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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현상 큰아들은 미국서 의대다닌거 아닌가요?

조회수 : 5,965
작성일 : 2012-10-04 10:24:15
예전에 의대갔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래서 최윤희 참 대단하다 생개했었는데
오늘 아침프로보니 그런 얘기 없네요
띄엄띄엄 봐서 그런지 아님 잘못 들었는지,,
^^a
IP : 218.48.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에
    '12.10.4 10:27 AM (110.70.xxx.3)

    의대 진학 예정이라고 했었는데 들어갔다는 얘기는 없네요

  • 2.
    '12.10.4 10:28 AM (218.48.xxx.236)

    생개☞생각 입니당~
    오타죄송요~~

  • 3. 에고
    '12.10.4 10:36 AM (180.231.xxx.31)

    기러기도 너무 오랜기간 기러기네요. .

  • 4. 손님
    '12.10.4 10:48 AM (175.223.xxx.37)

    아빠가 아니라 손님이 온 느낌..

  • 5.
    '12.10.4 10:55 AM (218.48.xxx.236)

    솔직히 저도 보면서 기러기아빠는 절대 만들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네요 여기서 영어학원 다니는 돈으로 2년정도 아이들이랑 미국유학 할까 생각했는데 최윤희부부 보면서 맘이 싹~ 사라졌네요,,,
    아이들이 아빠를 어색해 하는 모습이 넘 ,,,
    유현상 ,,,아이들 유학비 감당은 어찌하는지,,,
    그래도 의대보냈단 말에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둘다 미식축구 얘기만 하네요,,,

  • 6. 연예인들
    '12.10.4 10:58 AM (125.177.xxx.83)

    아침방송 가끔 보면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거의다 자식을 미국 보내 공부시키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본 설운도 부부도 그렇고 김흥국도 기러기 부부죠?
    은근히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교육열이랄까...참 대단한 것 같음

  • 7. 오늘티비보니
    '12.10.4 11:22 AM (125.179.xxx.18)

    최윤희씨가 남편과 대화하는거보니 좋아서 마주보며 대화하는게 아니라 카메라있으니
    마지못해 응.응하며 대하는 느낌..받았어요..선물사왔다며 꺼내서 옷도입혀주고 가방도 들어
    보라고하는데 표정이 밝지가 않더군요..저만 느낀건지...;;

  • 8. 예전에
    '12.10.4 11:32 AM (180.231.xxx.31)

    방송에서 윤현상씨가 자기처럼 아내랑 오래 떨어져 지내는 사람은 다른여자도 만나고 그런다고. 그런말까지 대놓고 하더라구요. 최윤희씨 정말 이뻤는데 표정이 우울한 인상으로 굳어있어서 안타깝더라구요.

  • 9. 원래
    '12.10.4 1:02 PM (14.52.xxx.59)

    약간 울상아니었나요
    표정이 밝지가 않아요
    아들도 아직 의대 갈 나이 아닐걸요
    작은애가 우리나이로 고3이고 형이 연년생같았는데...
    옛날 이웃이었어요

  • 10. 전 좋게봤는데
    '12.10.4 2:39 PM (211.224.xxx.193)

    최윤희씨는 원래 아가씨때도 저랬던거 같아요. 울상이 아니고. 둘이 소근소근 큰소리 안내고 좋아보이던데. 유현상이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고생많이하고 최윤희씨도 살림하고 애들키우는 여자답고 참 좋아보이던데 제가 보는 눈이 없는건지? 최윤희씨 말씨가 고운게 큰 고생은 안한것 같아요 그건 유현상이 그만큼 걱정시킬 일을 안하고 돈걱정안하고 살게끔 해준거 같은데

  • 11. ..
    '12.10.4 10:29 PM (180.71.xxx.53)

    전 오늘 보면서 오래 떨어져 살아도 가족이라 저렇게 화목하구나 했는데요..
    최윤희씨 인상도 좋아보이고요
    전혀 울상 아니던데요..
    진짜 어색한 가족은 저렇지 않아요
    대화 자체가 안돼요
    평온해 보이고 좋던데... 저도 보는 눈이 없는건가....
    방송을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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