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저 아직 폴더폰입니다. 이래저래 바쁘기도하고 폴더폰도 문제가 없어서 그냥 살았는데 이제 바꿀 때가 됐어요.
오늘 엘지유플러스 직영점이란 곳을 다녀왔어요. 인천이구요.
원래 남편과 저의 월 요금은 남편은 평균5만원대, 저는 2만원 조금 넘습니다.
알아보니 엘지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꿀경우 사은권이 나왔대요. 남편은 15만원 사은권, 저는 5만원권
매장에서 1. kt인터넷 선 엘쥐로 전환, 2. 집전화도 엘쥐인터넷전화로 전환 3. 신용카드 연계(?)해서 스마트폰 바꾸면 저렴하게 쓸수 있다고 해서 상담을 했어요. 위 조건으로다. 이미 둘 다 엘쥐 고객이구요.
그랬더니 매장 직원이 남편에겐 베가r3 할부원금 83만원에 42요금제 적용하고
저는 갤럭시r 할부원금 56만원에 34요금제 적용하라고 하더라구요.
요금은 제가 베가로 하면 3만9천원대
남편은 갤럭시rfh gkaus 4만원 조금 넘게 나오네요.
괜찮은 가격일까요?
아는 사람 말로는 갤럭시r은 좀 할부원금이 비싸다네요.
그냥 가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