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마음에 병이... 심리상담 도움이 될까요?
1. ...
'12.10.4 12:36 AM (110.14.xxx.164)정신과 망설여지시면 ,우선 정신과보다 심리치료 나. 그림, 놀이치료 부터 받아보세요
2. 신촌
'12.10.4 1:01 AM (221.146.xxx.33)세브란스 병원에서 이대 후문쪽으로 진행하시다 보면 이대부초 근처에 이혜련 심리상담 연구소가 있습니다. 정신과가 함께 있구요. 소장님이 정신과 의사시고 이분이 먼저 진단을 하신 후 각종 심리치료 전문가들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등....
저도 지금 딸과 함께 진단 받고 있는 중입니다. 홈페이지 한 번 들어가보세요.
제가 알아보고 추천받고 전문적이다 생각되었던 곳들이 다 강남이어서 이 곳이 그나마 강북이고 전문적인 거 같아 갔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산 심리상담 연구소 소장님도 정말 좋으신데 마두역 근처라 너무 멀겠지요? 남자 소장님이라 아들에게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3. 어디가 되었든
'12.10.4 1:02 AM (221.146.xxx.33)꼭 어디라도 가보세요.
지금 치료받지 않으면 어른이 되었을 때 무슨 결과가 있을 지 모르잖아요....
저도 그래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4. 본격사춘기
'12.10.4 1:08 AM (211.217.xxx.196)전에 꼭 받으세요. 아빠와 아들은 한번틀어지면 돌이킬수가 없어요 ㅠㅠ
5. 개굴이
'12.10.4 8:14 AM (180.230.xxx.85)제가 어렷을때 치료를 받았더라면 지금처럼 불행하게 살지 않았을꺼에요.
6. 음
'12.10.4 1:40 PM (118.34.xxx.47)원글님~ 걱정하지 말고 정신과 데리고 가세요
정신과라고 다 의사가 매번 보지는 않아요
그런 경우는 약물을 먹어야하는 경우고요
소아정신과 데리고 가시면
처음에 심리검사라고 한 20-30만원 정도 되는 검사를 합니다
여기에 아이큐검사도 포함이 되어있어요
이때 주양육자인 부모도 같이 심리검사를 하고요
그리고 나서 아이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맞게 상담전문가가 배치되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약 1시간 정도 부모랑 아이랑 상담이 됩니다
비용은 대개 5-10만원 정도 아닐까 싶은데 거의 5만원 선이어요
치료는 오지 말라고 할때까지 해야하니 대게 1년정도 걸립니다
저의 아이는 한 6개월하고 종료했어요
아이마다 다른데요
다니다 안 다니면 아니간만 못하게 될 수도 있답니다
아이를 위하신다고 하니 정신과라고 겁먹지 마시고
저도 제 아이 데리고 가면서 엄청 울었어요
엄마가 아이 병신 만드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다니시면 눈에 띄게 확확은 아니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꼬옥 가 보세요7. 심리상담
'13.4.3 10:09 AM (169.252.xxx.21)글 저장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829 | 마카롱 샌딩을 딸기잼으로 해도 되나요? 1 | 마카롱 | 2012/10/05 | 1,135 |
161828 | 방금 도우미 아줌마 글 썼다 지운 애기 엄마! 17 | 아뭐에요.... | 2012/10/05 | 7,476 |
161827 | 스케일링 매년 하세요? 7 | 스케일링 | 2012/10/05 | 2,882 |
161826 | 궁금한 이야기 Y...너무 안쓰럽고 슬프네요 14 | 슬픔 | 2012/10/05 | 13,858 |
161825 | 스마트폰 가격동향 어찌알수 있나요... 1 | 이러다못한다.. | 2012/10/05 | 730 |
161824 | 리센츠냐 엘스냐 그것이 문제로다. 잠실 사시는 분들 답변 부탁.. 8 | 잠실.. | 2012/10/05 | 4,265 |
161823 | 남자형제 둔 남편, 남자형제 둔 와이프인 경우 딸있으세요? ^^.. 10 | 12345 | 2012/10/05 | 2,379 |
161822 | 갤럭시 노트 2 언제 나와요? 4 | 갤노2 | 2012/10/05 | 2,055 |
161821 | 돼지갈비할때요 6 | 청주 | 2012/10/05 | 1,732 |
161820 | 김장훈씨 준재벌아닌가요? 11 | ㅉ | 2012/10/05 | 5,144 |
161819 | 천고아비의 계절인가 봅니다. | 떡순이 | 2012/10/05 | 973 |
161818 | 저는 왜이렇게 1 | 심해요 | 2012/10/05 | 809 |
161817 | 복비 계산좀 부탁드려요 6 | 부동산 | 2012/10/05 | 1,430 |
161816 | 주식 하시는 분들 요즘 어떤가요? 8 | 주식 | 2012/10/05 | 2,898 |
161815 | 싸이 곡과 김장훈 곡이 넘 비슷해요 5 | .. | 2012/10/05 | 4,077 |
161814 | 아이 손등이랑 소바닥에 좁쌀들이 잔뜩 올라왔어요 1 | .. | 2012/10/05 | 1,469 |
161813 | 무인양품 좋아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 dkTk | 2012/10/05 | 6,586 |
161812 | 공부가 타고났다는 것은 거짓말이죠 72 | ㅔㅔㅔ | 2012/10/05 | 14,458 |
161811 | 배에서 꾸륵꾸륵소리나고 아퍼요 3 | 화이트스카이.. | 2012/10/05 | 1,728 |
161810 | 궁금한이야기에 나오는 사람 | ㅁㅁ | 2012/10/05 | 997 |
161809 | 정관장 환불 안되나요? 2 | 아까워 | 2012/10/05 | 3,178 |
161808 | 김장훈씨는 오래전부터 정신적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말해왔어요. 22 | ... | 2012/10/05 | 9,624 |
161807 | 감기가 너무 잘 걸려요 2 | bb | 2012/10/05 | 1,350 |
161806 | 잘몰라서요~ | 버터 | 2012/10/05 | 738 |
161805 | 대입 영어특기자 전형 아직 있네요 3 | 음 | 2012/10/05 | 2,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