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낫다 딸이낫다 싸우는거 한심.

zzz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10-04 12:30:59

아들이든 딸이든 잘키워서 독립시키면 될것을..

딸한테 아들한테 뭔가 받아먹으려는 심뽀잖아요..

요즘애들 이기적이라 딸이든 아들이든 안챙길테니 꿈깨세요.

IP : 221.13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0.4 12:33 PM (121.134.xxx.79)

    옳거니!!!!

  • 2. 망탱이쥔장
    '12.10.4 12:34 PM (175.223.xxx.186)

    사람마다 다른거지 아들 딸 가르는것도 웃기고. 쪼매난 땅덩이 강남강북 가르는것도웃기고. 수많은 사람들 혈액형 4가지로 나누고. 에효. 왜이리 나눠 싸우길좋아하는지요...

  • 3. ...
    '12.10.4 12:37 PM (108.181.xxx.242)

    둘 다 귀한 자식들이니 아껴서 잘 키우면 될 일이죠 싸울 필요 없구요

  • 4. 사람은..
    '12.10.4 12:37 PM (218.234.xxx.92)

    끊임없이 자기 우위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학벌, 직업, 사는 동네, 하다못해 고향.. 솔직히 내가 이뤄놓은 게 없는 사람일수록 더 그런 듯합니다.
    결혼이 유세인 아줌마들도 자기가 사회적으로 성취해놓은 게 없으니 결혼 하나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거고,
    아들이네 딸이네 하는 아줌마들도 자기 힘으로 이뤄놓은 건 하나도 없으니..

  • 5. =====
    '12.10.4 12:38 PM (112.223.xxx.172)

    그보다 훨씬 별거 아닌걸로도 싸우는데...

    이를테면 영화가 재밌다 없다로 완전 피터지게.

    세상에 성별 만큼 싸우기 좋은게 어디 있겠어요.

  • 6. 쓸개코
    '12.10.4 12:40 PM (122.36.xxx.111)

    저도 동감.

  • 7. 스뎅
    '12.10.4 12:43 PM (180.228.xxx.32)

    꿈 깨세요 에서 빵~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둘다
    '12.10.4 1:06 PM (121.144.xxx.41)

    딸이나 아들이나 키워봐야 나중에 시집.장가가면
    지자식들이 우선이예요.
    그리고 아들보다 딸이 더 좋은것도 없어요.
    그냥 엄마를 아들보다 조금더 챙긴다 뿐이지 자기 살기 바쁘면 형식적으로 그냥 챙길뿐이예요.

  • 9. 동감!
    '12.10.4 3:37 PM (122.40.xxx.65)

    맞아요!!

  • 10. 동감해요.
    '12.10.4 7:06 PM (121.219.xxx.190)

    아들 키우는 맘인데, 딸 없어서 어쩌니 저쩌니...

    솔직히 하나도 공감 안되더라구요.

    딸도 딸 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 아닌가???

    (그렇다고 내 아들이 괜찮다라는 말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4 여자가 보태길 뭘 보태나요? 2 ... 2012/10/07 1,251
162483 무슨 꿈일까요? 1 2012/10/07 532
162482 밑에글보니 무자식인사람이 3 ㄴㅁ 2012/10/07 1,763
162481 작년에 못 산 ENC패딩코트가 눈에 아른거려요.. 8 ... 2012/10/07 2,952
162480 마포 삼성래미안 아파트 문의드려요 16 멀리서이렇게.. 2012/10/07 3,685
162479 이 결혼식 가야하나요?.. 5 .. 2012/10/07 1,542
162478 살면서 그거 살걸과 사지말걸 중 어느게 후회가 덜했나요? 12 그냥 2012/10/07 4,447
162477 < 좋은곡들만 유명하지 않은곡으로 발라드 추천곡 모음 &g.. jasdkl.. 2012/10/07 983
162476 출산후 입주 산후도우미 관련 조언부탁드려요 3 bo7 2012/10/07 1,435
162475 놀이터에서 뺑뺑이탄후 밤에 어지럽기도 할까요? pp 2012/10/07 709
162474 어린이 파마 어디서 해주시나요? 1 파마약 2012/10/07 886
162473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의 출처 5 샬랄라 2012/10/07 1,666
162472 내딸서영이..,이상윤 서울대 출신.... 54 와,,, 2012/10/07 25,497
162471 변진섭씨 <보고 싶다> 2 ... 2012/10/07 1,010
162470 시아버지 다 좋으신데 가끔 너무 열받게 하세요 ㅠㅠ 12 열폭 2012/10/07 3,561
162469 처음부터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 있긴 있겠죠? 3 흠흠 2012/10/07 1,481
162468 출산한 며느리 선물로... 21 출산 2012/10/07 7,096
162467 하이마트 광고 진짜 짜증 나네요 2 .. 2012/10/07 2,250
162466 집을 팔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8 주부 2012/10/07 2,592
162465 "MBC 편파보도로 신뢰성·공정성 하락시켜" 샬랄라 2012/10/07 891
162464 아까 고양이 첨 키운다는 사람인데요. 9 고양이 2012/10/07 1,718
162463 엠빙신 안철수후보 할아버지까지 터는군요.. 6 .. 2012/10/07 1,928
162462 다섯손가락 남주 짝눈 5 언발란스 2012/10/07 2,197
162461 다섯손가락을 보다가 혹시나 싶어 추측해 봅니다 6 나모 2012/10/07 2,087
162460 윤아양이 이쁘긴 이쁘네요 5 ssy 2012/10/07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