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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유령아파트' 인근 주민들 화났다

이기주의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2-10-03 16:14:50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210031142098...

재개발 이주용 3천여채 장기 방치…"분양하라" 집단 반발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신축 아파트 3천여채가 3년 가까이 빈집으로 남아 있다.

판교신도시 아파트 값이 3.3㎡당 2천만원을 웃돌고 전세난까지 겪는 상황에서 멀쩡한 아파트가 방치돼 상권이 침체하자 참다못한 인근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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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서
실제 들은 이야기입니다.
주공에서 지은 임대아파트때문에 주변주민들 입주반대서명을 하였습니다.임대아파트 들어오면 집값떨어진다고
그랫던 놈들이 상권이 죽는다고 이제와서 딴소리합니까?

100프로 리얼입니다, 판교들어서기 시작할때 아는 거기 사람이 한얘기입니다.
자기사는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에서 강제로 서명하게끔 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서명하기 싫은데 집값 떨어지면 당신이 책임질거냐며 거의 협박수준이었답니다.

IP : 121.166.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11:00 PM (113.60.xxx.179)

    입주반대를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근방 주민들의 입주반대서명으로 입주가 무산된건 아닌거로 압니다.

    원래 성남 구시가지쪽 재개발되면서 거기에 살던 분들이 대량 입주예정이었는데,

    그 재개발이 무산되서 입주할 필요가 없어져서 유령아파트화 된걸로 압니다.

  • 2. 민지맘^^
    '12.10.17 10:08 AM (211.216.xxx.235)

    그런적 없는데 참 말이 무섭네요 거기빈집근처 상가주택사는사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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