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단풀을 아시나요? 보이차를 아시나요?

비단결같은마음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2-10-04 14:22:00

명절날 큰댁 큰어머니께서 제가 항암치료를 받은걸 아시고는 비단풀을 가루로 내서

보내주셨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좋은것은 알겠는데...

이게 과연 좋을지...

또한 어떻게 먹어야 할지...

참,,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작은형님도 보이차가 저같은 사람한테 좋다고 보내셨는데...

이것또한 괜찮은건지...

참... 고맙기는 한데.. 제 주변에 검증된 사람이 없어서인지...

먹기가 참 고민스럽습니다..

큰어머님은 다 먹으면 또 해서 보내주신다는데...

참.. 그게 그렇네요...

안먹자니 정말 좋은데 그걸 모르고 안먹는거 아닌가 싶고..

먹자니 괜히 쫌 그렇고...

여하튼 먹어보신 분들이나 경험하신 분들...

또한 주위에 그런것을 본 분들 많이좀 알려주세요..

정말이지 쫌 궁금합니다..

IP : 211.11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단풀
    '12.10.4 2:38 PM (211.107.xxx.33)

    남편이 몸에 군데군데 혹이 나있어요 조만간 조직검사를 해볼 생각인데 친척 할머니께서 보시더니 비단풀을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해서 보리차 끓이듯 끓여서 틈틈히 먹고있어요 항암치료에도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 2. ....
    '12.10.4 3:24 PM (110.14.xxx.43)

    비단풀 항암효과 좋다고 알고 있어요. 몸속의 염증 이런거에도 효과 탁월하다고.
    먹어서 나쁠 것 같진 않아요.

  • 3. ..
    '12.10.4 3:50 PM (218.48.xxx.189)

    저는 항암효과는 모르겠구요
    그게 위 안좋은 사람들한테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제 주변 분들 효과 많이 보셨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먹어서 나쁠것 같지는 않아요.
    달여서 드셔 보세요.

  • 4. 포미
    '12.10.4 4:03 PM (119.198.xxx.31)

    비단풀 구하기 힘드는데,,,가루까지 내주신거 정성이 많이 들었네요.달이거나 그냥 물로 드셔도 암에는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75 동네아줌마랑 안친해요 6 ?.. 2012/10/05 3,642
160574 비싼 압력솥은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19 ... 2012/10/05 3,778
160573 35주 5일 아기 몸무게 2.16kg 괜찮을까요? 13 작은아기 2012/10/05 9,104
160572 남편이 의사인 분들..시댁에 생활비 드리나요............. 76 궁금.. 2012/10/05 24,653
160571 부산식 비빔잡채 해먹고...남아서 2 마들렌 2012/10/05 1,874
160570 말 없는 박근혜, 말 하는 문재인 7 국감 2012/10/05 1,916
160569 요즘책들 4 독서 2012/10/05 1,062
160568 택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xorqo 2012/10/05 1,250
160567 케네스레이디는 어떤 연령을 타겟으로 하나요? 1 린컴퍼니 2012/10/05 2,944
160566 강남구 이사 1 예나 2012/10/05 1,462
160565 초1 아이가 생일파티 초대를 못받았네요.., 씁쓸... 34 공주만세 2012/10/05 11,229
160564 시력교정 핀홀 안경 아시는 분 계세요? 4 천사 2012/10/05 13,171
160563 살빼려면 요가는 아니고 커브스가 날까요? 4 요가는살이찌.. 2012/10/05 2,984
160562 코스트코서 르크루제 할인 혹시 하나요? 2 궁금 2012/10/05 1,205
160561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할것 11 gh 2012/10/05 1,344
160560 불산/방사능이 퍼지는 와중에 MSG는 애교죠 5 상대적으로 .. 2012/10/05 985
160559 미국으로 책을 보내야 하는데 저렴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1 둘둘 2012/10/05 921
160558 명절증후군도 잘사는집은 해당사항아닌가봐요 ㅠ 5 ,,,, 2012/10/05 3,268
160557 이런말은 어떤 느낌이들까요? 3 잔잔한4월에.. 2012/10/05 1,132
160556 채반이나 소쿠리같은거 사고 싶어요. 1 채반 2012/10/05 1,078
160555 언니네 개업 ㅠㅠ 9 속상한 동생.. 2012/10/05 3,515
160554 정권바뀌면 해주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6 ㅇㅇㅇㅇㅇㅇ.. 2012/10/05 690
160553 대박난 돼지갈비요..양념에 재워서 냉장고에서 얼마나 둬도 될까요.. 6 ... 2012/10/05 3,212
160552 9개월 아기 이유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0 미쳐미쳐! 2012/10/05 8,461
160551 MSG?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70 ㅇㅇ 2012/10/05 1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