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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후 몇년 시댁 안온다더니 시댁 찾아와서 잘 지내보고 싶다...

... 조회수 : 15,742
작성일 : 2012-10-03 22:13:20

손 아래 올케..

인터넷에 시댁 험담하고 향후 몇년간 시댁 안온다더니

추석다음날 할말 있다고.. 찾아온다더군요.

갑자기 태도 돌변해서 저랑 잘 지내보고 싶고

본인이 인터넷에 올린거 잘못했고 사과하던데

제가 그동안 이사람 겪어봐서 잘 알거든요.

진심이 절대 아니란거..

뭔가 본인이 바라는 목적이 있기에 가식으로 사과하는 척하는게 감지되더군요.

(시부모님 눈밖에 나서 나중에 재산분배시 제외될까봐 걱정되었겠죠...

인터넷에 올린 글만봐도 저를 엄청 견제하던데..)

 

그래서 제가 마음대로 상처주고서 사과 한마디 하면 다 해결될걸로 생각하지 마라..

그 사과 받을 생각없다고 하니

사과 딱 두마디 하고서 바로 몇초만에 태도 돌변해서

자기가 올린글 캡쳐해서 인터넷에 올린거 고소할거라고..

그리고 요즘 며느리들 시댁 험담 이정도는 다 한다고 그러더군요.

시부모님 다 계시는 자리에서...

 

요즘 며느리라고 다들 인터넷에 시부모님한테 지랄한다 그러고

손위 시누에게도 지랄, 똘끼라 그러나봐요...ㅎㅎ

 

사과 딱 두마디 하고 안받아주니 태도 돌변해 고소 드립치고

자기 잘못한거 없다

인터넷에서도 전부 다 자기 편 아니더냐...

 

저희 부모님도 며느리한테 오만정 다 떨어지셨다네요.

제 입장에서도 오히려 잘됐네요.

자식이라곤 딸 하나 아들하나인데..

아들몫 재산까지 전부 저한테 올테니..

우리집 며느리 여우과는 절대 아닌듯해요.

 

IP : 61.72.xxx.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10:18 PM (119.71.xxx.179)

    축하해요 ㅋ. 남동생은 좀 시달리겠네요

  • 2. ..
    '12.10.3 10:21 PM (203.236.xxx.251)

    첫댓글님은 남편이 장인, 장모에게 지랄, 똘끼라 그래도 아무렇지 않으신가보네요.
    님 부모에게나 그러고 사세요.

  • 3. 공주병딸엄마
    '12.10.3 10:22 PM (211.60.xxx.12)

    같은 바람도 들킨거와 모르고 넘어간건 다르죠

  • 4. ...............
    '12.10.3 10:22 PM (112.151.xxx.134)

    욕 할 수도 있지만 시누이에게 들킬 정도면
    가까운 지인들도 눈치챌 수 있다는건데
    그건 공개 욕이 되는거쟎아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도 몰래했으니 괜챦았지
    대중 앞에서 했으면 사형감입니다.
    들켜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지랄 똘끼같은 욕하면서
    인터넷에 널리 욕했다면........
    욕한 시부모와 시형제들에게 배척당해도
    할 말 없는거에요.
    배척당하는게 두려우면....좀 숨기고 욕하는
    성의라도 보이던가.

  • 5.
    '12.10.3 10:25 PM (125.177.xxx.167)

    없는 데서야 나랏님 욕도 하는데 시댁욕인들 못하겠어요?
    하지만 시댁식구한테 자기잘못 사과하러 온 자리에
    고소하겠다고 협박질하는 며느리는 개념 자체가 없는 거죠.

  • 6. ㄹㄹㄹ
    '12.10.3 10:30 PM (175.124.xxx.92)

    재산...이라.... 그래도 결국 아들한테 갈 듯. 김칫국은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부모에겐 딸보다 아들이더이다.

  • 7. 둘다
    '12.10.3 10:30 PM (211.63.xxx.199)

    둘다 만만치 않네요.
    솔직히 인터넷에 시월드 욕 많이 하는거 사실이잖아요?
    그걸 들켰다면 그래도 납작 엎드려 나 죽었소 해야하는건데, 그 올케는 진짜로 시집과 연 끊을 생각인듯 싶네요.
    지금으로써는 원글님 "승"이 맞지만, 그래도 재산을 다 갖게될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남동생이 유류분 소송하면 자기몫 찾아갈수 있어요.

  • 8. ........
    '12.10.3 10:33 PM (211.179.xxx.90)

    원글님도 속상하시겠지만 그 놈의 재산다툼,,,결국 결론은 그건가 싶어서 씁쓸하네요

  • 9. 점세개
    '12.10.3 10:35 PM (110.70.xxx.16)

    또 2중쩔은 댓글들 넘칠듯
    툭하면 딸은 자식아니냐고 하더니
    그래도 부모에겐 딸보다 아들이다...
    이럴때마다 여자지만 여자들2중성에 정떨어져요

  • 10.
    '12.10.3 10:40 PM (61.85.xxx.116)

    나중에 님 부모님 모실각오하고
    덤비시는게지요
    제 시댁은 재산 때문에 딸이 인연 끊더니
    아쉬우니 찾아오더군요
    며느리인 제 반만큼해도 집 사주시겠던데

    시어머님께서 몇년전에 집사주시려고 했는데
    결국 사줄집도 날려주신 시누님도 있네요

    시누님 받아먹기만 하지 마시고, 친정 돈 뜯어다
    팡팡 쓸 생각좀 마소 에휴
    난 그런 능력있는 엄마있음 떠받들고 엄마하겠더만
    복을 차시네요

  • 11. 어쩌라고
    '12.10.3 10:41 PM (1.252.xxx.65)

    아따 그만 좀 하소 지겹네요
    님 집안 돌아가는거 그만 중계하이소
    님도 만만찮네요
    올케는 인터넷에 또 글올리겠지요
    '사과도 안받아주는 성질드러운 시누'이러면서요

  • 12. 닐리리야
    '12.10.3 10:42 PM (203.226.xxx.62) - 삭제된댓글

    부모님재산과 상관없이 행동하세요..그래봐야 며느리말고 아들 손주한테 주는 몫은 따로 있더라구요.아들이 그며느리 안버리면 결국 같이 나눠쓰는거고.. 그냥 올케한테 신경끄시고 그시간에 님네 가족행복할수있는길이 뭔지 생각하시길..아님 나가서 일을하시던가..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니 꼭 그쪽에 신경끄시길바래요

  • 13. ..
    '12.10.3 10:46 PM (59.10.xxx.41)

    정말 못된며느리도 많은것같아요.
    저정도면 기본도 안한다는것인데..
    제가 시부모님이라도 절대 저런 아들,며느리
    재산주지 않지요. 왜 주겠어요.
    이혼하면 그때는 생각해보겠지만,
    며느리가 기본도되어있지 못하고,
    여우도 못되는듯 합니다.
    그냥 못되고 보고배운것이 없는 여자네요.

  • 14. 에구
    '12.10.3 10:50 PM (116.37.xxx.10)

    그동안 글 죽 읽었는데
    대단한 며느리에요

  • 15. 얼른
    '12.10.3 11:03 PM (116.127.xxx.74)

    얼른 시집이나 가세요

  • 16. ..
    '12.10.3 11:12 PM (125.152.xxx.126)

    참 그 올케...진상이네요.

    원글님도....마지막 재산 부분 쓰신 거 보니 만만치 않은 분 같아요.

  • 17. ,,
    '12.10.3 11:23 PM (119.71.xxx.179)

    남들이봐도 딱 재산이야긴데요.
    자잘못을 떠나 성격으로는 1g도 차이가 안나는듯.

  • 18. ....
    '12.10.3 11:23 PM (180.182.xxx.79)

    이쯤되면 병이에요 부모님과 남동생부부 끊어놓고 싶으세요 결혼도 해봐야 속사정을 알아요 집착버리시고 원글님 인생사세요 젊은 처자가 에너지 쏟아부을 일은 이런게 아니랍니다

  • 19. 미울만하네요
    '12.10.3 11:29 PM (223.62.xxx.92)

    그래도 부모에겐 딸보다 아들이다...이럴때마다 여자지만 여자들2중성에 정떨어져요22222222222222222222222비슷한 올케들 참 많네요입에 지랄소리쓰고 고소한다는 소리만들어도 그 올케 어떤 타입인지 얼추 알겠어요

    우리집은 결혼해 들어오는 순간부터 수시로 말을 해오더만요

  • 20. 어이쿠..
    '12.10.4 12:06 AM (118.222.xxx.98)

    혹시 인터넷에 올케 신상 탈탈 털고 올케 친정식구들 사진까지 다 올리신 그분이신가요? 그러시다면 님도 올케 욕할 처지는 아니신데요? 님 올케나 님이나 뭐 도찐개찐이네요.

  • 21. 미친개는
    '12.10.4 12:11 AM (223.62.xxx.92)

    몽둥이가 약이죠! 그 올케 하는짓이 저질이구만요!

  • 22. ,,,
    '12.10.4 12:19 AM (119.71.xxx.179)

    글만갖고 누가 어떻다 평가하긴 그렇고.. 결과적으론 잘된거 아닌가요? 싫은사람들끼리 안보고 살게된건데.

  • 23. .....
    '12.10.4 4:44 AM (118.38.xxx.51)

    시부모 모시는 며느리가 있긴 한가요?
    82에서보면 아무도 없던데요. 그렇게 욕하는 며느리가 모실리도 없고요.
    효도는 셀프죠.

    원글님이 잘 하세요. 여기다 하소연 해 봤자 원글님 좋은 소리 못들어요.
    차라리 정신과가서 상담 받으시고, 맘 정리 좀 하시고요.
    부모님 재산은 주신다면 다 받으세요.
    단, 나중에 유류분이니 뭐니 말 안나오게 미리미리
    법적으로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찾아서 야무지게 받으세요.
    부모님들도 현명하게 정리하시겠죠.

    어차피 며느리 별거 없어요.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어요.
    다 놓고 원글님 삶에 집중하세요.
    욕하면 하나보다 하면 그만인거죠.

  • 24. 무지개
    '12.10.4 6:18 AM (110.70.xxx.106)

    거지근성 쩌네요.넘보지마요.둘 다 50보100 보..

  • 25. 철없는 올케+남동생이네요..
    '12.10.4 8:04 AM (122.60.xxx.241)

    그냥 남동생이 제일 안됐네요...
    부인 잘못만나 재산도 못받고,,, 부모님, 누나한테도 면목없고,,,
    부인은 부인대로 날마다 *랄 할테고...
    남동생이 폭삭 늙겠어요...에효..

    그런데, 남동생은 중간에서 아무역할이 없는건가요???

  • 26. .....
    '12.10.4 9:00 AM (203.248.xxx.70)

    첫댓글님은 남편이 장인, 장모에게 지랄, 똘끼라 그래도 아무렇지 않으신가보네요.
    님 부모에게나 그러고 사세요.
    22222222222222222

    장인, 장모, 처가에 똘끼니 지랄이니 욕하고 고소 드립하는 사위, 형부라도
    없는데서는 나랏님 욕도 하는 법이니 재산 물려주고 신경 끄라할건가요?
    거지근성 쩌는건 앞에서 욕하면서도 뒤에서 피한방울 안 섞인 시부모 재산 노리는 남의 집 딸, 며느리죠.

  • 27. ..
    '12.10.4 9:05 AM (221.152.xxx.36)

    그때
    지역게시판에 시누랑 시어머니 엄청난 욕하고 막말한 게시물보고 지워달라했는데

    안지우고 생까던 그 올케 이야기인가 보네요

    근데 그게 읽으면 누구인지 다 알 수 있는 ,,,,그러나 거짓말이였던
    게다가 재산에 관심이 많아 재산 분할도 물어보고
    한마디로 막장 올케였는데....

    에궁 원글님이 자세히 쓰질않아 명절동안 힘들었던 분들이 안 좋게 글을 쓰시는 거 같아요

    근데요
    원글님 사람 잘 안 변해요
    님 올케 평생 그러고 살꺼예요
    그런데 님 부모님 마음 많이 아프실꺼예요
    개막장며느리래도 내 사랑하는 아들이랑 같이 살기때문에 ,,,,완전히 포기도 못하고

    아이러니한 게
    요 며칠 막장시댁이 며느리 괴롭히는 게시물 계속 올라왔잖아요
    계속 질질 끌려가고
    근데요
    막장며느리한도 평범한 시댁도 막 질질 끌려가요
    무슨 관계이든지 힘의 논리에 따라요
    누가 더 마음이 약한지 ,누가 더 사랑하는지, 누가 더 견딜 수 있는지,누가 더 잃을 게 많은지,누가 더 아쉬운지
    평범한 ? 사람들이라면 전혀 문제 될게 없는 일들이 그런 것들로 결정되라고요
    근데 그 중. 가장 큰 게 뭔지 아세요?
    누가 더 마음이 약한지 여린지예요

    님 부모님 마음 잘 아아려주세요

  • 28. 만일에...
    '12.10.4 9:24 AM (211.108.xxx.159)

    원글님 친정부모님 재산이 그 며느리에게 가지 않으려면,
    돌아가셔서 상속할때까지 기다리면, 유류분이 있어서
    결국은 아들며느리에게 가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살아계실때 그 아들며느리에게 가지 않도록
    증여세를 내면서 원글님에게 계속 증여되도록
    하세요.
    상속할 재산이 하나도 없으면,
    결국 며느리에게 재산 갈 일도 없겠죠.

    막장 며느리라지만....친정 부모님이 과연 그렇게 하실까는 논외로 하구요.

  • 29. ?????
    '12.10.4 10:09 AM (112.223.xxx.172)

    그건 그렇다 치고..

    재산분할과는 아무 상관 없는데요?

    마누라가 인터넷에 시댁 욕했다고 그 남편이 상속 못받을 전혀 사유는 안됩니다.

  • 30. .....
    '12.10.4 11:18 AM (110.14.xxx.220)

    진상 며눌이네요. 저런 며눌 듣도 보도 못했어요.
    속 숨긴 채 웃는 것도 싫지만 저렇게 막 나오면 정말 싫겟어요. 무식하고 천박해요.

  • 31. 또르르
    '12.10.4 12:34 PM (211.117.xxx.175)

    막장 며느리 아니 올케네요 그상황에 남동생은???
    사과 무릅꿇고 백배사죄해도 풀릴까 말까인데 금세 돌변해서 고소한다고 하다니 !!!
    남동생은 어찌 처신하는중인지 궁금하네요 걍 강보듯 하는건지
    기고만장한 며늘님 보면 남동생이 힘을 못쓰나봐요
    정말 헐 ~~입니다 저 그런 올케 절대로 용서못해요

  • 32. 아, 진정
    '12.10.4 2:22 PM (1.225.xxx.126)

    유산 얘기 진심으로 듣는 건가요?
    저한텐 화가 나서 내지르는 비명으로 들리는데....
    다들 진심으로 듣고 충고?비스끄무리하게 하시는데...너무 부아가 나서 하는 말일겝니다.
    그래야 시누이라도 정상이죠. ㅠㅠ

  • 33. ..
    '12.10.4 3:03 PM (203.100.xxx.141)

    어이쿠...님 댓글이 맞다면..........둘다 막상막하......

  • 34. ..
    '12.10.4 3:10 PM (125.128.xxx.1)

    원글님 토닥토닥.. 마지막 유산얘기는 올케 약오르라고 하신 얘기쟎아요. 올케 속내를 빤히 아니까..

  • 35. 천년세월
    '18.7.20 7:06 AM (175.223.xxx.68)

    또라이년 남들 다한다고 합법?
    대가리에 뇌세포 대신 똥만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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