를 다 먹을쯤 일어난 우리막내 먹을밥을 신경써주지 않는다며 울며 식사를하더라구요..헐 지딸 셋까지 다 나몰라라해놓고는 아직도 아기인 줄아더라는..

  • 3. 그걸 왜 그냥둬요.
    '12.10.4 4:14 PM (163.152.xxx.46)

    가르쳐야죠.
    어디 가서 님 동생 천덕꾸러기 노릇 안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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